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주)쎄코(CEKO, 공동대표 김홍철, 김현중, www.ceko.co.kr)는 8월 31일(월)부터 9월 3일(목)까지 4일간 중국 심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5중국국제광전자전시회(CIOE 2015)’에 참가해 나노표면개질에 관한 뛰어난 기술력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람객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CIOE 2015’ 전시회는 세계 최대규모 광전자 박람회로 광통신, 레이저적외선, 정밀광학 등 첨단 광전자 기술과 혁신을 주제로 1999년부터 시작,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45개국 3,00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71개국 72,060명의 관람객이 참관했다.기능성 나노표면처리제를 개발·공급·생산하고 있는 CEKO는 광학 및 디지털 기기의 표면 처리에 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IT·전자제품 및 자동차용 유리, 각종 디스플레이 분야에 사용되는 터치스크린패널, 광학용 렌즈 제작 업체 등을 대상으로 독자적인 진공증착 코팅기술 및 표면개질 기술력을 홍보했다.CEKO의 나노표면처리제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디스플레이 표면에 지문·오염 등이 발생하는 것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국내·외 다수의 스마트
[페어뉴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는 도내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2015 경기도 통상촉진단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페어뉴스]=세계를 쥐락펴락하는청소년 춤꾼들이 서울 광진구에 몰려왔다. 9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악스홀에서 열리는 '에임하이 월드 파이널'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프랑스, 미국,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10개국이 참여해 춤으로 자웅을 겨루는 국내 최초의 세계청소년댄스대회이자 올장르댄스배틀이다. '세계 최고의 댄서가 되기 위한 청소년들의 높은 겨냥'이라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에임하이(Aimhigh)'는 13세부터 24세까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트릿 댄스와 벨리 댄스로 나뉘어 열리는데, 스트릿 댄스는 팝핀, 힙합, 비보잉, 왁킹, 락킹, 하우스 등 모든 장르의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다. 벨리 댄스는 자신의 몸짓과 도구를 사용해 즉석으로 나오는 음악에 맞춰 기량을 선보이는 에임하이만의 대결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대회의 한국예선은 지난 1월 1차예선을 시작으로, 8월 22일 8차예선까지 각 부문 우승자들이 파이널 출전권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월부터) 홍성범, 박근진, 홍석준, 김성현, 홍석빈, 최승빈, 정시연, 유창우가 스트릿 예선에서 우승하며 파이널행 티켓을 따냈고, 벨리 댄스 부문에선
[페어뉴스]= 경남도가 주최하는「경남도 동부권 채용박람회」가 김해시·양산시·밀양시 3개 시군 공동 주관으로 9월 10일(목) 14:00~17:00까지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다.동부권 참가업체는 도내 우량기업인 넥센타이어, (주)대흥알앤티, (주)유니크, (주)한국카본 등 103개 기업(직접52, 간접51)이며, 일반사무·제조·연구·해외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자 및 신입사원 6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박람회장은 현장면접이 이루어지는 채용관 뿐 아니라, 구인·구직상담 및 자기소개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취업상담관, 취업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한 이미지 컨설팅, 취업 적성검사, 타로 취업점, 이력서 사진촬영 등 성공 취업을 응원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자세한 참가기업 현황 및 채용기준 등은 경남도청 홈페이지 및 김해·양산·밀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취업 희망자는 구직기업에서 요구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여 면접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박람회가 열리는 9월 10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동부권 채용박람회장을 찾아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희망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복지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4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유라시아 프로젝트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KOTRA가 사무국을 맡고 있는 ‘유라시아 진출협의회(’15년 3월 발족)’의 후속 행사로, 러시아 극동개발부가 주최하는 ‘제 1차 동방경제포럼’과 연계해 추진됐다.러시아 정부는 2013년 3월 ‘극동개발 정책*’을 승인한 바 있으며, 지난해 3월 크림반도 병합으로 1년 이상 미국 및 EU로부터의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극동지역은 러시아의 새로운 경제 활로로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극동개발 정책은 2025년까지 극동․자바이칼 지역의 사회경제를 발전시키겠다는 러시아 정부 정책이다.이번 로드쇼는 연해주 및 하바롭스크 지역의 건설 및 환경 분야의 주요 프로젝트를 국내 기업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블라디보스톡 진출 및 동방경제포럼 참가 국내업체 20개사가 참가한다.오전 세션은 ‘블라디보스톡 순환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약 10억달러 규모)’의 건설 예정지를 직접 시찰한 후, 부시장이 국내 기업들에게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시정부에서 미국 재무회계법인 ‘어니스트영’에서 사전 타당성
