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행복한 도시, 우리는 도시농부’를 주제로 9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개최한 “제3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 20만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며 새로운 도시농업 비젼 제시 및 도시농업의 가치와 매력을 한껏 뽐내고 대성황속에 폐막하였다.
[페어뉴스]= ‘행복한 도시, 우리는 도시농부’를 주제로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3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 20만명이 넘는 참관객이 다녀가며 대성황을 이루고 폐막하였다. 상자텃밭, 주말농장 등에서 농작물을 파종, 재배, 생산, 가공 그리고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구성한 이번 박람회는 대구만의 색깔을 가미한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도시농업의 비젼을 제시하고자 도시농업 홍보 파고라, 공중식물관, 힐링관, 패밀리옥상텃밭, 트랜드관, 무병장수 텃밭 등을 전시 하였다. 김장채소 포토온스팟, 아이디어 텃밭 콘테스트, 화훼모종심어가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즐길 수 있었으며, 부대행사로 새로운 화훼 디자인 개발과 생활 속 화훼 체험 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대구생활화훼대회, 농어촌 농식품 사진전, 시티파머스마켓, 왕초보도시농부학교, 나도 도시농업쉐프, 농특산품 로컬푸드 장터 등이 있었다. 그 밖에 전국 대표 도시농업 기업들로 구성된 도시농업기업관에서는 벽면녹화, 텃밭용품, 농자재, 친환경 식물재배기, 모종·종자, 씨앗·비료, 공기정화식물, 원예치료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여 도시농업 관련 산업육성과
[페어뉴스]= 우수한 녹색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난과 인력의 부담으로 해외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대기업과 투자자를 초청하여 1:1 비즈니스 상담 진행을 지원하고, 투자유치와 기술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녹색기술 컨퍼런스가 열린다.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녹색기술센터와 공동으로 10월 8일(목)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2015 녹색 기술 컨퍼런스 기술설명회’ 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컨퍼런스와 중국 바이어 수출상담회, 기술 설명회, 녹색제품 전시, 기술멘토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정부기관과 국내외 대기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컨퍼런스에서 최근 녹색기술의 동향 정보 등을 교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분야별 전문가의 도움으로 기술적 문제해결이 가능한 기술멘토링, 대기업, 투자자, 바이어를 상대로 홍보 효과를 노릴 수 있는 녹색제품전시회가 진행된다.특히, 올해엔, 중국 환경산업분야의 (공기정화, 폐기물처리, 토양·지하수 처리 등) 유망 바이어를 초청하여 녹색중소기업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는 등 해외 바이어와의 만남이 쉽지 않았던 국내 녹색기업의 중국 진출의 기회를 제공
[페어뉴스]= 2015년 9월 3주 국내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하고 즐겁게 박람회를 참관 하세요.일시박람회명홈페이지개최지관련기사09.15.~10.312015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담양죽녹원바로가기09.15~09.202015 세계양봉대회경주HICO09.16~09.182015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바로가기서울 코엑스09.16~09.182015 이러닝 국제박람회바로가기서울 코엑스09.16~09.182015 글로벌모바일비전바로가기경기킨텍스09.17~09.202015창원골프쇼바로가기창원ceco바로가기09.17~09.202015 서울기프트쇼바로가기서울 코엑스09.17~09.20제4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바로가기서울 코엑스09.17~09.20제7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바로가기경기킨텍스09.17~09.202015 행복교육 교육기부 방과후학교 박람회바로가기경기킨텍스09.17~09.202015 베이비엑스포-강남, Fall바로가기서울.SETEC09.17~09.202015 광주ACE Fair바로가기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바로가기09.17~09.202015 금산인삼 부산특별전바로가기부산.벡스코09.17~09.20부산국제보트쇼바로가
[페어뉴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Secondary Battery)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Battery Business Conference 2015’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산업의 기술개발 동향과 최근 이슈를 분석하고, 국내외 관련 기업의 황해경제자유구역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황해청은 컨퍼런스 첫날 전기차,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 관련 신성장산업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황해경제자유구역 홍보와 투자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황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IT용 소형 리튬전지 시장에서 세계 1위, 2위를 차지하던 국내 기업들이 최근 IT 산업의 성장세가 꺾이면서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세계 각국이 친환경 자동차시대를 열기위해 연비 규제를 강화하면서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장치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컨퍼런스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황해청은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분야를 포함한 국내 신성장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에 노력할 방침이다.황해경제자유구역은 자동차, 반도체 등
