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한 8월 BB율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2015년 8월 순수주액(3개월 평균값)은 16억 7천만 달러이며, BB율은 1.06다. BB율은 수주액을 출하액으로 나눈 값으로, BB율이 1.06라는 것은 출하액 100달러 당 수주액이 106달러라는 의미이다. 8월 수주액 16억 7천만 달러는 지난 7월 수주액 15억 9천만 달러에 비해 5%상승했고, 전년도 같은 시기 13억 5천만 달러보다 23.8% 증가했다. 8월 반도체 장비출하액은 15억 8천만 달러로, 지난 7월 출하액 15억 6천만 달러보다는 1.3%, 전년도 같은 시기 12억 9천만 달러보다는 21.9% 오른 수치를 보였다. 8월 전공정장비 수주액은 15억 3천만 달러로, 전월 수주액 14억 1천만 달러보다 증가했고, 전년도 같은 시기보다는 33.9% 올랐다. 8월 전공정장비 출하액은 13억 8천만 달러로, 전공정장비 BB율은 1.11로 나타났다(7월 전공정장비 BB율은 1.05). 지난 달 7월 전공정장비 출하액은 13억 4천만 달러였고, 전년도 8월 출하액은 10억 4천만 달러였다.(전공정장비 카테고리는 웨이퍼공정, 마스크/레티
[페어뉴스]= 2015년 11월4일 부터 7일까지 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MATRADE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제9회 말레이시아 패션위크 전시회가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더 넓은 시장으로 비즈니스 국경을 확장하고 말레이시아와 외국 기업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를 구축하였고, 특히 라이프 스타일 분야 즉 패션,의류 및 직물, 액세서리, 신발, 보석,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선물 및 문구 용품과 인테리어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있다.주요참가국으로는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중국, 한국, 수단,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이며 23개국으로부터 14만 명이 참관 할 예정이다. ․전시회가 열리는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연방특별시 가운데 하나로서 연방 최대도시이자 수도이다.기후는 연간 21도에서 33도 사이이며, 습도는 82%를 넘지 않는다. 비가 연중 내리지만, 3월부터 4월까지,9월부터 11월까지 가장 많은 비가 내립니다. 비를 동반하는 뇌우가 자주 있어 낮에는 따뜻하게 오후와 저녁에는 선선하다.쿠알라룸푸르의 총 면적은 243㎢에 인구는 1,627,172명이며, 연 10%대의 아시아 경제 성장 붐을 타고 크게 성장하고 있다.웹사이트 : ht
[페어뉴스]= 2015년 10월23일 부터 27일까지 5일간 중국 사천성 청두시 청두세기성신국제전시센터(成都世纪城新国际会展中心)에서 2015 중국서부(청두)수입전시회가 열린다중국서부(사천)수입전시회 및 국제투자교역회는 중국국제상회, 중국서부국제박람회주최측 및 중국교상연합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다. 지금까지 중국서부 유일한 전문수입무역전시회이다.15년간의 발전을 거쳐 서부박람회는 이미 서부 지역의 중요한 투자촉진 플랫폼, 무역 협력 플랫폼, 그리고 외교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서부박람회는 금년 2015년도부터 격년제로 진행되어 금년도에는 "중국서부(청두)수입전시회및국제투자교역회"로 진행된다.주요참가국으로는 한국, 홍콩, 대만,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마카오 중국 등 이며 20개 국가가 참가한다 ․전시관은 선진기술설비관, 차량및부품전시관, 서비스무역관, 내륙국가합작관 ,우호도시관, 소비품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청두는 사천분지 서쪽에 있으며, 청두 평원의 중앙에 있다. 서남지역의 중심도시이자 사천의 정치,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중국대류지역의 기구, 중앙기업, 외제서부 혹 서남구역의 총부주둔지 도시 중 하나이다. 청두시는 중서부에서
[페어뉴스]= 2015년 10월20일 부터 23일까지 4일간 중국 심천의 심천회의 전시센터(深圳会展中心)에서 제23회 국제선물, 공예품, 시계 및 가정용품 박람회가 열린다매년 2회 봄, 가을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16만 여명 참관 할 예정이며 참가기업은 5,800여개에 달하는 대형 박람회이다.주요참가국으로는 한국, 홍콩, 대만,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마카오 중국 등 이며 20개 국가가 참가한다 ․전시분야는 광고 및 판촉류 제품, 공예선물품, 도자기, 수정 및 유리제품, 진주 및 유행악세서리, 포장 및 종이제품, 운동 및 휴양용품, 가정일용품, 가정장식품, 직물용품, 미용 및 건강보호제품, 소형가전제품 및 디지털제품, 소장품, 완구 및 문화용품, 시계, 식료품, 선물류, 금속제품 이다 웹사이트 : www.chinagiftsfair.com문의는 ES 인터내셔널주식회사 전시사업부 담당자 류정미 과장 (070-7417-9582/031-711-2707)
[페어뉴스]=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시장이자 전시회인 ‘2015 광주 ACE Fair’가 국내외 5만여 명의 관람객과 2억9200만달러가 넘는 수출상담을 기록하고 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세계 38개국 410여개의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해 최첨단 콘텐츠를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중국, 미국, 독일 등 해외 바이어 198명이 참가업체 부스를 방문해 1886건의 라이선싱 상담회에서 현장 계약을 포함한 2억9200만달러의 수출상담이 이뤄졌다.중국 허난성 정주시 소재 웨커동만사(Henan York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와 국내 ㈜디콘소프트는 한중 합작 애니메이션 ‘성전사 디오’ 제작을 위한 55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 조이텔레콤과 국내 마상소프트는 50만달러 규모의 게임 ‘출조 낚시왕’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광주 기업인 중앙애니메이션과 말레이시아 Payang 그룹은 TV시리즈 애니메이션 ‘갤럭시키즈’에 대한 1만8000달러 상당의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이밖에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기업 (주)대진아리마루와 중국 제작사 옌타이 이림동만유한공사는 순수 제작비 10억원 규모의 한중 합작 학습만
