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시장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2015, Broadcast Worldwide)’가 오는 9월 9일(수)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50개국 190개 전시사 384개 부스 2,200여 명 바이어 참여… 역대 최대 규모전 세계 50개 국가 2,2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이번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2015)’는 국내외 방송영상콘텐츠 전시와 콘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국제 시장이다.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방송공사(KBS), 문화방송(MBC), 서울방송(SBS) 등 지상파 방송사를 비롯, 제이티비시(JTBC), 티브이조선(TV조선), 채널에이(채널A) 등의 종합편성채널과 독립제작사, 배급사, 케이블 등 국내 전시사를 포함, 중국의 중국국제방송공사(CITVC), 영국의 비비시 월드와이드(BBC Worldwide), 일본의 후지티브이(FujiTV) 등 국내외 190여 개 전시사가 384개 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 이하 진흥원)은 9월 9일(수)부터 9월 13일(일)까지 5일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제2회 공예예술비엔날레 레벨라시옹(REVELATIONS, 이하 공예예술비엔날레)’에 주빈국으로 참가하며. 한국의 현대 공예작품이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Grand Palais) 무대에 오른다.레벨라시옹(REVELATIONS)은 불어로 ‘새로운 발견’을 뜻하며. 공예예술비엔날레는 프랑스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예술공예작품’ 전문 페어로서 주요 갤러리, 미술관 및 큐레이터, 유명 수집가들이 참석한다.프랑스 박람회 참가, 공예협회와의 교류 등 한국공예의 해외 진출 위해 노력문체부는 한국공예의 국제사회 진출을 위해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프랑스의 대표 박람회인 ‘메종오브제’에 참가해왔다. 또한, 프랑스의 대표적 공예협회인 ‘아틀리에 아트 프랑스(Ateliers d’art de France)’와 협력관계를 맺고 상호교류 사업을 활발히 추진한바, 협회는 2013년 제1회 공예예술비엔날레 개최 당시, 2015년 제2회 공예예술비엔날레의 주빈국으로 한국을 초청했다.‘한국의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최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할랄식품 시장 개척을 위해 9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할랄 식품 육성 및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학계, 업체, 할랄식품 관련 전문가, 할랄인증업체, 충북도 담당자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회의에서 박제국 행정부지사는 “‘충북-이란 간 20억 달러 투자유치’가 속도를 내고 있고, 도내 할랄인증 및 수출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할랄시장 개척 및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아이디어나 조언을 바란다”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참가업체인 CNA바이오텍 관계자는 “그간 인증유효기간이 짧아 업계에선 어려움이 있었는데 국내 인증기관에서 무슬림 고용 시 인증 유효기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함에 따라 무슬림 고용을 위한 지원이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국제할랄인증원 이승철 대표는 “아직 통일된 국제 할랄 표준이 없는 상황에서 할랄식품 시장이 커지다 보니 무슬림 국가들은 할랄 인증을 보호무역 장벽으로 활용하고 있어, 비무슬림 국가들은 이슬람 국가와의 협력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카이스트 김성희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인천의 역사와 미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천시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는 지역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 정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발전정책 박람회다.인천시 홍보전시관을 포함한 17개 시·도의 지역공간 전시관과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14개 중앙부처·청과 함께 하는 정책공간 전시관이 마련된다.인천시 홍보전시관의 외관은 팔미도 등대와 인천대교 등 인천의 상징물을 소재로 디자인화했다.홍보전시관은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을 주제로 ‘인천 최초·최고’, ‘첨단, 글로벌도시’, ‘따뜻한 도시’, ‘사람이 모이는 도시’ 등 4가지 테마로 꾸며진다.인천시 홍보전시관에서는 한국 최초·인천 최고의 역사 자료와 함께 개항과 근대화의 최초 도시였던 인천이 미래 첨단, 글로벌 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소개한다. 또한, 국내 유일의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소재한 4개 대학(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글로벌캠퍼스, 유타대아
[페어뉴스]= 경남도와 중부권 6개 시·군(창원시, 통영시, 거제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이 공동 개최한 2015 경남 중부권 채용박람회가 8일 창원 CECO에서 열려 도내 구인·구직자 5,000여 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권역별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도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213개 업체가 참여, 일반사무·제조·연구·해외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자 및 신입사원 1,900여명 채용을 목표로 면접 등이 이루어졌다.인기 기업 부스에는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구직자들도 있어 취업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고, 구직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인 카페테리아에서는 구직자들 간 정보를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부대행사로는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등 이색행사를 선보여 구직자들에게 인기를 끌기도 했다.중부권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김형대 삼성중공업 인사담당자는, “최근 조선관련 경기가 상당히 부진하고 유가하락 등으로 해양플랜트 사업부분이 굉장히 어렵지만 정년연장 등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청년고용 절벽을 해소하고자 하는 경남도의 적극적인 시책에 발맞추어 대규모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업의 책무이다”는 입장을 밝