[페어뉴스]= 국제 합금철 컨퍼런스(CRU Ryan's Notes Ferroalloys 2015)가 2015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CRU Group 주최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로 합금철 관련 기업 및 단체를 대표하는 650여명의 인사에게 유익한 이벤트가 되도록 구성되었다.사업 확대를 위해 주요 인사와 만나 계획을 수립하고 비지니스를 진행시킬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리셉션, 커피 타임, 오찬회, 골프 매치, 테니스 토너먼트, 각종 투어 등 참석자와의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각 기업의 실적 확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연을 담당하고 경제, 지정학, 광물자원 등에 대한 분석을 소개할 예정이다.주요 논의 주제는 ▲광업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자극책을 시행하고 있는 중국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 달성 가능성 ▲2016년의 스테인리스강 시장 동향 ▲니켈의 가격 상승 기조 전환 가능성 ▲망간광과 합금의 가격 전망 ▲상승하는 미국의 실리코망간 가격 전망 ▲페로실리콘 공급 부족으로 높은 가격
[페어뉴스]= 아시아태평양 광섬유 및 케이블 컨퍼런스(APAC Optical Fibre and Cable 2015)가 2015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CRU Group 주최로 개최된다.중국 우한시는 중국의 주요 광섬유 케이블 기업의 중심지로 세계의 광섬유 생산 중심지이다. 중국의 대형 광섬유 제조업체인 YOFC를 비롯한 기업의 전면적인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 300여명의 광섬유 업계 관계자가 참가할 전망으로 중국 시장을 중시하는 케이블 제조업체 및 사용자 기업, 광섬유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세계를 선도하는 광섬유 케이블 제조업체인 YOFC와 Fiberhome의 생산시설을 방문하는 현장 투어도 마련된 이번 행사의 주요 논의 주제는 ▲중국 광섬유 시장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입장 ▲글로벌 광섬유 수급 동향 ▲중국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 ▲주요 응용 기술 ▲광섬유의 종류별 분석 ▲FC 부가가치 제품의 동향 ▲고성능 응용 제품 ▲광섬유 제조의 경제학 - 장비 벤더사의 시각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지역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지하철 출구 밖 풍경에 구로구 과거와 현재 지역 특성을 살린 공공미술 벽화를 설치한 도시 게릴라 프로젝트 in 구로 오프닝 축제를 오는 9일(수) 오후 7시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 일대에서 개최한다.구로공단 출신 여성노동자와 예술가로 구성된 ‘구로문화공단’의 패션쇼 ‘쇼 미 더 봉제(Show me the 봉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CEO 합창단 ‘G하모니’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예술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준비한 ‘야시장’에 아트마켓과 놀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놀이 이벤트 일부 경품은 주변 노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축제 개막에 앞서 프로젝트 후원사 한성자동차(대표이사 울프 아우스프룽)의 드림그림 장학생은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노점 간판을 꾸며 어지럽게 늘어섰던 노점 정비 작업 완성에 손을 보탠다. 구로공단역에서 지난 2004년 이름을 바꾼 구로디지털단지역은 일평균 이용승객이 6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은 역이다. ‘G밸리’라고도 불리는 IT 첨단산업 단지인 구로, 가산, 금천의 유동인구는 대부분 업무시간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는 직장인이라 지역에
[페어뉴스]=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 이후 세 번째 맞는 토요일인 5일 오전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는 영덕군의 날 행사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식전공연에서는 한국예술인협회 영덕지부 소속 순수 아마추어 음악동호회원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플룻, 창, 통기타, 아코디언, 색소폰 등을 이용해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곡들을 연주해 관람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편안하게 무대를 즐겼다. 공식 행사 후에는 영덕무고예술단의 영덕무고 공연이 펼쳐졌다. 영덕무고의 역사는 고려 후기 충렬왕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2000년부터 영덕무고 예술단을 창단해 전국단위 초청공연 등을 펼치고 있다.초가을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엑스포 공원 백결공연장에서 화려한 궁중무 공연이 펼쳐지자 많은 관람객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호응했다. 백결공연장 주변에서는 영덕 특산물인 대게 인형탈이 영덕을 홍보해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한편, 6일 오전에는 울산시의 날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만과 우즈베키스탄의 이색적인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페어뉴스]= 12억의 인구와 세계 2위의 내수 시장을 가진 인도는 우주항공 분야 등에서 첨단 기술을 갖고 있으며 외교적으로도 비동맹 외교의 맹주로 ‘넥스트 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다.‘실크로드 경주 2015’는 4일 오후 인도 국가의 날 행사를 열고 인도의 문화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문화교류를 넘은 경제교류를 위한 비즈니스의 장까지 마련해 그 역할이 주목을 받았다.4일 오후 4시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인도 국가의 날’ 행사는 흥행에서도 만족했다. 비크람 K. 도래스와미 주한 인도대사와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등과 경북도, 경주엑스포, 주한 인도대사관, 포항시 관계자와 관람객 등 1500여명이 참석 행사를 지켜봤다. 공식 행사에 이어 시작된 축하 공연은 이국적이며 경쾌한 ‘잔치의 무대’였다. 인도 펀자브 지방의 전통무용 방그라와 물탄, 발루치스탄 지역의 쾌활한 전통가무 결혼식에서 행해지는 전통무용은 관람객들에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경기 성남에서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찾아 인도의 날 공연을 관람한 최윤환씨(31)는 “‘실크로드 경주 2015’와 경주를 한꺼번에 보기 위해 가족들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