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북도에서는 10. 6(화)부터 10. 8(목)까지 3일간 전라북도청 일원에서 열리는 올 가을의 특별한 축제 『제10회 국제탄소페스티벌(ICF2015)』 행사에서 탄소섬유 등을 소재로 한“카본아트(Carbon Art)를 전국 축제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국제탄소페스티벌에서 선보이게 될 카본아트는 미술과 음악의 두 가지 분야이다.먼저 미술분야에서는“My life, My pleasure(나의 삶, 나의 기쁨)”이라는 제목의 작품 3점(수족관과 탄소섬유 받침대로 이루어진 시리즈 작품), “Here and Now(여기 그리고 지금)”라는 제목의 1개 작품(탄소섬유 조각 모자이크 작품) 등 탄소섬유를 사용한 미술조형작품 1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일반인들이 직접 작품제작과정 일부에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그리고 음악분야에서는 탄소기타, 탄소우쿨렐레, 탄소피아노 등 탄소를 소재로 일부 또는 전체가 만들어진 악기가 전시되며, 탄소소재 케이스 등 악기 부속품들에 대한 전시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동 페스티벌 행사기간 중 탄소악기를 사용하는 전문 음악인들의 상설 음악공연도 열릴 예정이어서, 깊어가는 가을에 우리에게 색다른 경험을
[페어뉴스]= 아시아 대표 모바일쇼인 ‘2015 글로벌 모바일 비전 (2015 Global Mobile Vision, 이하 GMV)’가 16일부터 사흘간 일산 KINTEX 제2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인 GMV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KOTRA(사장 김재홍)와 KINTEX(사장 임창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시상담회다.행사에는 IoT, 빅데이터, 보안, 핀테크, 통신 등 ICT 분야 국내기업 277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제너럴 일렉트릭 헬스케어(GE Healthcare), ZTE, 바이두(Baidu), NTT, 후지쯔(Fujitsu), 등 40개국 250여개사의 해외바이어들이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에 참가한 아이리시스는 홍채의 실시간 영상데이터를 통해 정보보안 기술에 활용한 ‘락킷 시리즈(LOCKIT SERIES)’를 선보인다. 특히 온라인 금융결제 시스템 등 핀테크 분야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품 이미지를 3D로 촬영해 360도 어느 방향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태원이노베이션의 3D 스캐닝 플랫폼 ‘어필룩(Appeal Look)’, 손을 대
[페어뉴스]= 울산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3일간)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건강, 음식, 친환경 생활 등 웰빙에 관한 폭넓은 정보와 시민들의 건강 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별 강연,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는 ‘2015 웰빙라이프 울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식전·식후 축하공연, 전시판매, 경연체험, 무료시식회,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지며, 식전 축하공연으로 울산시 영양사회 합창단의 공연이 준비되고, 식후 축하공연에는 지역가수 정혜인을 비롯한 진성, 김용임, 장태희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이 마련된다.행사장 구성은 △‘태화강 에코마켓’ 테마 전시관 △웰빙 음식체험관 △웰빙 이벤트관 △건강 캠페인관 △의약체험관 △영양체험관 △팔도 특산물관 등의 테마로 각각 별도주제가 부여된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태화강 에코마켓’은 울산지역에서 생산하고 판매되는 친환경 먹거리를 엄선하여 전시·판매를 통하여 건강한 울산의 자연을 지키는 건강한 소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생산자와 판매자, 시민을 이어주는 착한 전시장 역할을 수행한다.‘웰빙음식 체험관’은 웰빙 음식축제장으로 울산의 향토·전통음식과 특색 있는 음식
[페어뉴스]= 경기도가 청년층 일자리 창출 및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아이디어 부문’ 게임 창조 오디션을 개최한다.이번 게임 창조 오디션은 지난 6월 30일 개최됐던 상용화 부문 오디션과 달리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가 모집 대상이다. 이에 따라 학생·일반인·게임개발 경력자·개발 회사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다.모집기간은 오는 10월 12일까지며 서류심사(10.14일~15일)를 통해 40개팀을 우선 선정하게 된다. 이후 1차 오디션(10.20일~21일/비공개)을 통해 20개 팀을 뽑게 되며, 약 1개월(10.26일~29일)간 멘토링 과정을 통해 최종 본선 진출 10개 팀을 가린다.본선 진출 10개 팀에는 12월 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최종 공개 오디션 참가자격이 주어진다.도는 본선 진출 상위 5개팀에 1등(1팀) 5천만 원, 2등(2팀) 각 3천만 원, 3등(2팀) 각 2천만 원의 개발지원과 상용화 관련 비용 일부 매칭, 정기적인 피칭데이(Pitching Day. 제작사, 투자사, 바이어 등 앞에서 기획·개발 단계의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설명하는 일종의 투자설명회)운영 등이 지원된다. 게임 창조
[페어뉴스]= 마음은 벌써 추석 명절에 가 있다. 고향까지 먼 여정을 떠나야 하는 추석을 앞두고 자동차에 이상은 없는지, 우리 아이 안전을 위한 유아용 카시트는 제대로 준비가 됐는지 등 챙겨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러한 본격적인 귀성길 준비에 앞서, 업계에서 내놓은 고향 가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추석 맞이 이색 서비스가 가득하다. 카시트 세탁제휴 서비스부터 자동차 무상점검, 귀경길 교통비 지원까지 다양한 혜택들을 함께 살펴보자.◈ 장거리 이동 전, 카시트 세탁제휴 서비스 통해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도 제공하자!귀성길 막히는 차 안에서 운전하는 어른도 힘들지만, 장거리 여행이 익숙치 않은 유아들은 더 힘들어할 수 있다. 장거리 여행 시 대부분의 유아는 유아용 카시트에 앉혀져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과 휴가 이후에 맞는 추석 귀성길이기에 장거리 여행 전 반드시 카시트 세탁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큰 부피와 시트 탈부착이 번거로워 카시트 세탁을 어려워하거나 무심히 지나쳐버리는 부모들이 많다. 이런 부모들이라면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업계 최초로 준비한 ‘카시트 세탁제휴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다이
