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사진 우)는 3일 드림라인(대표이사 김형석)과 정보통신의 핵심사업인 네트워크 구축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드림라인은 프랜차이즈 업계에 인터넷 전용회선 및 인터넷 전화사업 등 IT 기반 구축을 위한 제반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 밖에도 양측은 IT기반의 지식서비스산업인 프랜차이즈산업이 최상의 네트워크 노하우 및 솔루션을 활용하여 프랜차이즈 산업의 IT 기반 구축에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다.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막행사가 열리는 SETEC(세텍) 전시장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약식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 드림라인 김형석 대표이사를 비롯 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주요 임원사들이 함께 참여했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은 “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프랜차이즈 업계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IT 인프라 구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기 때문에 협회 회원사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반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설계했다”며 “그 밖에도 소비자상담을 위한 공동콜센타 운영 등을 통해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의 고객 서비스에도 지원이 가능한 강력한 IT기반의 프랜차이즈 시스
[페어뉴스]= 올 가을은 프린지와 태슬, 에스닉 프린트의 복고 스타일이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슬립웨어와 애슬레이저룩, 그리고 빅 사이즈의 아웃터나 긴 기장과 루즈한 핏의 더스트 코트가 대세를 이룰 예정이다. 이런 올 가을 패션 트렌드에 맞춰 스타일을 연출하고 태슬 장식의 IT 액세서리나 NFC 기술이 접목된 클러치 백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트렌디하면서도 스마트한 패셔니스타가 되어 보자.▶ IT 액세서리, 패션을 입다믹스잇↑(MIXIT↑) 태슬 라이트닝 케이블 (13)핸드백이나 가방에 연결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벨킨 믹스잇↑( MIXIT↑) 태슬 라이트닝 케이블은 가죽 소재의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라이트닝 케이블이다. 태슬 안에 안전하게 보관된 라이트닝 케이블은 2.4A의 고속 충전을 지원해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며, 사진이나 음악 등 데이터의 공유가 필요할 때에도 안정적인 전송이 가능하다. 최근 패션트렌드를 반영하여 디자인되었다. 색상은 골드, 실버, 핑크, 블랙 등 총 네 가지이며 가격은 미정.키체인주머니에 넣거나 키체인으로 이용 가능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벨킨 믹
[페어뉴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이하 진흥원)은 9월 4~6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제4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한다.총 240여 기관・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 진흥원은 경기도 24개 시군과 함께 경기도 통합부스로 참가한다.도 통합부스에서는 ‘행복학습으로 함께 가는 NEXT 경기’를 주제로 경기도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시군별 체험프로그램, 동아리 작품전시, 공연,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또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골든트라이앵글 프로젝트), 경기창조학교 창조콘텐츠,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등 진흥원 주요사업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박람회 개막일인 4일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여 2015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오산시가 평생학습도시 동판을 수여받는다.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성 원장은 “경기도 평생교육 우수성 전파 및 경기도 각 시·군의 특색 있는 평생교육 사업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도민들이 찾아와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9월 7일부터 9월 12일까지 6일간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2015 K-ICT WEEK in BUSAN’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SW중심사회 실현’을 주제로 부산지역 ICT 산업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글로벌 ICT 트렌드 공유 및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SW개발 활성화 제고, ICT 산업 미래 비전 제시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이번 ‘K-ICT WEEK in BUSAN’은 부산의 대표적인 ICT 행사인「제11회 IT 엑스포 부산」,「제3회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등과「제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가 처음으로 동시에 개최되며, 부산 ICT 산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클라우드 엑스포와 IT엑스포 부산의 전시행사를 통합하여 클라우드(클라우드 관련 서비스 및 정책, 시범 단지홍보), 스마트시티(스마트시티 관련 사업 및 기업), SW·모바일·콘텐츠(순수SW, 모바일·어플리케이션, 3D콘텐츠 제품), ICT 스타트업(ICT관련 창업 초기 기업), 조선·해양(조선·해양의 제품 기술) 등의 분야로 나눠 전시되며, 국내 154개 기업이 참여하고 305개의 전시부스로 운
[페어뉴스]= 서울과 경주를 잇는 융복합 문화축제의 장이 드디어 시작됐다.지난달 21일부터 열리고 있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서울 행사인 ‘2015 융복합 실크로드 문화축제-페스티벌 SP’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9월 3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개막식의 공식행사에는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동호 전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표재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예술총감독, 이종덕·박명숙 (사)무용문화포럼 공동회장, 페스티벌SP의 공동주최사 림에이엠시의 서정림대표 등 각 장르의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또한 페스티벌SP의 주제창작작품 올댓춤의 총연출을 맡은 배우 박상원씨, ‘실크로드 경주 2015’의 홍보대사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와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등이 참석해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순수예술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허물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실크로드로의 힘찬 발걸음’을 모토로 기존 개막식의 형식을 탈피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행사였다는 평을 받았다.