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코엑스(사장 변보경)는 2014년 12월에 리모델링이 완료된 코엑스몰이 미국의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Silver 등급을 획득했다고 발표 했다.특히, 코엑스몰은 기존 건축물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여러 제약 및 어려움 속에서도 LEED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초 리모델링 프로젝트로 기록되어 국내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Green 리모델링 사업의 우수 사례로 인정을 받을 전망이다.미국 비영리단체인 미국친환경건축물협의회 (USGBC ; U.S. Green Building Council)에서 개발한 LEED 는 설계, 시공, 운영 등 건물 생애주기의 모든 단계에 대한 건물의 친환경 및 지속성을 평가하여 기후변화, 자원고갈, 재실자의 건강, 에너지 및 수자원의 효율성을 고려하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로 현재 약 135개 이상의 국가에서 30,000 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LEED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증제도이다. 지난 2011년 12월에 코엑스 전시컨벤션센터가 기존 건축물에 대한 인증분야인 LEED EB:OM (Existing Building: Ope
[페어뉴스]= 부산시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Fall into the wave (파도의 매력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여름에만 즐길수 있다는 생각을 바꿔 부산의 지역적, 기후적 특수성을 감안,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인식전환을 위해 ‘2015 해양레저 야외체험전’을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9월 11일 오후 6시 광안리 해수욕장 해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양레저와 관련된 영화를 야외 상영하고 현장에서 서핑, SUP보드, 카약과 같이 계절과 상관없이 다양한 해양레포츠 종목을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영화를 상영하는 동안 야간SUP보드 이벤트로 광안리 앞바다를 수놓을 예정이다. 12일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가량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한 수상 퍼레이드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양레저 관련 사진 콘테스트 및 환경 보호 캠페인 ‘종이컵은 NO NO, 텀블러는 YES YES’등 해양레저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고 나아가 해양환경 보호 등 해양문화에 관한 인식을 드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함께 펼쳐진다.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와 저
[페어뉴스]= 부산시는 대학생들을 위한 최대 규모 생활정보 공유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5 유니브엑스포 부산’을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부산대학교 넉넉한 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유니브엑스포는 대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행사의 전 과정을 직접 주도,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 2010년 서울에서 시작했다. 부산에서는 2011년부터 개최돼 올해 5번째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올해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너에게 필요한 대학생활, Uneed Univ!’라는 주제로 대학생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그것에 걸맞게 △강연 △공연 △컨설팅 △취업·창업 △이벤트 △대외활동 지원 등 카테고리별로 존을 구성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한다.특히, 올해는 최초로 부산지역 대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울산, 경남지역 대학생들도 함께 하는 최대 규모로 행사가 열린다. 여행·취업·열정 등 7개 분야로 나눠진 강연에서는 고용정보원 변정현 박사, 연애코치 송창민, 방송인 안선영 등의 연사들이 나선다.또한,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 일을 하는 내일을 잡(JOB)아라!’라는 소주제로 취업·창업 존을 신설 운영한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수영강 APEC나루공원 일원에서 코리아오픈 부산국제드래곤보트대회(9. 11.~9. 12.)와 부산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9.13.)를 부산시와 부산MBC주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산시드래곤보트협회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드래곤보트는 2010년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동호인들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고 보통 한 배에 12명, 22명이 탈수 있으며, 노잡이, 키잡이, 북잡이로 구성되며 아주 역동적인 수상레포츠로서 팀원의 화합과 협동심을 발휘하는 아주 매력적인 해양레저스포츠이다.9월 11일 오전 11시 수영강나루공원 특설무대에서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대회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1일 12인승 22인승 500M/22인승 1,000M, △9월 12일 12인승 22인승 200M △9월 13일 12인승 200M 힘찬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드래곤보트대회는 강과 바다를 한 눈에 볼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인 부상의 위상을 널리 알렸고 해가 거듭될수록 해양레저 동호인, 가족, 직장 단위로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페어뉴스]= 부산시는 9월 11일부터 9월 14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문화와 여행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5)’을 개최한다.9월 11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여는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빠짐없이 소개하는 ‘국내 관광홍보관’ △해외 45개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해외 관광홍보관’ △여행상담, 특별 할인 가격상품 구입할 수 있는 ‘여행상품 특별 판매관’ △각종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광 지식정보교류관’ △다양하고 특별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 등 전시행사가 진행된다.또한, 부산지역 관광상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대형 아웃바운드여행사와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및 기타 관광업체 등과의 관광교류의 장인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필리핀, 태국, 일본, 두바이) 개최를 통해 부산관광자원 홍보는 물론, 부산의 주요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관광객 유치 증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해외참가국 대사와의 만남’을 통해 참가한 외
