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청권 중소·벤처기술의 우수성 홍보와 판로개척,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과 충청권 공동발전을 위한 ‘2015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가 「‘충청’ 창조경제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가 공동주최하여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충청권 3개시도의 대표적 협력사업인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는 충청권 공동발전을 목표로 충청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우수기술 전시 및 마케팅 상담을 통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있으며 2002년 첫 회를 개최한 이래 금년 14돌을 맞이하는 행사로 매년 충청권 3개시도가 번갈아 주최하며 올해는 충북도가 주최하여 행사를 추진한다.(재)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에서 행사를 주관하며 바이오·식품관, 전기·전자관, 기계·부품관, 환경·에너지관 등 총 69개 기업(충북 24개, 충남 23개, 대전 22개) 90부스 규모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참여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홍보관과 지역행사홍보관을 신규로 설치하여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특화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창업 및 예
[페어뉴스]= 8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7% 급감하며 우리나라 수출액이 올해 들어 8개월 째 감소하고 있다. 이에 KOTRA(사장 김재홍)는 국내 기업들의 기업 현장을 점검하고 수출부진 타개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7일 순천시 소재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전남테크노파크에서 ‘호남지역 중소기업 수출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김재홍 KOTRA 사장은 이날 순천에 소재한 발전기 제조사 썬테크를 직접 방문해 수출의 최전선에서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현장을 격려했다. 이어서 개최된 수출애로 간담회에는 김 사장을 비롯해 호남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11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지방 중소기업들의 수출애로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KOTRA의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김 사장은 최근 수출부진과 관련해 “저유가 및 세계 교역규모 감소 등 거시적으로 보면 글로벌 경제 여건은 우호적이지 않지만, 기동력 있는 중소기업이 미시적으로 접근하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해외지역별, 나라별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수출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국내외 수출지원 사업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썬테크의 이선휴 사장은 김 사장과의 면담에서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지난달 29일까지 1주일간 첨단환경(주) 등 8개 수출업체로 구성된 러시아․카자흐스탄 시장개척단을 파견,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총 205만 7천 달러의 수출계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은 러시아 모스크바와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을 방문했다. 러시아는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오일 머니를 기반으로 오랫동안 무역을 확대함으로써 세계 중요 교역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10만여 명의 고려인 동포가 거주, 한류문화 및 한국 제품에 관심이 많은 나라로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거점 지역이다.시장개척단에 참가했던 업체들은 바이어 개별 방문 및 집합상담을 실시했으며, 사전에 발굴된 바이어에게 미리 상담 품목을 알려줌으로써 계약 성과를 높일 수 있었다.실제로 업체별로 첨단환경(주)이 죽초액탈취제․편백오일) 50만 달러, 영어조합법인 바다랑해초랑이 냉동미역귀․염장다시마 10만 3천 달러, 담터에프앤비가 코코아․커피믹스 25만 달러, 완도바다식품이 해조쌀국수 35만 달러, 나주시니어클럽이 장류․건야채 20만 달러, 참살이영농조합법인이 유자차 12만 달러,
[페어뉴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5 오토모티브위크 및 튜닝카 경진대회'가 지난 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특히 올해는 오토모티브위크 조직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동시 주최하며 개막식부터 전시기간 동안 정부와 산학연을 중심으로 한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자동차 애프터마켓 활성화와 선진화에 한발자국 나아간 행사라는 평이다.개막식부터 국토교통부 여형구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자동차 산업이 국가경제를 견인하는 성장동력으로 성장하기 위해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발전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특히 건전한 자동차 튜닝문화를 장려하고, 관련 기업의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9회째 열린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정비 및 수리 설비, A/S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를 소개한 '오토서비스 코리아', 자동차 튜닝 및 부품, 업그레이드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를 전문적으로 다룬 '더 튜닝쇼', 캠핑카, 트레일러, 모터캐러반 등으로 구성된 '오토 캠핑' 까지 총 3개의 섹션으로 전시됐다.3회째 진행된 '튜닝카 경진대회'는 드레스업 및 퍼포먼스(외장 및 성능개선), 빌드업(구조변경), 카오디오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자동차 동호회, 튜닝 전문업체, 일반인이 출품한 개성
[페어뉴스]=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충청남도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에서 운영하고 있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지난 3일부터 6일간 4일동안 실시된 「광역권 1인 창조기업 제품전시 및 판매전」에 참가했다.1인 창조기업 제품에 대한 판로지원을 위해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광역권 1인 창조기업 제품전시 및 판매전은 대전․충청․세종지역 7개 기업을 비롯하여 광주․전라․제주지역에서 30개 1인 창조기업이 참여했다.이번 전시회에 충남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해 있는 도심속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을 모티브로 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감성이 접목된 프리미엄 어린이 칫솔을 생산하고 있는 레더(대표 이동호)를 비롯하여 대전․충청․세종지역 6개 센터에 입주한 7개 기업이 참가했다.충남경제진흥원 나윤수 원장은 “1인 창조기업의 경우 제품 판로에 대한 어려움이 크다”면서 “1인 창조기업 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비즈니센터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통해 제품/서비스에 대한 협업 체계 마련을 위하여 이번 제품전시 및 판매전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참가 취지를 밝혔다.