[페어뉴스]= 충남도가 주최하는 ‘내포, 꽃과 드론축제’의 사전행사로 진행된 항공촬영 경진대회가 20일 내포의 청명한 가을하늘과 화려한 코스모스 들판을 배경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항공촬영 경진대회는 드론에 카메라를 탑재하고 공중을 비행하면서 주변 환경을 촬영하고 촬영된 영상 및 사진의 예술성을 평가하는 대회로 전국에서 총 21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드론을 통해 내포신도시의 빼어난 자연풍광을 카메라에 담는 등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대회 참가자인 박주현(58·서울 광미클럽)씨는 “지금까지 많은 드론비행을 해 보았지만 오늘처럼 코스모스 들판 위로의 아름다운 드론비행은 처음”이라며 “내포신도시에서 꽃과 함께 개최되는 드론축제가 아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촬영 작품에 대해서는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9일 ‘내포, 꽃과 드론축제’ 개막식에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시상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항공촬영 경진대회에서는 내포의 아름다움에 드론마니아들의 열정이 더해져 ‘내포, 꽃과 드론축제’의 성공을 예고했다”라며 “다음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페어뉴스]=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까스텔바쟉展’의 개막행사가 21일(월) 오후 4시 DTC섬유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는 까스텔바쟉의 그림 작품과 패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전시회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키치의 미학 A Nobleman’s Kitsch”라는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일반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총 84점(그림 72점, 패션 12점)의 전시 작품 가운데,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완성한 작품 6점은 한국을 통해서 영감을 얻으려고 노력한 것이 돋보이고, 전시실을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Perfect Title’라는 작품은 DTC섬유박물관 전시를 위해 특별히 작업하여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다.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고 비수도권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면서 이번 전시를 주최하게 된 이의열 회장은 “세계적인 작품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품격 높은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다양성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전시는 DTC섬유박물관 기획전시실(631.62㎡)을 5개의
[페어뉴스]= 국내 최대의 연구용 실험기기 및 의료기기 제조, 유통,서비스 기업인 ㈜대한과학(대표 서은택)이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집속 초음파 치료) 장비 ‘Liftera’의 개발을 완료하고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미용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병의원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HIFU는 고강도의 초음파에너지를 하나의 초점에 맞춰 피부 안쪽을 자극하는 시술로써, 수술 없이도 주름개선 및 콜라겐 생성, 리프팅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대한과학 Liftera는 같은 곳에 에너지가 계속 조사되지 않도록 하는 센서인식 기능과,에너지 정밀제어로 Target Layer에 정확히 초점을 맞추는 정밀도를 갖췄으며, 시술 부위에 따라 최적화된 카트리지 및파라미터제공,한 눈에 확인이 가능한GUI(Graphic User Interface) 적용 등으로 시술자의 편의성도 증대시켰다.타사제품 대비 가격대도 낮춰HIFU시술 비용을 현실화 하는데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과학 서은택 대표는 “전세계 판매를 염두하고 개발한만큼 이미 기존 해외현지법인과 대리점 등 55개국의 판매망을 적극 활용하여 수출영업을 시작한 상태이며
[페어뉴스]= 인도네시아 전력 컨퍼런스(6th Annual Indonesia Power Electricity)가 IBC Asia 주최로 2015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규제와 업계 동향, 전력 수요의 확대가 가져오는 비즈니스 기회에 큰 관심을 가진 발전사업자와 전력공급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국제 이벤트로, 올해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력공급능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계획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세계 각지에서 참가한다.주요 논의 주제는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전망 ▲인도네시아 민간 발전사업자의 발전 ▲석탄화력발전소 ▲가스화력발전소 ▲재생에너지:지열발전소 / 수력발전소 / 바이오매스 발전소 ▲인도네시아 발전소 건설 계획의 재무적 전망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http://www.giievent.kr/ib328902/
[페어뉴스]= 인도네시아 LNG 컨퍼런스(3rd Annual Indonesia LNG 2015)가 IBC Asia 주최로 2015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다.이번에 3년째를 맞이하는 Indonesia LNG 2015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새로운 구상, 새로운 프로젝트의 사례 연구 및 문제점 분석, 투자 전략 등 인도네시아 에너지 업계의 발전 촉진에 관한 최신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LNG 바이어, 생산자, 정부기관, 장비 및 서비스 프로바이더, 국제 투자회사 등의 임원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각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수준높은 논의가 진행되는 컨퍼런스이다.주요 논의 주제는 ▲인도네시아 에너지 시장 분석 ▲인도네시아의 LNG 규제, 수요 및 인프라 ▲인도네시아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LNG 공급 ▲인도네시아 LNG 액화 플랜트 최신 동향과 미래 계획 ▲LNG 재가스화 터미널과 FSRU ▲LNG Shipping, 벙커링 및 자금조달 ▲인도네시아 군도(Archipelago)를 위한 중소형 LNG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문의 02-2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