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은 12일 오후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청계천과 함께하는 웨딩드레스 패션쇼’를 개최한다.이번 패션쇼는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이해 서양식 웨딩드레스와 함께 한복 드레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는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씨를 비롯해 4명의 미스코리아 입상자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힙합 그룹 ‘도리토리’의 공연도 펼쳐질 계획이다.청계천 수상패션쇼 관람은 무료이며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테마의 수상패션쇼가 개최된다. 공단은 청계천 수상패션쇼에 패션관련 학과 학생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전화(02-2290-6807) 및 이메일(soyyo@sisul.or.kr)로 가능하다.서울시설공단 오성규 이사장은 “이번 패션쇼가 청계천을 찾는 시민여러분께 기억에 남는 재미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여러분께 행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추석을 맞아 우리지역 상품 판매를 장려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추석맞이 우수상품 특별 선물전’이 전주 롯데 백화점과 전주역 광장에서 열린다.전라북도는 도민들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도내 우수기업들이 생산한 전북 대표 상품을 홍보,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전주 롯데백화점 지하 상품관 앞마당에서는 도내 우수기업 27개의 대표 상품을 판매하며, -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전주역 광장에서도 우수기업 26개사의 대표 상품을 귀성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이번 행사에는 Buy전북상품을 포함하여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수제품 160여개 품목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각 시군별 특색 있는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번 특별 선물전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중가보다 10~20%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가 이뤄지며, 현장에서 시음·시식행사도 마련돼 직접적인 구매를 통한 참여기업의 매출신장을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밖에도 온라인 마케팅 시장의 추석 시즌을 선점하기 위해 1일부터 온라인 유통채널인 E-POST(우체국쇼핑몰), CJ오쇼핑, NS쇼핑, 쿠팡 등에서 도내 중소기업 149개사
[페어뉴스]= 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아시아(APeA) 총괄 본부장 http://www.belkin.com/kr/)은 애플 및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사용자를 위한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 벨킨 모바일 와이어리스 키보드 케이스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애플 및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모두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두 대의 디바이스 동시 페어링이 가능한 스마트한 제품이다.이번에 출시하는 벨킨 모바일 와이어리스 키보드 케이스는 iOS 또는 안드로이드 등 운영 체제에 상관 없이 개인의 취향이나 사용 목적에 따라 여러 대의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니즈와 선호도를 반영하여 선보이는 제품으로 애플 아이패드, 삼성 갤럭시 탭, LG G 패드 등 iOS 및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모두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두 대의 스마트 디바이스 동시 페어링이 가능하여 태블릿 PC는 물론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회신할 때 바로 키보드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등 사용자가 디바이스를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벨킨 모바일 와이어리스 키보드 케이스는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키보드 케이스로, 슬림하고 가벼워 비즈니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전 세계 44개국 총 514억 달러 규모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공동 주관으로 우리나라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세계 44개국 159개 발주기관 관계자 180여 명과 국내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1:1 프로젝트 상담, 프로젝트 설명회를 통해 국내 기업이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KOTRA의 사전 조사에 따르면 이번에 참가하는 발주처 및 바이어들은 태양광분야(30%)와 수처리분야(28%)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폐기물 처리, 대기오염 정화, 풍력, 소수력 분야의 발주처 및 바이어의 참가가 두드러진다.특히, 멕시코의 S사(24억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1일 서초구 IKP 1층 세미나실에서 ‘동반성장 파트너십 선포식’을 개최하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KOTRA가 중소 수출기업이 아닌 협력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KOTRA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향후 협력사의 해외 박람회 참여를 지원하는 등 글로별 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판로 확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공정거래 행동강령을 제정해 갑을관계를 해소하는 등 공정거래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이날 KOTRA는 운송, 여행, 통역 분야의 KOTRA 협력업체 21개사에 파트너십 인증서를 전달하고, 업종별로 관련 부서와의 네트워킹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동반성장 전담인력을 전년대비 6명 증원해 총 15명으로 늘리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함정오 KOTRA 부사장 겸 동반성장위원장은 “향후 교육, 홍보, 컨설팅, 마케팅 등 협력사에 대한 4대 중점 지원 분야를 선정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내외 판로 확보, 적정이윤 보장, 품질 향상 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한정화)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안충영)은 9월 11일(금)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룸(327호)에서 ‘기술유출 방지부터 분쟁해결까지, 중소기업 기술보호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2015 중소기업 기술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기술보호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를 토대로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인력 유출에 대한 대응방안과 지식재산 및 기술분쟁과 관련한 국제동향을 소개하였으며,중소기업의 영업비밀 보호방법, 정부의 기술보호지원제도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컨퍼런스는 김동완 새누리당 의원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시작되었다. 