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광주․전남지역 우수 수공예품을 알리고 판매와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가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제3전시관에서 열린다.광주광역시는 공예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빛고을 핸드메이드 페어를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총 171개 부스 규모로, 기획․홍보관 69개 부스는 공예산업 홍보, 광주시 공모전 수상 작품관, 공예명장 작품관 등으로 구성해 올해 처음으로 광주시 무형문화재 기능장의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개인 공방관 102개 부스는 목칠, 도자, 금속, 종이, 섬유, 반지․목걸이 액세서리류, 생활용품 생활 속의 DIY까지 다양한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하고 체험도 진행한다.또한 일일 1회 공예품 제작 시연과 경매 행사가 열리며, 특산물 판매, 먹거리 코너 등 보고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핸드메이드페어 매출액은 제1회 8000만원, 제2회 1억6000만원, 제3회 2억1000만원으로 해마다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한편, 광주시는 공예문화산업육성을 위해 ▲공예품 및 기념품공모전개최 ▲우수공예품개발지원 ▲패키지․홍보물 개발지원 ▲교육 및 창업지원 ▲국내 마케팅 지원 등을
[페어뉴스]= 원자력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경주에서 원자력산업 단일의 첫 전시회가 열렸다.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15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에는 원전관련 80개 업체가 120개 부스로 참여했으며 원전 시설이 집적돼 있는 경주지역에 원전관련 협력업체들의 경북 이전을 유도해나가고 지역원전 업체들의 원전 수출을 지원할 수 있는 판로 개척을 위해 열리게 됐다.이번 행사에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경북 투자 유치 설명회, 원전산업 관련 세미나 등도 개최되고, 대한전기협회에서 주최하는 2015KEPIC-Week과 연계 추진으로 원자력 분야별 세미나와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돼 있다.경북도는 최근의 영덕지역에는 신규원전 추진에 대한 반대여론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등 주민들의 갈등이 지속적으로 표출되고 있어 중앙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할 시점이며, 대한민국 원자력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경북도가 원자력안전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국가가 정책적 배려가 절실하다고 밝혔다.한편, 경주는 지난 8월 28일 방폐장 준공식을 가지고 원자력 생산에서부터 소멸에 이르기까지 원자력 전주기 체계를 갖춘 국내 유일의 지역
[페어뉴스]= 경주 엑스포 공원 내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에서 문화콘텐츠 홍보관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권정생 선생의 명작 동화인 엄마까투리와 꺼병이 9남매의 따뜻한 사랑을 표현한‘엄마까투리’와 청도 소싸움을 홍보하는 ‘변신싸움소 바우’ 애니메이션 상영은 어린이들에게 교훈을 주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하는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또한 입장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이벤트로 캐릭터 판박이 스티커 체험과 더불어 매주 주말에는 (재)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의 1인 창조기업인 ‘매직아트팩토리’가 경북의 전통문화를 접목시킨 마술공연을 펼쳐 남녀노소 모든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현재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은 입소문을 타고 점차 늘고 있으며 주말에는 약 1,500~2,0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소풍 및 견학 등 단체 관람객의 수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외에도 경북 문화콘텐츠공모전 수상작의 시제품 전시 및 안동 하회마을의 옥연정사를 가상현실로 구현한 VR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경북
[페어뉴스]= 아시아의 동쪽 끝 경주에서 시안, 둔황, 알마티, 사마르칸트, 터키 이스탄불 그리고 아나톨리아에 이르기까지 도시와 도시 그리고 마을과 마을로 이어진 길 실크로드. 실핏줄처럼 이어진 그 길을 따라 사람들의 삶이 오롯이 깃들어 있는 터전. 그 길 위에 각 나라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그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실크로드 리얼리즘전’으로 이름 지어진 이번 전시회는 중국, 몽골,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터키, 우즈베키스탄 등 6개 국가 23명의 대표 작가와 경북도 출신 작가 15명이 참여해 만든 ‘그림으로 떠나는 실크로드 여행’이다. 전시회에는 대략 1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장을 찾는다면 문화센터 2층에 꼭 들러보자.거친 유라시아 초원을 달리던 칭기즈칸의 모습과 그의 군대, 부드러운 산하와 마을 그리고 사람들의 일상, 눈이 쌓인 호수와 광야를 누비며 고기를 잡고 사냥을 하는 사람들의 삶 그리고 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 등. 그 속에서 실크로드 국가의 자연과 인간 그리고 예술을 만날 수 있고, 역사와 마주 할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앙아시아 각 나라의 설화나 이야기를 전시장 벽에 세팅해 관
[페어뉴스]= SK텔레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국제가전전시회, 이하 ‘IFA 2015’) 에서 다양한 차세대 플랫폼을 선보이며,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의 입지를 공고화할 계획이다SK텔레콤은 ‘IFA 2015’에서 153㎡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연결을 넘어선 새로운 가치 창출(Creating Value Beyond Connectivity)’을 주제로 ▲편리 · 안전 · 에너지 절감을 모두 갖춘 스마트홈 플랫폼을 시연하는 한편, ▲쾌적한 쇼핑 환경과 생생한 제품 체험을 돕는 ‘스마트 쇼퍼’ 및 ‘스마트 쉘프(Shelf)’ ▲개인의 일상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주는 라이프웨어 상품인 ‘UO 스마트빔’, ‘UO링키지’, ‘UO펫핏’ 등을 선보인다.주거 공간을 더욱 편리하게 ··· 똑똑한 우리집 비서 ‘스마트홈 플랫폼’SK텔레콤 IoT 사업의 중심에는 스마트홈이 있다. SK텔레콤은 현재 위닉스, 경동보일러 등 약 25개사와 제휴를 맺고 스마트홈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IFA 2015’ 스마트홈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보일러, 에어컨 등 다양한 스마트홈 서비스 연동 제품들이 상황에 맞게 통합
