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를 대표하는 각 기업 인터넷 실무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평가에 따라 올해 최고의 앱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6회 대한민국 앱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 ‘스마트앱어워드 2015’가 올해 최고의 우수 앱을 선정하기 위한 후보등록을 시작했다.올해로 6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앱 평가시상식인 ‘스마트앱어워드 2015’는 오는 10월 11일까지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업데이트된 앱들을 대상으로 총 6개 부문 38개 분야에 걸쳐 후보를 등록받아한달여 간의 평가를 거쳐 각 분야별 올해 최고의 스마트앱을 선정해 시상한다.(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진수)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은 각 기업당 3인의 인터넷실무담당자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평가에 따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온라인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각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들을 선정해 오는 12월 초 국내 최대규모의 성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다.스마트앱어워드는 그간 특허 받은 공정한 앱 평가분석 시스템을 통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영역에 대한 40여가지 평가항목에 대한 평가와
[페어뉴스]= 부산을 비롯한 세계 각 국의 관광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5)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코트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세계 45개국 250개 업체 및 기관, 430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해외홍보관, 국내홍보관, 여행상품특별판매관, 세계음식페스티벌관, 관광지식정보교류관, 메가이벤트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존으로 구성되어 선보인『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은 가을 관광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층을 겨냥하여 이색관광지 등 올해의 관광 트렌드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박람회에는 핀란드, 몽골, 라오스, 르완다, 요르단 등이 처음 참가해 자국 홍보에 새롭게 나섰으며, 이외에도 국내 11개 광역시‧도, 8개 기초단체가 참가해 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관람객에게도 한국의 숨은 관광지들을 소개했다. 메인무대에서는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일본, 인도네시아, 괌의 전통 민속공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들이 시간대별로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관람객을 대
[페어뉴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5일 ‘실크로드 경주 2015’ 조직위 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주 동안 명품문화, 고급숙박, 고향장터와 청정농산물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 ‘K-그랜드세일 경북특별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경북특별주간은 정부 계획보다 1주일 더 길고, 할인하는 분야도 쇼핑과 숙박은 물론, 문화관광지, 전통시장, 청정농산물, 중소기업 제품 등으로까지 대대적으로 확대했다. 참여하는 호텔과 중소기업, 문화단체, 단위농협 등이 311개에 이른다.무엇보다 경북의 빼어난 문화관광지의 입장료가 대폭 낮아진다.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50%이내, 경주의 안압지와 대릉원은 20%까지 할인된다.그뿐만 아니라 경주 동궁원과 테디베어박물관, 토이빌리지, 힐링테마파크, 영주 선비촌, 영천 보현산천문과학관 등 11개소에 이르는 테마관광지의 입장료도 10~50%까지 낮아진다.체험관광 프로그램 이용료도 대폭 저렴해 진다.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상주 경천대 글램핑은 50%, 포항 크루즈와 문경의 짚라인은 10% 싼 값에 이용할 수 있고, 경북도내에 있는 55개 공립 박물관‧미술관도 무료 또는 할인가격
[페어뉴스]= 전 세계 44개국 총 514억 달러 규모의 환경 관련 해외 프로젝트가 모이는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 2015’가 1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우리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참가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인천시 공동주최, KOTRA(사장 김재홍)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공동주관으로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세계 44개국 159개 발주처 관계자 180여명과 국내 기업 관계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1 프로젝트 수주상담과 해외 프로젝트 설명회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KOTRA 조사에 따르면, 참가 발주처 및 바이어들은 태양광(30%)과 수처리(28%) 분야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동 분야 국내 기업들의 상담 성과가 기대된다.이밖에도 유엔환경계획(UNEP) 기술산업경제부,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등의 환경 분야 저명인사들이 참가하는 ‘환경산업 비전 포럼’을 비롯해 우수기업 홍보관, 연료전지세미나, 해양에너지 세미나, 에콰도르 폐기물 에너지화 프로젝트 설명회 등이 열린다.김재홍 KOTRA 사장은 “GCF 사무국을 유치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5일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2015 프레지던츠컵’골프대회를 차질없이 진행하기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인천시는 지난 9월 9일 출전선수 24명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구체적인 초청인사와 방문객들의 윤각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시는 그동안 대회 명예의장이 대통령임을 감안해 시장을 지원단장으로 하고, 인천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홍보 지원부 등 12개 지원부를 구성해 지원해 왔다. 지원단은 임시 주차장 행정편의 제공, 대회홍보, 교통서비스 제공, 의료, 소방, 자원봉사자 지원 등 분야별 점검을 통해 대회가 완벽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한, 대회기간 중 인천시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운영해 시 차원의 회의 공간은 물론 필요시 인천 투자방문단의 활동 공간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골프 명문대회인 프레지던츠컵은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캐나다, 호주에 이어 이번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다. 세계 225개 국가 및 지역에서 TV를 통해 30개의 언어로 중계되며, 10억이 넘는 가구가 대회를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시는
