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제16회 FPSO 월드 콩그레스가 IQPC Worldwide 주최로 2015년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올해 세계 석유 및 가스 시장은 원유 가격 하락이 진행되는 가운데 많은 FPSO 프로젝트가 중지 및 연기되고 있다. 현 시점의 최대 문제는 석유 및 가스 업계가 이 난국을 극복할 수 있는가라는 점이다. 업계 재편, 통합 및 전략 재검토가 진행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석유회사, FPSO 계약업체, 선주회사, 조선사, 금융기관, 법률회사, EPC 기업, 하도급업체 등의 인사가 각종 주요 테마에 대해 논의하는 최적의 기회이다.컨퍼런스는 크게 ▲전략 및 상업 테마와 ▲기술 및 운영 테마로 나누어 트랙이 마련된다.전략 및 상업적 테마에서는 ▷원유 가격 하락에 대한 영향과 프로젝트 추진 전략 ▷한계유전(marginal field) 개발의 미래 ▷기존 프로젝트에서의 자본지출 및 사업비 절감 전략 ▷2015-2016년간 거시적 에너지 시장 동향과 FPSO 프로젝트의 입찰 전망 ▷현재 환경에서의 FPSO 프로젝트의 계약과 자금조달 등을 다룬다.또한 기술 및 운영테마에서는 ▷FPSO의 선체, 무어링, 구조적 완전성 ▷톱사이
[페어뉴스]= ㈜파워프라자(대표이사:김성호)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 Ausstellung)에 ‘Drawing the Innocence of Electric Vehicle’이라는 주제로 참가하고 있다.올해로 연속 2회째 참가하고 있는 ㈜파워프라자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예쁘자나R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예쁘자나R은 2015 서울모터쇼에 출시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고성능 모터, 인버터가 탑재되었으며 스포일러의 기능과 공기저항적인 보조장치 기능을 추가한 롤 오버 스트럭쳐가 장착된 월드프리미엄급 성능의 차량을 선보였다.예쁘자나R은 One-piece 모노코크라는 새로운 공법을 통해 유려한 곡선을 최대한 살려 바디의 아름다움과 단순미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예쁘자나 시리즈의 패밀리룩인 역동적인 돌고래를 형상화하였고, 리어는 여성미나는 곡선의 볼륨감을 최대한 살려 다이나믹함과 우아함을 더했다.디자인만큼이나 예쁘자나R의 성능도 뛰어나다. 예쁘자나R의 성능을 자세히 살펴보면 1회 충전 시 571km(60km/h 정속주행 시
[페어뉴스]= 세포치료 바이오프로세스 상업화 컨퍼런스(Cell Therapy Bioprocessing Commercialization 2015)가 IBC Life Sciences 주최로 2015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개최된다.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하며, 바이오프로세스, 기술, 상업화, 유전자치료, 조직공학, 바이오가공기술, 규제 문제에 관한 전문 트랙을 마련했다. 또한 임상시험을 통해 크게 진보한 암 면역치료에 초점을 맞춘 2일간 트랙도 동시에 개최되며, 신규 표적, 병용, 상업화 문제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Discovery에서 출시에 도달하는 면역치료제의 진보에 기여한다.주요 논의 주제는 ▲세포치료 바이오프로세싱 ▲세포치료의 상업화 ▲툴과 기술 ▲암 면역치료 ▲유전자치료 및 게놈 편집툴 응용 ▲조직공학과 바이오패브리케이션 ▲규제 전망 및 유의사항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ibu321070/
[페어뉴스]= 비즈니스 및 테크놀로지 인사이트 포럼 도쿄(Business Technology Insight Forums Tokyo 2015)가 IDTechEx 주최로 2015년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각 분야의 기술 비즈니스에 관해 세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심층 논의하고 업계 관련 중요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이다. 3일간 6개의 주제별 포럼을 통해 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하며 시장 동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6개의 주제는 ▲플렉서블 센서, 전도성 잉크, 스트레처블 일렉트로닉스, 텍스타일 일렉트로닉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배리어층, 배터리, 투명전도성 필름 ▲3D 프린팅:기술, 재료, 용도, 비지니스 기회 ▲에너지수확기술:기술, 시장 ▲전기차 ▲에너지저장으로 주제별 기술 평가, 사례 연구와 용도 분야의 동향, 시장 평가, 비즈니스 기회 등에 대한 논의가 펼쳐질 예정입니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ixc335242/
[페어뉴스]= 제7회 대한민국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5)’가 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의 성공적인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관람객수는 4만 3천여 명으로 작년 보다 약 10% 증가했으며, 수출계약추진액은 작년 대비 40% 이상 늘어난 6천 6백만 달러로 집계됐다.이 같은 결과에 대해 경기도는 진성바이어유치 및 우량참가기업 유치에 집중한 결과로 우리나라 뷰티제품의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특히, 태국 최대기업인 시나와트라의 회장이자 탁신전총리의 누이동생인 야와렛시나왓여사가 방문해 태국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천연원료화장품및 헬스케어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등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해외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졌다.화장품 제조 중소기업인 피플앤코는 중국 및 동남아바이어들과의 상담이 연일 이어진 결과 자체브랜드인 퍼펙트스킨케어(파운데이션), 3세컨즈(썬팩트) 등 230만 달러 상당의 상담계약을 달성했다.수출상담회에서 152만 달러 규모의 상담계약을 이끌어낸 (주)퍼스트마켓 함정수대표는“올해로 3년 연속 참가했는데, 대한민국뷰티박람회에 점점 우수한 바이어가 참가해 계약액도 높아지고 있어 내년에도 적극참가를 고
[페어뉴스]= 경기도와 조달청이 2016년부터 국내 유일의 조달상품 전시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에 등록된 46,000여 공공기관과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우수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연결해주는 공공조달 종합전시회다.조달청은 매년 서울 코엑스에서 엑스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도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조달청은 나라장터 엑스포를 국제행사로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킨텍스 등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 국제 보트쇼, 뷰티박람회, 지페어 코리아 등 국제행사 개최 경험이 많은 경기도와 킨텍스의 노하우가 나라장터 엑스포를 국제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다.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조달청, 킨텍스는 올해 1만㎡규모 전시면적에 177개사 525부스가 참여하던 나라장터 엑스포를 내년에는 2만㎡ 전시면적에 250개사, 800부스가 참여하는 대형 국제 전시회로 확대하기로 했다.경기도는 내년 나라장터 엑스포에 경기도 중소기업 특별관 추가, 해외박람회 및 해외바이어 참가지원, 경기도내 31개 시·군 구매·계약 담당자 참여 독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