[페어뉴스]= “아름다운 도시 경주와 ‘실크로드 경주 2015’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주승과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해령, 두 남녀 주인공이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자 환호가 터져나왔다.배우 이주승과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해령, 코미디언 이재형, 일본배우 후지이 미나 등이 주연을 맡아 경주와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웹드라마 ‘9초’의 제작발표회에 관심이 집중됐다.웹드라마 ‘9초’의 제작 발표회는 4일 오후 5시 경주엑스포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네 명의 주연배우, 박찬율 PD(드라마 프로듀사 연출), 김경주(순풍산부인과 작가), 김영기 총괄감독(지붕 뚫고 하이킥 등 연출) 등의 제작진, 취재진 뿐만 아니라 주연 배우들의 팬클럽, 일반 관람객까지 함께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웹 드라마 ‘9초’는 ‘실크로드 경주 2015’와 경주 시내를 배경으로 신비한 카메라를 통해 멈추고 싶은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가는 두 주인공의 첫사랑 이야기이다.제목 ‘9초’의 9라는 숫자는 히브리어로 불가사의한 힘, 산스크리트어로 최상급의 의미로 드라마의
[페어뉴스]= 1964년 설립된 러시아의 아무르 인형극단(Amur Puppet Theater).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열리고 있는 경주엑스포 내 원화극장에서 8월31일부터 9월9일까지 매일 세 차례 인형극을 공연하고 있다.러시아 아무르 인형극단은 러시아 블라고베시첸스크 지역에서 유일한 어린이 인형 극단이며, 여러 지역을 순회하면서 블라고베시첸스크 지역의 인형극을 소개하고 있는 유서 깊은 아동극 전문 공연단체다. 매년 300개 이상의 공연을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선보이고 있으며, 30개 이상의 레파토리를 가지고 있다.해외 초청공연은 이번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처음이라 특별히 아무르의 인형극 선물(Amur puppet souvenir)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한다.인형극 ‘아무르의 인형극 선물’은 판토마임, 인형탈을 쓰고 추는 춤, 손가락 인형이 추는 춤, 패러디 인형극과 음악, 풍류 인형극과 음악, 그림자 극장에서 하는 동화, 풍류 인형극과 음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엄마 손을 잡고 러시아 인형극을 관람한 조소현양(6)은 내용을 알아듣지 못하는 인형극을 보면서도 연신 웃음을 보였고 인형극이 끝나고 난 뒤에는 연기자, 인형과 기념사진을 찍
[페어뉴스]= 전라북도는 지역경제진흥원(이사장 정종균), 최규성 국회의원과 공동주관으로 「제1회 전북일자리창출 지역경제활성화 컨퍼런스」를 4일(금) 오후 2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이형규 정무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타 시도에 비해 일자리가 부족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괜찮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어“삼락농정, 토탈관광, 탄소산업 등 도정 핵심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이날 토론회는 김종국 전북창조경제협의회 공동의장을 좌장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정옥 전라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 김순원 전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 김보금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 김종서 전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분야별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전국적인 경기불황과 청년 실업 등 각종 경제적 악조건 속에서 전라북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김보금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은 “여성의 경력단절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매년 1
[페어뉴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 www.logitech.co.kr)는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디바이스에 연결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로지텍 K380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Logitech K380 Multi-Device Bluetooth Keyboard)’와 '로지텍 M337 블루투스 마우스(Logitech M337 Bluetooth Mouse)'를 9월4일 공개했다. 로지텍 K380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로지텍 K380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이하 K380)는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데스크톱에서 타이핑하는 것과 같은 편안함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K380은 휴대가 간편해 집안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플랫폼의 기기들의 위치에 따라 이동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키보드에 탑재된 '이지-스위치(Easy-Switch)’ 버튼을 이용해 최대 3개의 기기를 간편하게 전환하며 타이핑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또한 이 제품은 키보드에 연결된 디바이스를 즉시 인식하고, 이에 맞춘 기능 및 단축키를 자동으로 지원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을 선사한다. K380의 배터리 수명(배터리 AA 2개 기준)
[페어뉴스]= 부산시는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3일간 벡스코 등 부산시 일원에서 ‘국제회의도시 10년, 미래를 위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제4회 부산 MICE Festival’을 개최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부산관광컨벤션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의 MICE 관련 업계 학계 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글로벌 MICE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며 토론하고, 차세대 MICE 유망주 육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9일 14:00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세기 MICE, 첨단 도시로 도약을 위하여’ 라는 주제의 ‘글로벌 MICE 포럼’을 개최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15년 MICE 우수기업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우수기업에는 해운대그랜드호텔(대표 손련화), ㈜메세코리아(대표 최윤배)이, 개인유공자로는 공현미 ㈜리컨벤션 팀장과 장동훈 파라다이스호텔 지배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 날 포럼에는 부산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마르쿠스 탄 싱가폴 관광청 북아시아지국장이 기조강연을 하며, 미래 국제회의 도시 발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