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가 어제 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제11회 코베 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전시 첫 날부터 성황을 이루며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이번 전시에서 다이치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베스트셀러 카시트 ‘퍼스트세븐 터치픽스’와 돌부터 10세까지 사용 가능한 ‘디가드 토들러(ISOFIX)’를 비롯해 디가드 주니어, 퍼스트세븐, 듀웰 시즌2, 스포티 주니어 등 다이치의 베스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버건디 컬러), 듀웰 시즌2 오가닉 ISOFIX(레드 컬러), 스포티 주니어(레드, 블루 컬러) 등의 제품을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코베 특별혜택으로 썬바이저와 쿨시트 등 사은품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다이치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현장 이벤트도 전시 첫 날부터 인기를 끌었다. 다이치는 전시 기간 동안 카시트를 구매하는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정품 테디베어 블랭킷’를 증정하고, 다이치 공식 SNS 친구
[페어뉴스]= 가을을 맞아 충남문화재단에서 일주일간의 대규모 공연 축제를 마련했다. 극단예촌, 계룡시엄사예술단, 김제영현대무용단, 전통예술단 혼, 극단천안, 충청오페라단, 아산시교향악단, 백제가야금연주단 등 8개 공연단체 함께하는 ‘충남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린다.충남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충청남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해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시·군 문예회관을 활성화하고 지역 전문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인 공연 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올해 축제 역시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공연을 무료로 진행해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혀줄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내에 제3회 예당마당극페스티벌도 함께 펼쳐져 야외무대에서 예술가와 관객간의 거리를 좁히고, 공연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축제의 시작은 6일 극단예촌의 마당극페스티벌로 막이 오르며 7일에는 극단예촌‘性춘향’, 8일은 계룡시엄사예술단 김제영현대무용단 전통예술단 혼의 의미있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서 9일은 극단천안 ‘아!충무공 김시민장군’ 과
[페어뉴스]=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건강한 아름다움의 씨앗, 유기농”이라는 주제로 유기농엑스포장 옆 괴산국민체육센터 1층에 유기농 의․미(醫․美)관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건강에 대한 지식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Zone A에서부터 Zone F까지로 구성된 유기농 의․미(醫․美)관은 섭생(攝生 : 자연과 조화를 이루려는 능동적인 삶)을 통한 건강법, 대사 증후군 예방, 디톡스 주스 시음체험, 마음 건강 진단 및 상담, 유기농 화장품, 천연 화장품 만들기 체험, 유기농 실천 약속 나무 지문찍기 등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Zone A - 의․미(醫․美)있는 유기농 특화도Zone A는 왜 유기농 산업이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충청북도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기농 산업에 대한 소개 및 유기농특화도의 핵심 허브인 괴산군의 비전과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Zone B - 건강한 유기농[건강에 안성맞춤, 섭생(攝生)]Zone B는 자연과 조화․균형을 이루는 삶인 섭생을 통해 올바른 먹을거리의 중요성 및 체질별 짝궁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Zone C - 유기농 힐링테라피(오가닉 헬스)Zone C는 총 6
[페어뉴스]=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장한 지 14일째를 맞이한 1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관람객 60만 명을 돌파, 당초 목표한 66만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날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충주미덕중학교 등 현장학습체험으로 온 학생들을 비롯해, 충북주민자치연합회, 대전유성농협 등에서 약 1만 2천여 명 이상의 단체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페어뉴스]= 10월 1일 충북유기농업연구센터에서 200여명의 회원과 청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유기농・바이오 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충북 오가닉 의미(醫美)농 포럼'이 개최되었다.이날 포럼에는 인도의 쉔커가르교수의‘유기농 최신동향 및 인증제도’에 대한 연구논문과 독일 로랜드 그랜델 박사의‘유럽 COSMOS 유기농인증 및 제품 동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식품의약안전처 김달환 연구관의 국내 유기농화장품 제도 및 발전방안, 서원대학교 남개원 교수의 유기농화장품 개발을 위한 효력평가, 일본 미나카미요코 회장의 일본 유기농화장품 시장 동향 및 Top Brand 성공사례에 대한 발표를 하였고 마지막으로 LG 생활건강 오주영 팀장이 국내 유기농 화장품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발표하였다.연사들의 발표가 끝나고 충북오가닉의미오 포럼 최부영 위원장이 국내 오가닉 의미농 발전과 할랄과 유기농의 융합 주제를 발제하여 참석 연사들과 의미농포럼 회원들이 유기농산업의 발전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자유토론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이날 포럼이 개최되는 동안 충북유기농연구센터 1층 입구에는 유기농 화장품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홍보부스, 체험부스를