[페어뉴스]= 청년에게 일자리 기회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부산·울산·경남지역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박람회’가 9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부산·울산·경남지역 박람회에는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기업인 롯데, 두산, 현대중공업, LG그룹의 65개 계열사 및 협력사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서류접수 또는 채용상담,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지역형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협력사, 중소기업간의 가교 역할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우량 강소기업 51개사도 참여해 사무직, 해외영업직, 연구개발직, 프로그래머, 토목기사 등 다양한 직종에 현장면접 등을 통해 우수 인재 380여 명을 채용한다.이날 박람회에는 지역 인재의 창업을 지원하는 ‘창조경제관’과 청년고용대책의 주요 일자리정보를 제공하는 ‘청년고용정책홍보관’을 운영한다.이밖에도 구직자를 위한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청년위원회의 청년버스에서 실시하는 취업·진로을 비롯하여,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 등이 제공되며 ‘세미나관’에서는 롯데 및 두산그룹에서 인사담당자의 채용상담 및 채용설명회와 청년위원회 강영훈 위원의 멘토 특강이 있다.기타 행사 개요, 기업별 모
[페어뉴스]= 중국,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15개국 100여개 유력업체와 국내 250여개 업체가 참여해 한국 관광상품을 거래하는 국내 최대 규모 관광상품 비즈니스의 장이 16일(수) 서울에서 열린다.서울시는 메르스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재)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으로 15일(화)~18일(금) 3박4일간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2015 서울국제트래블마트(2015 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이하 2015 SITM)’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해외 바이어(구매자)와 국내 셀러(판매자)가 한자리에 모여 관광상품을 상담‧거래하는 B2B(기업 간 거래)비즈니스의 장으로서, 시와 위원회는 해외 바이어 초청부터 장소마련, 팸투어 까지 일체를 지원해 ‘관광업계 살리기’에 나섰다.해외 바이어는 중국, 동남아 등 15개 국가의 경쟁력 있는 업체로 구성했고, 바이어 별로 한 테이블씩 총 100개의 상담 테이블을 설치해 최대한 많은 상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국내 업체의 경우 그동안 참가비용 등의 부담으로 해외 설명회나 교역전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중소업체 위주로 참가비 없이 초청, 특화된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연내 한·베 FTA 발효를 앞두고 양국 기업 간의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하고자 14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베트남 대표 국영·민영기업 17개사를 초청해 ‘한국-베트남 데이 인 서울(Korea-Vietnam Day In Seoul) 2015’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중국, 일본, EU 등 주요 권역별 수출이 급감하는 속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을 수출 유망시장으로 재인식하고, 수출부진의 돌파구를 찾고자 마련됐다. 실제 지난해 우리나라의 6위 수출시장이었던 베트남은 올해 7월 기준 4위의 수출시장으로 부상하며 대표적인 유망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행사는 참가 글로벌 기업들의 구매 및 프로젝트 정책 설명회와 1:1 비즈니스 상담회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베트남 기업은 유통, 석유화학, 섬유, 자동차 등 각 산업분야를 대표하는 굴지의 기업들로, 이들 기업의 연매출을 합하면 총 250억 달러(약 30조원)가 넘는다.먼저, 베트남 건설·플랜트 분야 대표기업인 PVC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10월 입찰공고 예정인 13억 달러 규모의 Quang Trach(꽝 차익) 1 화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 설
[페어뉴스]= 충남도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내포신도시에서 열리는 ‘내포, 꽃과 드론축제’ 드론경진대회 분야 참가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축제는 도가 주최하고 한서대학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세부 행사로 드론항공촬영, 조난자 탐색·구조, 드론전투, 드론레이싱 총 4종목의 경진대회가 치러진다.특히 이번 축제가 열리는 내포신도시 홍보관 주변은 국화와 코스모스 등 형형색색의 꽃이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최상의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축제에서는 드론경진대회 외에도 대규모 드론 체험장도 마련돼 일반 관람객이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내포신도시의 탁 트인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내포, 꽃과 드론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naeponewtown.or.kr/drone/)를 통해 축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조경연 도 내포신도시건설본부장은 “내포, 꽃과 드론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론경기장과 최대 규모의 드론체험장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번 축제에 드론 마니아는 물론, 일반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당부
[페어뉴스]=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인천광역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5(Global Green Hub Korea, GGHK 2015)’를 9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전세계 유망 발주처를 초청해 프로젝트 상담과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것으로 환경·에너지 산업분야 전시 행사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올해 행사에는 페힌 수오이 브루나이 개발부장관, 알 자세르 사우디 기상환경청 장관 등 44개국 159개 발주처 주요 인사가 참석하고 총 514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행사기간 중 △지난 3월 대통령의 중동 순방 성과사업의 하나인 쿠웨이트 움알하이만 하수처리사업(15억 달러), △요르단 사해 담수화 시설 사업(9억 8,000만 달러), △폴란드 폐기물 소각로 건설 사업(3억 5,000만 달러), 아르헨티나 건설 폐기물 재활용 시설 건립 사업(2억 달러) 등 우리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에 대한 1대1 상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