[페어뉴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인도네시아 무역부처 고위공무원과 우리 수출업체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역협회와 KOIC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인도네시아 공무원 초청, 무역투자진흥 초청연수’에 참가한 공무원들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업체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시장진출컨설팅을 위해 마련되었다.인도네시아 무역부 15명의 공무원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퍼시스, KOA, 굿힐, 퍼시스, 대화물류 등 인도네시아 진출에 관심 있는 7개사의 업체 설명회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박상준 대화물류 부사장은 “인도네시아 무역부처 공무원들의 생생한 현지정보와 자문을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 전략을 재정비해볼 생각”이라고 참가동기를 밝혔다.김학준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동남아시아와 우리기업 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국가별 비즈니스 미팅 확대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무역협회는 2000년부터 교육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일환으로 「개도국 공무원 초청연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금년까지 16년간 총 53개 과정, 42개국 800여명의 개도국 공무원을 초청하여
[페어뉴스]=구로구는 “아시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나라의 문화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1회 아시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구로구가 아시아 문화 축제를 기획한 배경은 아시아의 다양한 국가에서 온 아시아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 때문이다. 구로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아시아의 문화를 공유하고 그 에너지를 키워 아시아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축제는 구로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산 5억원을 지원한다.축제가 열리는 장소는 국내 최초 돔구장으로 10월 개장되는 고척 스카이돔이다. 구로구는 고척 스카이돔이 관내에 위치하고 공연도 가능한 돔구장이라는 점을 활용해 운영 주체인 서울시에 협조를 요청했다.축제의 주제는 ‘음악과 춤으로 하나되는 아시아’다. 30일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전야제가 고척돔 내부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전야제에는 한·중·일 전통악과 현대악이 어우러진 오프닝 퍼포먼스, 해외초청 공연, K-POP 무대 등이 마련돼 축제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31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시아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과 ‘아시아 드림 콘서트’가
[페어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호)가 도내 태양광 분야 유망 창업·중소기업 5곳과 함께 9일부터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International Solar Energy Expo Conference)’에 참가한다.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를 포함해 시·도, 학계, 협회 등 29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며, 태양광 전시장 구성, 관련 세미나 및 포럼, 정책설명회, 수출 및 구매 상담회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이번 엑스포에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홍보관을 운영하며, 혁신센터가 추천한 5곳의 태양광 분야 중소·벤처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대표제품을 전시·홍보한다.도내 참가 업체는 ㈜솔레이텍, ㈜티앤씨코리아, ㈜한국농림시스템, ㈜한백시스템, 그리고 ㈜이큐브랩 등으로, 이들 업체는 각각 군용 태양광 충전기 및 소형 모듈, 태양광 빗물식수 저장시스템, 태양광 목책기 및 조류퇴치기, 태양광 교통안전시스템, 태양광압축 쓰레기통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엑스포에서 태양광 응용제품에 대한 아이디어 및 디자인 공모를 통해 창업부터 사업화 및 판로지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소개할
[페어뉴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주관하는 광주디자인센터와 베이징디자인위크를 주관하는 베이징디자인주간은 7일 중국 베이징시 거화문화그룹 사옥에서 상호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개최하는 행사의 적극적인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노력 ▲전시, 포럼, 학술행사 등에 관한 지속적인 교류 협력활동 촉진 ▲쌍방의 교류활동 증진을 통해 디자인 무역 교류활동 촉진 등 다각적 협력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이번에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손잡은 베이징디자인위크는 지난 2009년에 창설, 도시 특성을 살려 지역 갤러리나 낡은 공단지역의 개별 건물에 전시회를 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년 해외 도시 한 곳을 초청해 그 도시가 지닌 창의적인 디자인을 공유하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색이다.베이징디자인위크를 주관하는 베이징디자인주간의 모회사인 거화문화그룹은 중국 문화산업의 발전과 문화기업 장려를 위해 1997년 창립된 베이징시의 대규모 국유 문화사업 법인이다.광주디자인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우범기 경제부시장은 “이번 베이징디자인위크와의 MOU를 계기로 양측 디자인 국제 행사의 발전과 참가자 유치를 통한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페어뉴스]= 호남 유일의 기후․환경분야 전문전시회인 ‘제7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포스코건설, 기아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광주지방기상청 등 공공기관과 관련 업체가 대거 참여해 143개사 381부스 규모로 열린다.특히, 부대행사로 ▲호남권 환경산업 일자리박람회 ▲2015 지속가능발전포럼 ▲기후변화대응 융합워크숍 ▲환경신기술발표회 등 전문 학술행사도 마련돼 환경산업의 신기술 흐름과 정보교류,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는 참가업체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등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1 맞춤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신기술․신제품 납품 기회를 찾는 참가업체와 관련 분야 공무원들이 상담하는 공공구매상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기후와 환경산업분야의 전문화된 전시운영과 서비스로 국제수준의 전시라는 평가를 받아 국제전시협회(UFI)로부터 ‘UFI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한국전시산업진흥회(산업통상자원부 산하)로부터 2년연속 ‘국제전시인증’을 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