김동완 의원은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하는 등 대기업에 비해 자체 기술보호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보호 정책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첫 번째 연사인 정의정 변호사(법무법인 원일)는 중소기업의 기술인력 유출과 관련된 국내·외 법률 및 제도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국내 기술보호 정책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기술인력의 이직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정부와 중소기업
[페어뉴스]= 부산시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중구 광복로, 보수동 책방골목 등에서 사람과 책이 만나 문화 융성과 행복, 소통의 어울림 ‘2015 가을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가을독서문화축제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하며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독서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중구청, ㈜큐라이트, 롯데백화점 광복점, 동요사랑회, 청춘연구소 등이 후원한다.이번 축제는 ‘서로서로다독다독’를 슬로건으로 △북콘서트 △독서문화음악제 △부산작가시리즈 강연 △인문학 독서의 힘 △도서콜라보 △독서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9월 12일 오후 5시 중구 광복로 특설무대에서 무언극 공연을 시작으로 북스킹, 플래시북, 식전공연, 개막식, 성악 공연, 오페라공연,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의 작가 강신주 북콘서트가 황범 KNN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9월 13일 오후 2시부터는 책과 음악의 어울림 무대인 ‘독서문화음악제’가 열려 어린이, 청소년, 가족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가사의 독창과 중창 경연이 펼쳐질 전망이다.또한, 9월 12일과 9월 13일 양일간 부산작가시리즈 강연(Ⅰ~Ⅲ)과 인문학 독서의 힘(Ⅰ~Ⅱ)
[페어뉴스]=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티브이로직(주)(대표이사 이경국)이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 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장비 전시회 ‘IBC 2015’에 참가한다.티브이로직은 이번 전시회에서 12G-SDI Single Link를 지원하는 4K 모니터 2종, 12G-SDI 출력을 지원하는 4K 멀티뷰어 패키지, 고해상도와 뛰어난 활용성을 자랑하는 7인치 모니터 2종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과 5.5인치에서 55인치까지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신제품 12G-SDI Single Link 4K 모니터인 LUM-240G와 LUM-170G는 한 개의 동축 케이블로 4K/ 60p의 고화질 영상을 전달할 수 있으며 4개의 SDI 입력 단자(2 x 12G-SDI, 2 x 3G-SDI)와 1개의 HDMI 2.0 입력 단자를 갖춰 다양한 영상 인터페이스 및 장비와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UHD 모드, 1:1 Pixel 모드를 지원하여 4K 입력신호를 다양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고 Audio Level Meter, Focus Assist, H/VDelay, Waveform/Vectorscope 등 다양한 방송용 기능을
[페어뉴스]= “몽골 ‘호쇼르’, 러시아 ‘삼사’, 우즈베키스탄 ‘지스비즈’, 키르키스스탄 ‘치부리키’를 들어보셨나요”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의 이름이자,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찾으면 먹어볼 수 있는 음식들이다.‘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가 열리고 있는 경주엑스포 공원 내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에는 낯설지만 그래서 더욱 관심가는 실크로드 국가들의 먹거리가 즐비하다. 그랜드바자르에 설치된 각 국의 부스에서는 15개 국가들의 대표 음식이자 서민들이 즐겨먹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몽골 부스에서 가족들과 음식을 먹고 있던 관람객 홍아영씨(39)는 “몽골의 호쇼르는 처음 먹어보는데 한국의 튀김만두와 비슷한 것 같고 ‘초이왕’은 호로록 입 안에 감기는 볶음면의 감칠맛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러시아 부스를 방문해 선물용 러시아 마트로시카 인형을 구입하고 러시아식 양꼬치인 ‘샤슬릭’과 빵안에 고기와 야채가 한 사득 들어있는 ‘삼사’를 맛본 경주 시민 김동현씨(39)는 “샤슬릭은 향긋한 냄새와 쫄깃한 식감이 중독성 있고 삼사는 푸짐한 고기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고 평가했다. ‘삼사’는 중앙아시아 여러 지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식이다
[페어뉴스]=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 문화의 날 행사가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펼쳐졌다.10일 오전 11시에 열린 군위군 문화의 날 행사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김윤진 군의군 의회 의장, 서호대 경주시 의회 부의장,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1200여명의 군위군민과 관람객들이 참석했다.특히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아준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큰 절로 인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식전행사에서는 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 난타공연단의 난타 공연이 펼쳐져 많은 환호를 받았다. 또한 지역가수 조은성과 홍빈 등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홍빈씨의 팬클럽에서 플랜카드를 준비해와 함께 노래부르고 춤을 추는 등 행사의 흥을 한층 돋우었다.공식행사 이후에는 펼쳐진 다양한 축하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2003년 창단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군위를 알리고 있는 군위여성합창단이 축하무대를 이끌었다. 이후에는 한효익 마술사단의 마술쇼 공연이 펼쳐졌다. 마술쇼 공연은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마술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군위군의 날 행사에 참여한 군위군민 박현수씨(63)는 “오랜만에 경주 나들이도 하고 가수들 공연, 마술 등을 즐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