[페어뉴스]= 9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7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호남권 유일의 기후·환경 전문 국제전시회인 이번 전시회에는 환경 관련 우수 중소기업과 대기업, 전문 환경기술을 보유한 공공기관 등 143개사(381부스)가 참여해 기후변화산업관, 대기·폐기물관, 수처리관 등 전문분야별로 이색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또한 하반기 물관리 심포지움 및 전시회와 호남권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도 진행하며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간의 수출상담회와 공동구매상담회등 비지니스 매칭 상담회도 열린다먼저 기후변화산업관에 참여한 ㈜파낙스는 에너지매립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전기에너지로 자원화하고, 동시에 악취를 근본적으로 제거해 주변 지역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신기술을 선보인다.대기·폐기물관에서는 음식물처리 분야에서 국내 유일하게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한 ㈜케이아이에코시스템이 가구별로 RFID카드를 인식해 관리비를 부과하는 장비를 선보인다.수처리관에서는 전국적으로 시공 실적이 많은 ㈜청호환경개발은 태양광을 이용한 물순환으로 담수호, 저수지, 인공호수 등 수질을 개선하는 기술을 통해 해외바이어와 국내 수처리 관련 기관의
[페어뉴스]=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 다가왔다. 음악과 운동은 찰떡궁합이다. 피트니스 시장을 타깃으로 최적화된 블루투스 이어폰이 봇물 터지듯이 등장하는 이유다. 이에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 www.canston.com, 대표 한종민)가 가을 트렌드를 반영해 피트니스에 최적화된스포츠형블루투스 이어폰 LX4 LeO(이하 LX4)를 7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캔스톤 LX4는 일반 실리콘 이어캡과 차별화된듀얼프렌지슬리브 이어캡 설계로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변이 시끄러운 피트니스 센터나 야외에서도 제 성능을 십분 발휘한다. 특히 이중 저항력 구조를 적용해 격한 운동에도 귀에서 쉽게 빠지지 않아 활동성이 중요한 사용자에게 최상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손색없는 기본기를 제공한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최신형 블루투스 4.1 기술을 채택하여 블루투스 전송 속도는 올리고 전력 사용은 최소화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연속 음악감상이 가능하며, HSP, HFP, A2DP, AVRCP의 다양한 프로파일을 기본 제공해 뛰어난 호환성도 갖췄다. 이 때문에 장시간 운
[페어뉴스]=9월 5일과 6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서 있는 악스홀에서 '2015 에임하이 월드 파이널'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에임하이 월드 파이널'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프랑스, 미국,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10개국이 참여해 춤으로 자웅을 겨루는 국내 최초의 세계청소년댄스대회이자 올장르댄스배틀이다.'세계 최고의 댄서가 되기 위한 청소년들의 높은 겨냥'이라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에임하이(Aimhigh)'는 13세부터 24세까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크게 스트릿 댄스와 벨리댄스로 나뉜 이번 대회는 5일엔 스트릿댄스 배틀 16강 토너먼트, 벨리댄스퍼포먼스 대회가 6일엔 벨리댄스 배틀 16강 토너먼트, 스트릿댄스퍼포먼스 대회가 진행됐다.에임하이댄스배틀은 총 2라운드로 펼쳐졌다. 대결하는 선수들의 장르에 맞는 음악이 라운드별로 나오며, 황대균(VIRUS) T.I.P 크루 단장, '댄싱9'의 '제이핑크'로 활약한 조진수(J-BLACK), '왁킹의 대모' 중 한 명인 우진희(JINI), 위너스크루의 조인환(HOAN), 오리지널리티의 문지웅(MOON)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둘 중 더 나은 선수를 뽑게 된다. 5일에는 스트릿
[페어뉴스]= 부산시와 한복진흥센터가 주최하고 (사)한복단체총연합회 부산지부(회장 정현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한복페스티벌’이 9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2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대한민국한복페스티벌’은 수도권의 문화쏠림현상을 해소하고 한류도시 이미지 제고를 통한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해 유치했으며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대한민국한복페스티벌은 9월 11일 오후 2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한복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한복트랜드패션쇼’ △삼국시대의상, 조선초기의상, 개량한복 등으로 구성된다.한복의 흐름과 젊은세대의 감각에 맞춘 신인류 한복패션쇼인 ‘그레타리 패션쇼’ △젊은 세대의 감각을 대변하는 4명의 신진디자이너를 발굴하여 개최하는 ‘한복패션쇼 차이를 짓다’ △기성디자디너 4명의 결혼식 또는 특별한 날 이외에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젊은 층을 겨냥한 패션쇼 ‘한복패션쇼 한복입는 날’ 등 4회에 걸쳐 다양한 한복패션쇼가 진행된다.또한, 젊은 세대에게 한복의 우수성과 고유전통을 알리기 위해 20대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단체 성인식을 개최한다. 성인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와 양국 기업의 한·중 FTA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상외교 경제사절단의 방중과 연계해 KOTRA와 CCPIT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CCPIT는 중국의 무역투자 진흥기관으로 대외무역 진흥, 기술도입, 투자유치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CCPIT는 최근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KOTRA는 이번 MOU로 우리 기업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양국 기업 간의 한·중 FTA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홍보사업 및 기업 간 교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도 투자 및 지재권 분야의 법률지원 서비스 제공, 무역진흥 연수사업, 정보 교류(정부정책, 상품정보, 시장환경)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 참가한 김재홍 KOTRA 사장은 “KOTRA와 CCPIT는 양국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