[페어뉴스]= ‘SW중심사회 실현’을 주제로 부산지역 ICT 산업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글로벌 ICT 트렌드 공유를 위한 ‘2015 K-ICT WEEK in BUSAN’ 행사가 9월 7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부산시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제11회 IT 엑스포 부산」,「제3회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와「제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가 처음으로 동시에 개최한 동남권 최대 ICT 전문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엑스포와 IT엑스포 부산의 전시행사를 통합하여 클라우드(클라우드 관련 서비스 및 정책, 시범 단지홍보), 스마트시티(스마트시티 관련 사업 및 기업), SW·모바일·콘텐츠(순수SW, 모바일·어플리케이션, 3D콘텐츠 제품), ICT 스타트업(ICT관련 창업 초기 기업), 조선·해양(조선·해양의 제품 기술) 등의 분야로 나눠 전시했다.국내외 152개 기업 342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총 18,029명이 방문했으며, 국내외 바이어 202명으로 구성된 비지니스 상담회로 삼인정보시스템 등 77개사 총 99건 150억 원 규모의 구매 계약을 성사 시켜 지역 ICT 산업활성화
[페어뉴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2015「인간동력항공기」 경진대회를 9월 18일(금) 전남 고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센터에서 개최한다.인간동력항공기 경진대회는 내연기관이나 전기모터와 같은 기계적 동력을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힘만으로 비행할 수 있는 가볍고 우수한 공기역학 성능의 항공기를 개발하는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이번 대회에는 건국대, 교통대, 서울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순천대, 인하대, KAIST, 대구 항공소년단YMCA 등 총 10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한다.참가팀들은 기체 설계 및 제작, 조종사 조종 및 비행훈련 등을 실시하며 대회를 준비해왔으며, 참가팀 중 400m 거리를 가장 빠르게 비행한 팀이 우승하게 된다.이 대회는 항공기 경량화 및 자동 자세 제어 기술 등 초경량 항공기 기술 향상과 항공우주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된 대회로 항우연이 개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청, 고흥군, 대한민국공군이 후원한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지난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전남통합관광홍보관을 운영,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전라남도는 홍보관에서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담양 죽녹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담양국제대나무박람회와 연계한 전남 관광 11선을 홍보했다.또 10월 9~11일 울돌목에서 개최되는 명량대첩축제와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주 소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도 소개했다.여기에 가을산, 걷기 좋은 길, 전남지역 가을철 축제와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를 대대적으로 알려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전라남도는 전남 관광지 퀴즈를 맞히는 룰렛체험 등으로 관람객을 모아 친환경 쌀, 휴대폰 액세서리 등 경품 증정행사를 하고, 전남지역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안기홍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부산․경남지역은 전남 동부지역으로의 접근이 쉬워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다”며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국제농업박람회와 함께 명량대첩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 다채로운 전남 축제와 관광정보 홍보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국제
[페어뉴스]=전라남도는 2015년 제2차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를 10월 7일 나주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해 북부권 7개 시군 220개 구인업체와 구직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연결해줄 예정이다.박람회 참여 해당 시군은 나주시, 장성군, 담양군, 화순군, 영암군, 함평군, 영광군이다.행사장은 구인업체가 현장면접을 위해 운영하는 직접 채용관 외에 창업직업체험관, 여성친화관, 면접준비관, 취업홍보관,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다.창업직업체험관에는 9개 업체가 참가해 창업상담과, 네일아트, 바리스타 등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체험을 지원한다.취업홍보관에서는 사회적기업을 홍보하고, 취업성공패키지, 해외취업 등 국가사업을 안내한다. 광주․전남 혁신도시 채용정보를 공공기관 채용담당자를 통해 생생하게 듣고 상담할 수 있다.또한 여성 친화 캠페인을 통해 여성친화기업 육성 및 경력단절여성들의 생애설계, 심리검사 등을 지원한다.전라남도는 지난 5월 순천을 시작으로 10월 7일 나주에 이어 28일 여수, 11월 5일 목포에서 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여성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페어뉴스]= 대한민국의 대표 금융 그룹인 KB국민은행과 전세계 70개국 137개 도시의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 이하 월드옥타)가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사업추진 및 회원들의 금융거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세계한인무역협회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을 9월 14일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월드옥타는 KB국민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선정하여 협회의 사업추진과 관련한 자금집행에 대한 서비스지원을 받게 되었다. 또한 회원들은 KB국민은행의 금융과 관련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 받게 되었다.월드옥타 회원들은 그 동안 모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모국 중소기업과의 수출거래를 비롯한 모국에 대한 투자를 해왔으나 재외동포라는 신분으로 인하여 부동산거래, 금융거래 등의 부분에서 겪었던 불편함을 겪어왔다.이번 협약 이후 월드옥타 회원들은 KB국민은행의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재산 반입, 반출, 거액의 외국환 거래 등 금융상담 서비스, 맞춤형 금융 컨설팅, 금융상품 안내 등의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또한 KB국민은행은 협회 회원들을 위한 OKTA 회원카드를 발급하여, 회원 카드내 교통카드기능 삽입으로 인해 국내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