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모두를 위한 예술-누구나 미술을 소유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에 따라 즐겁고 재미있는 축제의 장 선보인 국내 최초의 글로벌 아트페어‘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5’가 지난 9월 13일(일) 막을 내렸다.구성, 홍보, 운영면에서의 신선한 접근에 참여 갤러리, 관객의 긍정적 평가를 받은 이번 전시회는 높은 집객 인원수와 판매율 등 기대 이상의 대중적 호응으로 미술 시장의 저변 확대 가능성 입증하였다
[페어뉴스]= “모두를 위한 예술”을 내걸고 50만원~ 100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 국내 최초의 글로벌 아트페어‘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5’가 지난 9월 13일(일) 막을 내렸다.어포더블 아트페어는한국에서 최초의 글로벌 아트페어로서, 기존 대중의 지지기반이 약한 한국 미술시장 속 ‘모두를 위한 예술’이라는 신선한 접근을 통해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개막하였다. 10일 (목) 프리뷰를 시작으로 개막한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프리뷰 당일 2400명의 미술계 인사들과 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폐막일인 13일까지는 총 1만 4천명의 관람객 방문, 판매액 약 14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어포더블 아트페어싱가폴 (관람객 첫 해 9천 5백명), 어포더블 아트페어 런던 (관람객 첫 해 1만명)을 뛰어 넘는 성적으로, 글로벌 어포더블 아트페어 중에서도 높은 편에 속한다.글로벌아트페어답게 37개의 해외 갤러리와 42개의 국내 갤러리, 총 79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2천여 점이상의 작품을 선보인 이번 페어는동서양의 회화작품은 물론 사진, 판화, 미디어아트,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현대미술을 소개했다. 참여한 해외 갤러리들의 경우 다소
[페어뉴스]= 365일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사하는 인천국제공항이 한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국내‧외 공항 이용객들에게 풍성한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물한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과 함께 추석 전날인 26일부터 추석 다음날인 28일까지 인천공항의 대표 전통문화명소인 한국전통문화센터와 한국문화거리에서 ‘인천공항 한가위 큰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제공돼 공항 이용의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우선 추석 전날인 26일에는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지역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센터 특설무대에서 장고춤, 부채춤 등 흥겨운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한가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떡메치기, 향첩 만들기를 비롯한 공예체험, 전통복식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마련된다.여객터미널 4층 한국문화거리에서는 한의사들이 공항 이용객들을 직접 진맥하고 사상체질을 풀이해주는 한의학 체험(26∼28일)이 진행되는데, 외국인 여객들도 체험이 가능하도록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송편과 차를 즐기며 한국의 전통예절을 체험하는 다례체험(26일), 왕가의 산책 퍼레이드와 연계한 궁중정재 공연과 포구락,
[페어뉴스]= 피자에땅이 더욱 새로워졌다. 슈퍼 푸드로 만들어진‘슈퍼 곡물 도우’를 개발, 모든 메뉴에 적용키로 했다. 피자에땅은 아마씨드, 호밀맥아, 귀리, 흑임자, 퀴노아 등 슈퍼 푸드가 함유된 15가지의 곡물을 이용한 도우로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맛을 살려냈다. 또한 피자에 함께 곁들여 먹는 소스도 새로워졌으며 기존보다 토핑의 양을 대폭 늘려 고객들의 만족도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이번 ‘슈퍼 곡물 도우’ 출시를 기념해 피자에땅에서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피자에땅의 인기메뉴 반반한 피자를 온라인으로 주문할 경우 3,000원이 할인되며 홈페이지, 웹사이트, 어플 주문 시 할인이 적용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자에땅 홈페이지(www.pizzaet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반한 피자는 ‘포테이토 베이컨+미트 소시지’와 ‘핫 바비큐+씨푸드’ 등으로 총 2가지다. 포테이토 베이컨+미트 소시지는 감자, 베이컨 토핑과 각종 소시지, 햄 등의 토핑을 한 판에 담은 메뉴다. 핫 바비큐+씨푸드는 매콤한 핫 치킨과 바비큐 토핑과 더불어 알새우와 신선한 생선살로 맛을 더한 피자가 한판에 모두 담겨있다. 피자에땅 관계자는 “웰빙 트렌드에
[페어뉴스]= 2015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5)이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2001년부터 격년제 홀수년도에 열리는 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은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 △‘국제해양방위산업전(NAVAL DEFENCE)’ 3개의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8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조선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55개국 1,390업체가 참가하여 2,770여 부스가 전시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매회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명실상부한 세계 유수의 전시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조선·해양 전문 전시회로 성장해 왔다.올해 행사에는 현대중공업, LS전선, KCC, 한화, 풍산 등 국내 대기업과 지멘스, ABB, GE, 보쉬 등 글로벌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조선해양산업 전시와 최첨단무기체계와 신기술이 선보이고, 해운항만 IT 신기술과 항만 크레인 등이 소개된다.특히, 올해에는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해군에서는 10월 23일 관함식을 거행하여 우리 해군 군사력을 대
