[페어뉴스]= 올바른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만드는 기업 ㈜베페(대표 이근표, www.befe.co.kr) 주최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약 10만 4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 종료 직전까지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베페 베이비페어의 높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문화 관련 150개 기업, 3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육아업계 화두로 떠오른 ‘안심육아(安心育兒)’와 관련한 다양한 육아용품과 육아정보, 이색 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영유아 학대나 환경오염, 질병(메르스)감염 등의 외부요인과 가정 내 안전 문제 등 점차 아이를 낳고 기르기 불안한 사회적 분위기 속, 안심하고 육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한 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이러한 니즈에 맞춰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에는 위생과 청결, 환경 등의 물리적 ‘안전’과 꼼꼼하고 깐깐한 엄마 마음까지 ‘안심’하게 만드는 안심육아용품이 대거 등장했다. 집 안
[페어뉴스]=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은 10월 15~16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영어평가 국제 컨퍼런스 ‘New Directions 2015’ 프로그램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영국문화원은 매년 동아시아 지역에서 ‘New Directions’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영어평가 및 교육에 있어서의 국내외 관점, 현 주소를 반영한 주제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제1회 컨퍼런스는 중국 베이징, 제2회는 일본 도쿄에서 각각 개최되었다.올해 열릴 컨퍼런스는 최신 동향과 연구 결과를 반영한 세가지 주제, ‘영어평가, 시험 디자인 및 시행 그리고 수업과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영국 및 아시아 10개국에서 현직 교수, 초/중/고등 영어교육 관계자, 시험 위원회, 연구원, 교육공무원 등이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된다.영국문화원 영어평가 수석고문 배리 오설리반(Barry O’Sullivan)은 "컨퍼런스 위원회는 신중한 논문심사를 거쳐 2015년 프로그램을 발표하였으며, 뛰어난 최신 연구 논문이 다수 제출되어 심사가 쉽지 않았지만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서 올해 컨
[페어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유아용품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www.stokke.com)가 토탈 인테리어브랜드 까사미아 압구정점에 입점한다.까사미아 압구정점은 최근 까사미아가 리뉴얼을 단행한 플래그십매장으로 스토케의 입점은 지난 6월 문정점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입점이다.스토케는 까사미아 압구정점의 동관4층에 스토케존을 운영 할 예정으로 스토케유모차컬렉션을 비롯한 유아용하이체어트립트랩, 아기침대슬리피, 기저귀교환대케어와 아기욕조플렉시바스까지 3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만나 볼 수있다.스토케는오는 31일까지 이번매장 입점을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토케는자사의 대표 하이체어트립트랩 구매 고객에게 쿠션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포함, 스토케의디럭스 유모차인 익스플로리와크루시 구매 고객에게는 여름 전용 유모차 액세서리인 썸머 키트를,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스쿠트 구매 고객에게는 유모차 파라솔을 증정할 예정이다.또한, 스토케의 아기 침대 슬리피 미니와 슬리피, 기저귀 교환대 케어, 접이식 아기 욕조 플렉시바스 구매 시에도 다양한 추가 증정품이 제공된다.한편, 스토케는최근부터까사미아의다이닝 레스토랑 ‘까사밀’에서트립트랩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페어뉴스]= 데일리백 티티백은 오는 8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에비뉴엘 3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팝업스토어에는 티티백을 비롯해 아쿠티스, 자넬라토, 발렌시아가,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 등 해외 유명 제품들도 함께 참여했다. 20대 중 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의 커리어우먼을 대상으로 데일리로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들로 구성됐다. 티티백은 자사 대표 제품인 리아백(LIABAG)을 선보이고 있다.티티백은 동일한 디자인으로 소가죽, 타조가죽, 파이톤 등 소재에 변화를 주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도 티티백의 리아백을 소가죽과 파이톤으로 만나볼 수 있다.티티백은 뉴욕감성 hand craft의 이태리 장인의 손길을 거쳐 탄생된 핸드백전문 브랜드다. 이태리 명품들이 탄생되는 곳에서 동일한 공정을 거쳐 생산되므로 가죽에서부터 마무리 칠 하나까지 명품의 엄격한 기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티티백은 질 높은 원피를 사용, 가방의 무게가 가벼워 실용적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태리, 뉴욕에서부터 제작, 유통 경로를 구축한 덕분에 타 브랜드들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을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와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3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디아스포라영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15 무지개다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내 문화다양성 증진을 목표로 시행된다.‘디아스포라’는 그리스어로 ‘흩어지다’, ‘퍼뜨리다’ 등을 뜻하는 말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원래 살던 곳을 떠나 흩어져 사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더 넓게는 ‘주류’의 범위를 벗어나 ‘경계'에 있는 사회적 소수자를 뜻하기도 한다.특히, 인천은 한국 최초의 이민이 시작된 도시이자 5만6천 명 이상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다문화 도시다. 따라서,‘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의 지역, 문화, 사회적 특성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발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제3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코리안 디아스포라’, ‘디아스포라 월드와이드’, ‘디아스포라 숏 컷’ 등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국내외 장·단편 영화 20여 편을 상영한다. 각 영화의 주제에 맞는 게스트를 초청해 심도 깊은 대화