[페어뉴스]부산시는 국내 최초로 해상안전을 위하여 해운대 해수욕장에 띄웠던 스마트 드론은 이안류, 해파리, 해상사고 등 해상 촬영영상을 해경CP 및 119구조대에 설치된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표출하여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있다.해상안전을 위한 드론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시기에 맞춰 8월말까지 운영 계획이었으나, 지난 7월말경 추락으로 운영을 일시 중단하였으나, 그동안 추락사고 원인분석과 기체 보완 후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난 8월 31일부터 운영을 재개해 9월 1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해운대 해수욕장에 투입된 스마트 드론은 부산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무인시스템 설계실험실에서 개발한 것으로 익수자 인명구조에 특화된 전자동 드론 시스템이며 일반 항공촬영에 사용되는 드론에 비해 자동화 수준이 훨씬 높은 것이다.뿐만 아니라, 시판 중에 있는 중국산 드론과 달리 국내기술로 개발한 항법, 통신 장치가 적용되었고, 국산 드론 기체 부품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기술적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부산시와 부산대학교는 향후 스마트 드론을 상용화할 계획이며, 기술창업을 통해 더 많은 공공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국산 드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부산시 관계자는
[페어뉴스]= 서울시가 9일(수) 14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마곡 융합 RD 산업단지 미래 발전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서울시 미래 성장 동력, 마곡 RD 산업단지 국제적 관심 제고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마곡 RD 산업단지가 서울시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이라는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 경험 많은 국내·외 산업단지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마곡 RD 산업단지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제고해 조기에 활성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컨퍼런스에는 마르쿠 소타로타(Markku Sotaraute) 핀란드 템테르대 교수, 아브라함 쉬레게(Abraham Shraggae) 카이스트대 교수, 변창흠 SH공사 사장, 에이미 잭슨(Amy Jackson) 주한미국상공회의소장, 박규석 LG사이언스파크 본부장 등 국내·외 산업단지 관리 전문가를 비롯해 마곡 입주기업 관계자, 기업인, 학계,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성장 아이콘으로 인식되는「융합 RD산업」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한다.이 날 행사는 ▴기술융합의 미래와 혁신 정책 ▴대도시(샌디에이고)의 혁신경제 창출 : 시민 참여적이며 점진적인 발전 과정 ▴마곡 RD 산업단지의 개
[페어뉴스]=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가 9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9월 9일 개막식에는 지역정책방향과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등이 이루어지며 전시관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행복 성과 및 성공사례를 중점적으로 전달하고, 시도별 대표적인 지역발전정책 성과를 주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전시로 진행된다. 또한, 국내외 지역발전정책 컨퍼런스, 우수사례 발표회, 일자리 박람회,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본 행사기간 동안 전라북도 전시관은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주제로 지역행복생활권 정책, 도정의 3대 핵심과제, 4대 주요성과를 중점홍보하면서 “함께 행복한 전라福도”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전시관의 전체 컨셉은 1시군 1대표관광지에 공통으로 조성하게 될 “한옥정자”이며, 14시군의 대표관광지, 관광자원 그리고 2015년도에 선정된 전라북도 관광 상품 25선도 선보이게 된다.전북도 4대 주요성과인 ➀ 연구개발특구, ➁ 2017 세계태권도대회 유치, ➂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등
[페어뉴스]= (주)해피커머스(대표 이철우)가 소상공인들이 쉽게 단골 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인 ‘내단골(www.nedangol.com)’을 출시했다.최근 다른 온·오프라인연계 서비스들이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내단골은 NFC와 QR코드 등 기본적인 기술들을 사용했다. 그에 따라 POS 커스머타이징이 없이 ‘내단골 패드’를 상점해 비치만 하면 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에게 투자비가 들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SK CC에서 Global M-Commerce 사업 전략과 기획을 담당했던 해피커머스 이철우 대표는 “세계 유수 기업들과 모바일 커머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최신 기술의 흐름을 좇았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성공 사례가 만들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서 단순함이 가장 성공적인 사용자경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내단골 서비스 출시 배경을 밝혔다.내단골 베타 서비스를 사용한 한 음식점 업주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하게 간판 사진과 오늘의 서비스를 바꿀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 개인 사용자는 “내단골은 개인정보를 전혀 요구하지 않아 단골이 아닌 집의 광고성 전화나 문자가 없어서 좋았다”고 말했다.해피커머스 이 대표는 “직접 관찰한 결과 장사
[페어뉴스]= 대구시는 대구의 관광지, 축제, 이색적인 장소 등을 전국 각지에 알리고, 톡톡 튀는 관광마케팅 아이디어 발굴과 대구만의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국민참여형『대구관광 아이디어 공모전』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공모주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프로그램 아이디어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마케팅)아이디어 △관광도시로서의 대구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홍보 아이디어 등이며,△창의성 △실현가능성 △구체성 △지역기여도 등을 심사해 대상 1팀(상금 200만 원)을 포함한 총 12팀을 선정하고, 총 상금 79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대구컨벤션관광뷰로 홈페이지(www.daegucvb.com) 내 ‘정보마당의 공지사항’에서 제출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visitdaegu@daegucvb.com)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 053-382-5249)공모작 접수기간은 9월 9일(수)부터 10월 14일(수)까지이며, 수상작은 11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대구시 박동신 관광과장은 “대구 관광객 천만 명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우리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