[페어뉴스]= 경남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5’에 참가하여 축제, 관광지 홍보 등 경남관광 마케팅을 전개한다.‘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지난해 151개국 1,129개 기업 및 단체가 참가했으며, 약16만 명이 입장한 아시아 최대 규모 여행 박람회로 올해도 17만 명 정도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경남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바람소리와 함께 머물고 싶은 경남’이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경남 관광에 관심을 보이며 사전 미팅을 요청한 6개 일본 여행업체와 1:1 B2B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지난 9월 1일부터 이틀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일본 동경에서 열린 ‘2015 한일문화관광 우호교류단’에 참가한 경남도 송준필 관광마케팅담당사무관은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 등에서 WHO(세계보건기구)에서 현재 메르스 종식 선언을 하지 않아 70여만 명의 일본 단체관광객이 한국으로 오지 못하고 있다” 며,“이번 박람회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경남의 우수한 축제와 관광지를 적극 홍보해 수학여행단 등 일본 단체관광객이 경남을 많이
[페어뉴스]=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 이라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세계한인경제대회가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싱가포르 센토사 리조트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650여명의 한인경제인이 참가 예정에 있으며, 싱가포르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한 한국의 주요 인사도 참가 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대회는 한-싱 국교수립 40주년과 싱가포르 국가수립 5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에 개최되어 어느 때보다 양국 정부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싱가포르의 국부(國父)인 리콴유 전 청리가 사망했을 때 박근혜 댜통령이 장례식에 참석하여 어느 때보다 한국과 싱가포르의 관계는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열리게 될 예정이다.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올해의 경우 해외 개최의 해로 박기출 회장이 거주하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개최하게 되었다.한편 이번 대회의 개최지인 싱가포르는 동남아, 서남아, 중동을 잇는 경제 허브역할을 하는 아세안의 중심지이며, 이 지역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전초 기지역할 해오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는 올 초 OECD에서 유일하게 연 경제성장률 6%이상 달성 할 것으로 전망한 지역인 아세안(ASEAN) 지역을 잇는 지리적으로
[페어뉴스]= KVM 스위치•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의 선도기업 에이텐코리아(대표 첸순청, www.aten.co.kr)가 지난 17일(목)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로드쇼 이벤트를 열고 대중과 소통하는 특별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로드쇼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에이텐코리아가 특별히 마련한 무대이다.에이텐이 수상한 '레드닷 어워드'는 1955년부터 세계적으로 뛰어난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국제적 디자인 행사다. 에이텐이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VM5808H, VM5404H, VM6404H 등 VM 심리스(Seamless) 시리즈는 복잡한 제어 방식을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평가돼 스위치 인터페이스 디자인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이와 관련 특별히 마련된 로드쇼는 '2015 레드닷 어워드' 수상 내용이 담긴 QR코드를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로 촬영해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스타벅스 쿠폰 등의 경품을 현장에서 즉석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오전부터 점심시간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 된 로드쇼에는 행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참가 행렬이 계속됐다. 특히 선착순 200명을
[페어뉴스]=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바이오 기술 보유 업체 ㈜라파스(대표 정도현)은 9월 17일~18일 진행된 한국생체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라파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활용 경피약물전달시스템(RAPHAS's transcutaneous delivery system using dissolvable micro needle)'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라파스 김홍기 연구소장은 17일 성남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 진행된 약물전달 세션에서 '라파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활용 경피약물전달시스템(RAPHAS's transcutaneous delivery system using dissolvable micro needle)'을 소개했다. 라파스의 독자적 기술인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시스템은 피부를 통해 약물을 흡수시키는 신개념 체내약물전달기술이다. 이 기술은 송풍인장방식(DAB, Droplet-born Air Blowing)을 통해 유효성분(약물)을 초미세 바늘(마이크로구조체) 형태로 제조하여 통증 없이 체내에 흡수시키는 것으로, 주사기를 대체해 최대의 약물전달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다.17일~18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한국생체재료학회의 추계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22일부터 3일간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 소싱페어에 최초로 한국관을 개설하고 중국에 소재한 글로벌 기업들의 밸류체인 공략에 나선다.상하이에는 GM, 지멘스(SIEMENS) 등 글로벌 기업 490개사의 아시아구매본부(APO : Asia Purchasing Office)가 소재해 있으며, 그 중 다수가 독자적인 구매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상하이시 정부는 이들 글로벌 기업 지역본부의 소싱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지원책을 펴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중국제조 2025’의 추진과 맞물려 글로벌 제조사들의 소싱 확대가 탄력을 받고 있다.중국 정부는 올 5월 ‘중국제조 2025’를 발표하고 △혁신능력 제고 △품질 제고 △제조업과 정보화의 결합 △녹색성장 등 4대 과제의 달성을 통해 10대 핵심산업 분야(차세대 IT기술, 공작기계, 항공우주설비 등)에 대한 5대 산업육성 프로젝트를 추진, 2025년까지 제조 강국 대열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었다.KOTRA는 글로벌 제조기업들이 대거 소재해 있는 상하이의 시장 특징을 활용해, 현지 최대 소재부품 전시회에 한국관을 개설해 최근 위기를 맞고 있는 국내 소재부품 업계의 대중(對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