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외 표면처리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2015 국제표면처리 박람회’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주)지엔에이인터네셔날(국제표면처리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국내·외 6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173부스 규모로 전시된다.부대행사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및 표면처리 분야 신기술 세미나 등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 환경법 개정 시행에 따른 환경법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회도 7일 예정되어 있어 관련 업체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며, 산업인력 채용관 설치로 참여업체의 직원 채용 기회도 제공된다.이번 박람회는 표면처리 분야의 다양한 업체 참여를 통해 국내외 업체 간의 기술정보 교류와 신기술 발전 비교경쟁의 장이 될 것이며, 참가업체의 판로 개척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람회에 대한 세부 행사 정보 및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에서(www.sfkorea.or.kr)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등록 시 현장대기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하다.■ 참관문의 제5회국
[페어뉴스]= 10월 2일부터 기업이 수출물품을 제조·가공하는데 필요한 원자재 또는 부품을 국내에서 원활하게 조달하기 위하여 은행이 대금지급을 보증한 “내국신용장(Local L/C)”업무가 더욱 간편해진다.내국신용장 업무가 대부분 전자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설 및 매입추심 근거서류는 은행에 오프라인으로 제출되어 왔다. 이번 내국신용장 3단계 전자화 사업으로 근거서류 제출까지 전자화돼 그동안의 불편함이 사라지게 되었다. 또한 구매자 및 공급자 대상 내국신용장 업무 진행상황에 대한 실시간 통지 기능이 강화되며, 모바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된다.무역협회 천진우 무역정보실장은 “내국신용장 관련 근거서류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전송 및 확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간과 비용절감을 통한 무역업계의 부담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최근 해외시장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품목이 발표돼 우리 수출기업들에게 ‘가뭄 속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OTRA(사장 김재홍)는 2일 126개 해외 무역관을 통해 현지 바이어들을 직접 인터뷰해 발굴한 ‘해외 바이어가 들려주는 100대 수요급등 품목’을 공개했다.◇ 수요급등 상위 ‘5大 품목’ : 미용용품, LED 조명, 식품, 의료기기, CCTV가장 많은 바이어들이 꼽은 품목은 화장품 등 미용용품으로, 중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싱가포르 등 총 12개국의 바이어들이 응답하며 수요급등 품목 1위에 올랐다. 중국, 동남아에서는 한류의 영향으로 국산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최근 자연스러운 화장법이 확산되면서 국산 BB크림이나 CC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호주에서는 건조한 기후 때문에 촉촉한 느낌을 주는 쿠션 파운데이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LED 조명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인도, 스웨덴, 벨기에 등 9개국의 바이어가 LED 조명을 꼽았다. 유럽에서는 B등급 이하 할로겐 전구 판매금지(’18.9월부) 등 에너지 효율화 정책이 강화되며 LED 조명 수요가 증
[페어뉴스]= 서울약령시협회는 10월 9일(금), 10일(토) 2일간 서울 제기동 서울약령시 한방산업특구 약령시문 거리에서 제21회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한방문화축제는 1995년부터 우리민족의 문화유산인 전통한의약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자 시작되었다. 특히 올해는 서울약령시가 시민들의 도심 속 지쳐있는 몸과 마음의 치유공간이 되고자 4가지 테마(知 ‘지식으로 치유’, 樂 ‘즐거움으로 치유’, 味 ‘맛으로 치유’, 學 ‘배움으로 치유’)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매년 좋은 평가를 받았던 역사성과 전통성이 살아있는 프로그램은 연속성을 강화해 서울약령시만의 전통적인 콘텐츠로 맥을 잇고, 각종 무대행사와 전시행사를 포함한 체험행사는 더욱 폭넓게 제공할 수 있도록 늘렸다.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가을날 남녀노소 더할 나위 없이 즐기기 좋은 축제가 될 것이다.9일(금)과 10일(토) 이틀 모두 진행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가을의 정취를 足으로 느끼며 찾는‘천개의 황금공진단’이 있다.또한,셰프와 함께하는 ‘한방 냉장고를 부탁해!’한방요리 만들기 행사와 ‘녹용먹고 사뿐사뿐 녹각먹고 가뿐가뿐’ 한방 플래시몹 진행한다. 아이들부터 어르신
[페어뉴스]=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 www.logitech.co.kr)는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디바이스에 연결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로지텍 K380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Logitech K380 Multi-Device Bluetooth Keyboard, 이하 K380)'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예약판매 이벤트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주요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PC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기기 전용 거치대를 증정한다. 이벤트 경품인 거치대는 제품 구입 수량과 동일한 수량이 제공되고 색상은 무작위로 선택되며, 제품과 함께 동봉되어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로지텍 K380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는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데스크톱에서 타이핑하는 것과 같은 편안함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K380은 휴대가 간편해 다양한 플랫폼의 기기들과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키보드에 탑재된 '이지-스위치(Easy-Switch