[페어뉴스]=중국 서안에서 온 곽극락(53세)씨는한 번의 가위질과 칼을 다루는 섬세함으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가위를 잡은 지 28년이 넘은 그는 2011년 중국 서안에서 최고 전지 전통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젠즈’ 민간예술가이다. 6세기경 시작된 전통 종이공예 ‘젠즈’는 중국의 오래된 민속 예술로 오늘날까지 제작 및 조각기술이 보전되고 있어 2009년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가치와 예술성을 인정받은 인류무형문화유산이다.주로 자연풍경, 중국신화, 토속신앙 등을 형상화해 중국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작품이 많지만 최근에는 종이의 색, 소재도 많이 바뀌고 특정 지역의 상징물과 건축물을 만드는 등 전통예술에 현재를 담아내는 예술로 자리 잡고 있다.곽극락씨는 “젠즈는 중국 내 모든 민족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예술”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010년 홍콩에서 전시회를 가진 후 해외에서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는 것은 처음이라며, 부스 한 켠에 있는 작품은 서안과 한국의 교류를 의미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그는 “종이를 잘라내지만 끊어지는 부분이 없다는 점이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 같다”며 “이러한 관심이 더 넓게 중국문
[페어뉴스]= 산들바람이 부는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경주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는 충청북도의 날 문화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특별한 의식 행사없이 1시간 동안 펼쳐진 (사)국악단소리개 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의 무대는 백결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이날 선보인 작품은 ‘길’. 판소리, 가야금, 사물놀이를 바탕으로 하는 전통음악과 피아노, 드럼, 색소폰, 콘트라베이스가 어우러진 서양음악의 어울림으로 인생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길’이라는 주제로 표현했다.특히 역동적인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콘트라베이스, 드럼, 피아노가 연주하는 아리랑 공연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렷다. 서양음악과 전통음악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보여준 ‘Seven Road’ 무대, 신나는 사물놀이 공연, 판소리 명창의 판소리 흥보가 등이 차례로 펼쳐지자 근처를 지나던 사람들도 백결공연장으로 발길을 돌릴 정도였다.이어 대북과 드럼 동서양 타악기의 어울림 공연이 펼쳐졌으며, 마지막으로 모든 출연진들이 함께 어우러져내는 환상적인 소리에 관객들은 큰 환호로 답했고 앙코르 요청을 받을 정도로 수준 높은 무대를 제공했다.이날 공연은 시작 무렵에는 이른 오전이라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8일 서초구 본사 2층 세미나실에서 ‘KOTRA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서포터즈에는 수도권을 포함, 대전, 전북 등 지방 거주 대학생 20명과 중국, 미국, 동남아 등 세계 각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10명 등 총 3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꿈을 수출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내년 2월까지 총 5개월 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특히, 국내외서 추진되는 KOTRA 수출지원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과제를 수행한 후 SNS에 현장 르포를 게재해 대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우리 기업들의 생생한 수출 현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OTRA의 고객 기업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 이용 후기를 나누는 한편, KOTRA 직원을 인터뷰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수출지원 업무에 대해서도 알아볼 계획이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재홍 KOTRA 사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수출지원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국내외 각지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KOTRA의 역할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동남아 한류 중심지인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중소기업의 신규 유통채널 발굴 및 수출지원을 위한 「2015 베트남 한류 상품 페스티발(K-Wave Product Festival 2015)」을 9.19(토)~21(월)일간 개최했다.‘92년 수교 이래 비약적으로 증가*해온 한-베 양국간 교역․투자가 최근 한-베 FTA 타결(‘14.12)로 더욱 확대될 전망인 가운데, 한류 열풍까지 거세게 불고 있는 베트남 시장은 우리 중소기업에게 분명 매력적인 시장이다.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베트남 내수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한 것으로 “한류상품전”과 “바이어상담회”로 구성되어 있다.9.19(토)~20(일)일 호치민 롯데마트 푸미흥점에서 열린 한류상품전에는 청년창업기업 16개사를 포함한 우수중소기업 46개사가 참가하여 상품 홍보 및 판매를 실시하였다.이 밖에도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양국 인기가수의 공연, 의상패션쇼 등도 함께 진행하여 양국간 문화 이해도도 높였다.20일 폐막식 행사에 참석한 한정화 청창은 “금번 행사가 중소기업의 베트남 내 판로확대, 나아가 대아세안 국가로의 수출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