[페어뉴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한 7월 BB율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2015년 7월 순수주액(3개월 평균값)은 15억 9천만 달러이며, BB율은 1.02다. BB율은 수주액을 출하액으로 나눈 값으로, BB율이 1.02라는 것은 출하액 100달러 당 수주액이 102달러라는 의미이다. 7월 수주액 15억 9천만 달러는 지난 6월 수주액 15억 2천만 달러에 비해 5.1%상승했고, 전년도 같은 시기 14억 2천만 달러보다 12.5% 증가했다. 7월 반도체 장비출하액은 15억 6천만 달러로, 지난 6월 출하액 15억 5천만 달러보다는 0.3%, 전년도 같은 시기 13억 2천만 달러보다는 18.2% 오른 수치를 보였다. 7월 전공정장비 수주액은 14억 2천만 달러로, 전월 수주액 13억 2천만 달러보다 증가했고, 전년도 같은 시기보다는 22.3% 올랐다. 7월 전공정장비 출하액은 13억 5천만 달러로, 전공정장비 BB율은 1.05로 나타났다(6월 전공정장비 BB율은 0.99). 지난 달 6월 전공정장비 출하액은 13억 4천만 달러였고, 전년도 7월 출하액은 10억 7천만 달러였다.(전공정장비 카테고리는 웨이퍼공정, 마스크/
[페어뉴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이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하는 ‘2015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SETEC(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1·2·3 전관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2015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재창업을 원하는 소상공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독립자영업자 등 창업시장의 약자는 물론, 청년일자리와 여성, 중장년을 위한 올바른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시장경제를 활성화하는 대표 일자리창출 축제로 거듭날 계획이다. 150여개 업체가 참가, 200여개 브랜드를 선보여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대다수의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창업 특전들이 펼쳐진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은 가맹비 면제, 기술이전비 지원, 인테리어 지원, 창업비용 무이자대출 등 실속 있는 창업지원책을 박람회 기본 특전으로 제공, 창업 초기 부담감을 덜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한다. 특히 이번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동종업계 박람회 중에는 최초로 SK플래닛과
[페어뉴스]= 서울시는 주한캐나다대사관과 함께 서울, 캐나다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8.25(화)부터 9.17(목)까지 서울도서관 및 캐나다대사관에서 캐나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서울, 캐나다의 날」을 개최한다.서울시는 캐나다 몬트리올(’14) 및 오타와(’97)와 우호교류각서 체결이후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013년 한-캐나다 외교수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캐나다 위크 행사를 시작으로 캐나다대사관과 함께 매년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올해「서울, 캐나다의 날」행사는 캐나다 도서 전시회인 서울, 캐나다 책을 만나다 를 중심으로 개최되며, 서울문화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오픈하우스 서울, 캐나다 대사관 과 TEDxSeoul 살롱 이벤트 캐나다가 주는 창의적 영감 도 함께 열린다.8.25(화)~9.6(일), 캐나다 도서전시회「서울, 캐나다 책을 만나다」개최우선, 오는 8월25일(화)부터 9월6일(일)까지 약 2주간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캐나다의 유명 작가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소개하는 캐나다 도서 전시회 서울, 캐나다 책을 만나다가 열린다.이 전시회는 ▲역사를 만나다. ▲ 문화를 만나다. ▲ 작가를 만나다. ▲ 사람을 만나다. 라는
[페어뉴스]= DMZ국제다큐영화제 조직위가 배우 유승호와 채수빈을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유승호는 지난 연말 개봉한 다큐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의 숨은 공신으로 알려진 바 있다. 영화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유소년 축구팀 희망FC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희망FC의 사연을 접한 유승호의 적극지원이 화제가 됐었다. 또한 2013년에는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에 내레이터로 참여하기도 했다.채수빈은 지난해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연기를 시작한 후, 드라마 스파이 등 여러 드라마와 독립영화를 통해 차근차근 연기실력을 쌓아온 신예다.특히 최근 종영한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여주인공 한은수 역으로 열연, 기대주로 떠오르기도 했다.채수빈은 “DMZ국제다큐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에 영화제에 함께 참여 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홍보대사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DMZ국제다큐영화제는 그동안 윤도현, 이하늬, 류현경, 2AM, 김재원, 안재모 등 대중에게 인기가 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영화제의 취지를 알리고 프로그램을 홍보했다.올해도 현재 한국영화에서 가장 뜨거운 남자 배우인 유승호
[페어뉴스]= 경기도가 물산업 허브 육성을 위해 물산업을 주제로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도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WATER KOREA(물산업박람회)’ 기간 중 27일(목) 오후 2시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 세미나실에서 물산업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포럼은 경기도의 물산업 지원 정책과 수처리 신기술 실증화 시설 도입 사례, 국내?외 기업의 신기술 발표 및 해외진출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해 국내 물산업 육성과 지자체 업무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경기도 물산업 육성방안을 타 시·도에 적극 전파하여 국내 물산업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올해 1월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물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하는 등 도를 물산업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종합계획에는 물산업 지원기반 조성 및 체계 구축, 신기술 개발 및 실증화 지원,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3개 분야 9개 사업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