[페어뉴스]=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www.canstone.com, 대표한종민, 이하 캔스톤)이 PC방에 특화된 사운드바‘LX-2200 Soundbar-D’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운드바는 바 형태의 스피커로, 최소의 설치공간과 좋은 음질, 편리한 사용환경을 동시에 제공해 PC방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스피커 시스템이다.LX-2200 Soundbar-D는 그야말로 ‘PC방의, PC방에 의한, PC방을 위한 사운드바’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SJ2036 최신형 IC칩과 쉴드 케이블을 적용하여 노이즈를 극도로 억제했다. 우수한 내구성을 위한 고심도 엿보인다. LX-2200 Soundbar-D는 보급형 사운드바에서 적용하는 재생사출이 아닌, 내구성이 우수한 ABS 재질을 기본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고급 TV용 사운드바에서만 적용하던 Widgh-Line 메탈 그릴을 채용하고 헤드폰 단자의 접합부가 뒤로 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PCB를 수직으로 설계했다. 이런 재질과 구조의 혁신을 통해 LX-2200 Soundbar-D는 업계최고의 내구성을 확보했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한·중 FTA 타결에 따라 중화권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해에서 ‘인천 농식품 중국 판촉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수출 전략품목인 강화인삼을 비롯해 김치, 전통주 등으로 구성해 세계 최대 소비처인 중국 현지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상해 명천재부 108광장에서 열린다.강화인삼농협을 비롯한 7개 업체가 참가하며, 업체별 수출관을 마련해 시음·시식과 함께 상품 판매는 물론, 김치 만들기 시연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참가업체와 1:1 사전 바이어 매칭을 통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인천 홍보영상물 상영과 지역 잡지광고, 판촉 홍보물 상영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신시장을 개척해 유통채널 다변화를 꾀하고, 현지 소비자 인지도를 높혀 인천농식품의 입점 확대를 기함으로써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15 인천음식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인천지역의 음식과 한국 전통음식을 한 자리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한식의 우수성과 다채로운 음식문화를 내·외국인에게 소개하고, 한식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Incheon-food, I see, I feel 건강한 음식은 내일을 꿈꾸게 한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천학생제과경연대회와 각종 전시·체험행사를 비롯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로 구성된다.전시행사에서는 제과제빵명품관, 웰빙관, 통일관, 다문화관, 스타쉐프관, 영양컬러푸드관, 식품제조전시관, 특색음식거리 재현 등이 열린다. 체험행사에서는 1,000여 명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대형 케이크 만들기, 가래떡 길게 뽑기, 비빕밥 퍼포먼스, 수라상 체험을 비롯해 김치담그기 체험 등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 클래식 공연, 뮤지컬 갈라쇼, 7080콘서트, 퓨전 국악공연 등도 펼쳐진다.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인천의 음식자원을 널리 알리고, 음식관광콘텐츠 개발 등 한류관광과 연계해
[페어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10월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로비에서 ‘제5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를 연다.‘도심의 가든파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에서 개발한 장미, 국화 신품종 23품종이 전시되며,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꽂이 시연과 꽃다발 포장하기 등 체험행사도 마련됐다.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장미 품종은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등 해외에 240만주 이상 판매되어 로열티를 받고 있는 가시 없는 장미 ‘딥퍼플’ ▲수확량이 많고 가시가 적어 농가 선호도가 높은 ‘피치밸리’ ▲생육이 빠르고 파스텔톤 고급 꽃으로 시장성이 입증된 ‘핑크하트’ 등 10품종 이다.절화용 국화 품종은 ▲여름철에도 꽃 색이 잘 발현되는 ‘드림라운드’ ▲꽃 크기가 작고 절화 수명이 길어 꽃 상품 제작에 잘 어울리는 ‘큐티드림’ ▲화색이 선명하고 깨끗하여 웨딩용으로 적합한 ‘화이트드림’ 등 8품종이 전시된다.분화용 국화는 작은 화분에 세트화로 재배할 수 있는 화색별 ‘마이힐’, ‘마이레드’, ‘마이하트’ 등 5품종이 전시된다.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경조사 위주 화훼 소비를 생활 속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생생전시회를
[페어뉴스]= 경기도가 개발해 민간에 이전한 하수처리 신기술이 세계 최대 물 전시회에서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 이정복)이 ㈜부강테크와 손잡고 지난 9월 26~30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물 전시회인 WEFTEC(Water Environment Federation's Annual Technical Exhibition and Conference)에 참가해 세계 물 산업 선점을 위한 민관 협력 기틀을 다졌고 1일 밝혔다.WEFTEC은 매년 60개국, 1,000여개 기업,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초대형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로서 기술거래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기도와 ㈜부강테크는 지자체 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이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미세조류를 이용한 친환경 하수처리 및 에너지 생산 기술’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골칫거리인 녹조를 하수처리에 이용해 바이오에탄올을 추출하고 온실가스 고정에 활용한 기술로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하수처리 분야 패러다임을 전환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연구원은 21세기 블루 골드(Blue Gold)인 물 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