[페어뉴스]= 영․호남 8개시도의 전통공예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영호남 전통공예문화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과 공예품 판매촉진을 통한 공예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제17회 영․호남 전통공예품 전시․판매전』이 10. 1(목)부터 10. 4(일)까지 4일간, 전주한옥마을 전주공예품전시관 문화마당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공예품 전시․판매, 전통공예품 체험, 지역명장 전시, 개장식 등으로 구성되며, 각 지역별 특색을 담은 공예품이 전시․판매된다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공예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전북을 비롯해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광주, 전남을 대표하는 우수 공예업체 90개 업체가 참가한다. 좀처럼 한자리에서 접하기 힘든 영․호남의 전통공예품을 한곳에서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 다기세트, 생활도자기, 가구소품, 천연염색제품, 한지공예, 귀금속, 대나무공예 등 다양한 생활소품에서 예술작품까지 총 망라되어 선물아이템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전라북도 이형규 정무부지사는 개장식에서 “삶의 질이 향상 될수록 사람의 손으로 직접 만든 전통공예품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면서 “이번 교류전시 판매전이 전통 공예산업에 활기를 불
[페어뉴스]=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전북테크노파크가 후원하는 2015 전북 패션주얼리쇼 가 오는 10월 8일(목) 18:00부터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유구한 백제 역사에서 찬란하게 빛났던 금속공예기술이 우리 지역 주얼리산업의 성장과 발전으로 피어난다는 의미를 담아 ‘천년의 숨결, 주얼리로 피어나다’ 라는 주제를 선정하였으며,해외에서 국내로 U턴한 기업과 도내 향토기업들을 포함한 지역 주얼리 산업의 이미지 향상 및 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한 기업의 마케팅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이번 행사에는 U턴기업 조합인 한국주얼리협동조합, 익산귀금속공예협회 및 주얼팰리스협의회가 참여하여, 행사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품격 높은 주얼리 제품을 출품하고,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군장대학교의 대학산학관커플링사업 패션주얼리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창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2015 전북 패션주얼리쇼 는 ① 모던한 자연미 ② 계획된 우연성 ③ 신비로운 어두움 ④ 스토리가 있는 주얼리 4개의 테마를 주제로
[페어뉴스]= 다가오는 10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세계 품질인들의 우수사례 경연대회인 「2015 국제품질분임조대회(이하 ICQCC 2015 Korea)」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2015 국제표면처리 박람회와 함께하는 이번 대회에는 13개 회원국 대표단 및 2개 초청국 대표단 255팀 1,300여 명이 대한민국 산업과 품질의 중심지, 경남에 모인다.아시아 품질리더, 한국의 산업 중심 경남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에 평년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뜨거운 각국의 참가가 눈길을 끈다. 주요 참가국은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이다.경남도와 창원시, 품질경영중앙추진본부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대회는 1976년 시작되어 올해 40회를 맞이하는 대회이며, 13개 회원국 간 교류와 경연의 장이며, 축제의 장이다.제1회 대회를 1976년 서울에서 개최한 이후 대한민국에서 총 6번을 개최하였고, 제30회 대회에 이어 제40회 대회를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금년, 경남에서 두 번을 개최하게 된 것은 뜻 깊은 일이다.특히, 미국에서 1개 팀이 출전, 사례발표를 선보이게 되었고, 브루나이에서는 향후 회원국 합류를 희망하며 참관단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 ‘DK2015(디자인코리아2015)’에 중국과 일본의 기업을 포함한 해외 빅 바이어가 찾아온다.오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DK2015는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2014년에는 150명의 해외바이어가 방문했으며 695건(800억원 상당)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져 355억원의 현장 가계약 체결이 진행되었다.특히올해는 다수의 중국·일본 빅 바이어가 참여 의사를 밝혀 2014년보다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중국에서는 세계 4대 온라인 쇼핑몰 중 하나인 ‘징동(京东)’, 중국에 30개 이상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대형 백화점‘베이징 왕푸징 백화점(Beijing Wangfujing Department Store(Group) Co.,Ltd.)’, 중국 정부로부터 매년 3천억원의 기금 유치를 받아 해외 사업투자 및 신규사업 발굴을 하는 ‘화캉위안다 베이징 투자유한공사’,‘티몰(Tmall)’의 ‘디자인 모어’가 참가한다. 또 해외 에너지자원 및 광산개발그룹 ‘FREICO’는 백화점에 입점할 신규 화장품 브랜드 개발
[페어뉴스]=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며, 전시회 4일간 2억불 이상의 게임비즈니스 성과를 내는 글로벌게임 전시회로서 매년 그 성과기록을 갱신하고 있다.조직위는 전시회를 50여일 앞둔 현재, Public Area에 1,154부스, Business Area에 916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2014년의 개최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편, 조직위는 지스타 2015 메인 Sponsor로 모바일게임사 ‘4:33’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4:33’은 한국 게임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기업으로, 중소 개발회사들의 발전과 한국 게임시장의 발전을 위해 재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또한 ‘Twitch’는 Global Media Partner로 지스타에 참여하게 된다. 전시회가 열리는 4일간 부산 벡스코 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Twitch를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최관호(Martin Gwanho Choi) 지스타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특히 모바일게임사들의 참여가 두드러지며, VR 등 최신 IT기술과 게임을 접목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