[페어뉴스]= 지난해 11월 ‘서울디자인위크’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 www.seouldesign.or.kr)이 올해 9월과 10월 유럽, 중국, 일본에서 개최되는 디자인 박람회에 잇달아 참가한다.서울디자인재단은 9월 4일~8일 ‘2015 메종오브제 파리(2015 MASONOBJET PARIS)‘, 9월 23일~10월 7일 ‘2015 베이징디자인위크(2015 BEIJING DESIGN WEEK)’, 10월 24일~11월 3일 ‘2015 도쿄디자인위크(2015 TOKYO DESIGN WEEK)’에 연이어 참가한다.서울디자인재단은‘서울디자인위크’를 통해 그동안 10월과 12월 사이에 개별 진행되던 서울의 디자인 축제를 연계해 개최하도록 유도하여 서울 도심 전체를 디자인 축제 장으로 만들었고 민간 행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글로벌 디자인 도시 서울의 브랜드를 강화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2015년 ‘서울디자인위크’는 12월 2일~6일 DDP를 비롯한 서울 도심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디자인위크를 국제적 대표 디자인위크로 만들겠다는 큰 포부를 밝히면서 이를 위해 국제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
[페어뉴스]=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5’는, 오는 9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사흘 동안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터 1,2관에서 진행된다
[페어뉴스]=‘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5’가 국내 젊은 신진 작가들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과 쌤소나이트가 함께 후원하는 ‘영 탤런트(YOUNG TALENT)’ 프로그램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작가들을 선발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먼저, ‘영 아티스트 특별전(YOUNG ARTIST EXHIBITION)’은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이 주최가 되어 신진 작가들을 모집하는 공모전을 진행, 아트엔젤컴퍼니의 대표 유화영 큐레이터와 함께 300명이 넘는 지원자 중 최종 12명을 선발하였다. 회화, 조각,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12명의 젊은 작가들은 그들을 위한 별도의 전시 공간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혜택을 얻는다.두 번째는,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 8개 국가에서 동시 진행한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BE A SAMSONITE DESIGNER’를 통해 ‘한국’을 주제로 한 여행가방을 새롭게 해석한 신진 디자이너를 총 6명 선발하였다. 최종 6명의 디자인은, 실제 가방으로 프린트 되어 어포더블 아트페어의 쌤소나이트 공간에서 전시된다. 전시된 6개
[페어뉴스]= ‘제2회 DMC 단편영화페스티벌’이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2관과 서울산업진흥원 본사 일대에서 개최된다.DMC 단편영화페스티벌은 DMC 재창조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2014년 ‘출발 그리고 성장’을 화두로 첫 막을 올렸다. 이어서 올 2015년 개최되는 제2회 DMC 단편영화페스티벌은 총 530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많은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신진 영화인들을 발굴하는 영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나는 단편, Flying Short’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편영화를 만드는 영화인들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경쟁부문에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제작·지원한 작품으로 구성된 Dream 섹션, 최근 5년간 수상 경력이 있는 영화들을 볼 수 있는 Magic 섹션,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진 단편영화들로 구성된 Color 섹션의 영화 총 39편이 상영된다. 경쟁작들을 대상으로 이정향 감독, 권칠인 감독, 김조광수 감독, 박정범 감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정한 심사를 펼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총 8개로, 최고 상인 황금부엉이상 수상작은 상금 300만원과 부상을 수여받게
[페어뉴스]= 국내 최고의 국제 디스플레이 산업 전시회인 DVCE((Display Valley Conference Exhibition)와 IMID(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가 손잡았다.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재)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IMID/DVCE2015’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열린다.이전까지는 DVCE와 IMID가 각각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통합하여 진행한다.‘FPD/차세대디스플레이/유연전자/태양광/2차전지/TSP/OLED조명’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1만여㎡ 규모 전시장에 210개사에서 500부스를 설치, 다양한 디스플레이 산업제품을 전시한다.전시품목은 코팅장비, 세정장비, 에칭장비 등 디스플레이 장비와 기판, 감광제, 스페이서 등 디스플레이 부품 그리고 고기능 터치모듈 등 터치스크린패널이다.아울러 해외 바이어의 전시 부스 투어를 통한 홍보와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인력을 채용하는 채용박람회 등이 마련된다.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 상담도 진행하며, 최신 디스플레이 시장의 기술 동향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