시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서기 위해 열린 공간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를 개막식장으로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와 SK텔레콤(이하 SKT)는 3일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대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T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KOTRA 해외무역관을 지사처럼 활용하는 ‘지사화사업’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이밖에도 KOTRA의 해외무역관을 활용해 SKT 협력사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동반성장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다각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여호철 SKT SCM실장은 “SKT는 중소기업 협력사와 함께 IoT 및 ICT기반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출시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으로의 동반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KOTRA와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윤효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중소기업들이 단독으로 해외 진출을 하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KOTRA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게 됐다”며, “향후 대중소 동반진출의 확대를 위해 SKT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삼성전자는 3일 수원 상생협력아카데미에서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015년 기술 이전 박람회(Tech Trans Fair)’를 개최했다.Tech Trans Fair는 협력사에게 국내 대학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 보유한 선행 기술을 소개해 협력사가 우수 기술을 도입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설명회에는 삼성전자 협력사 경영진과 연구·개발 임직원 등 총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IoT, △표면처리, △신소재 등 3개 분야의 9개 선행 기술이 소개됐다.IoT 기술 분야에는 △스마트홈·스마트공장 등에서 활용 가능한 부산대학교의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 △영남대학교의 고효율·고전력 교류 모터 기술, △일상 생활에서 버려지거나 소모되는 에너지를 모아 전력으로 재활용하는 이화여자대학교의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등이 소개됐다.표면처리 분야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의 기능성 용액을 이용한 미세 나노 구조 패턴 형성 기술, △중앙대학교의 나노 사이즈 박막 형성 기술, △배재대학교의 플라즈마 이용 표면 코팅 기술 등이 소개됐다.신소재
[페어뉴스]= 9월 3일(목)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KOMEC)에서는 '중국 상해 마린텍 차이나 전시회(Marintec China 2015)‘ 한국관 합동회의가 개최되었다.글로벌시장의 위축 속에서 국내 조선해양기자재산업이 생존할 수 있는 방안인‘세계화’라는 모토아래,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매진해온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윤소)이 KOTRA와 공동으로 1999년부터 올해까지 9회째 동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마린텍 차이나 전시회는 글로벌 선박 발주 부진에 기인하여 최근 자국 조선소의 구조조정등으로 위기를 탈출해 보고자 하는 자정노력으로 어려움을 겪고는 있으나, 역시 세계 최대 구매처 로서의 이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국내기업의 참가 열의가 높으며, 참가면적 또한 크게 확대되고 있다. 금년도는 전시면적 558sqm에 34개 업체의 참가가 확정되었다.또한, 올해도 역시 한국관 주변으로 한국무역협회 부산, 경남지부 단체관 부스가 함께 위치하여 거대한 한국관으로 KOREA BRAND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한국의 조선해양 기자재 세계일류상품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세계일류상품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오는 9월 17일 개막하는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관람객들이 박람회뿐만 아니라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도록 유도하기 위해 ‘전남관광 11선’을 추천했다.전남관광 11선은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 3개 권역별로 나눠 즐길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결합, 가족 단위로 축제를 즐기기에 적합하게 구성됐다. 남도여행길잡이와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알리고 있다.대나무박람회장을 거쳐 나주 천연염색과 황포돛배를 체험하는 당일코스 3개를 비롯해 증기 기관차, 템플스테이 체험, 단풍 구경 일정으로 짜인 ‘기차 타고 단풍 여행’, 축령산 휴양림, 백수해안도로 트레킹 및 굴비정식 체험이 가능한 ‘남도 힐링․미식 체험’ 등 1박 2일 코스가 8개다.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관람한 여행객들은 입장권으로 주요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자가 운전에 부담을 느끼는 은퇴세대 등을 위해 전라남도 대표 여행상품인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박람회장을 경유토록 했다.이기환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남도의 가을은 자연환경이 아름다워 축제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며 “특히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흥미로운 즐길거리, 친
[페어뉴스]= 귀농 귀촌 열풍속에‘제2인생설계를위한 귀농귀촌박람회(K-Farm 2015)’가 9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최근 삼시세끼,인간의 조건-도시 농부등먹방을 넘은 ‘쿡방’ 열풍으로 농업의 가치가 주목 받으며 일자리 창출로 농촌 창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슬로 라이프(Slow Life)’가 고조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삶을 영위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제2의 인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귀농귀촌, 농기계농자재 특별관, 전원주택등의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제2인생설계를 위한 귀농귀촌박람회2015(K-Farm 2015)’가 일산킨텍스에서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귀농귀촌지자체관을 비롯하여 ▲농기계.농자재특별관 ▲전원주택분양홍보관▲귀농귀촌체험관▲귀농귀촌 정착지원, 성공사례 설명회 등 전문적이면서 다양한 행사들로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박람회 관계자는 “100세시대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제2인생에 대한 대비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귀농귀촌이 은퇴 후가 아닌 답답한 도시생활을 떠나 재충전의 의미로 변화되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신의 제2인생설계를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