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의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이용갑)은 2015년 10월 10일(토)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2015년 인천시 사회서비스 박람회를 개최했다.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개최하는 인천나눔대축제와 연계하여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인천시 사회서비스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9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함께 총 10개 부스를 운영하게 되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검사 및 승마체험,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양육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갈릴레오(전신교차진동운동기) 체험,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이 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약 20가지에 달하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에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체험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에 대한 안내를 제공했으며, 이용갑 단장은 “앞으로도 많은 인천 시민 분들이 지역사회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드론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종합 축제인「DRONE FESTA 2015」가 오는 10월 24일(토)부터 25일(일) 이틀 동안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드론 축제에는 대구 최초로 전국 드론 매니아 100여 명이 참가해 드론 속도를 겨루는 ‘FPV(First Person View) 드론레이싱 챔피온쉽’ 대회와 온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드론체험행사’, ‘분야별 드론전시’, ‘다채로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이번 드론 종합 축제에는 세계 최초로 ‘드론 패션쇼’가 열려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스파이어급 대형 드론 6 ~ 8대가 지역에서 생산된 섬유로 만들어진 의상을 공중에서 선보이며 섬유패션 도시 대구를 홍보한다.이밖에 드론이 응급환자를 구조하는 ‘앰뷸런스 드론 시연’과 주문자에게 정확하게 물건을 배달하는 ‘드론 택배 시연’, 고립된 인명을 구조하는 ‘수색․구조 드론 시연’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또한, 박진감 넘치는 속도전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FPV 드론레이싱 챔피언쉽’ 대회는 지상파를 통해 TV로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서울에서 10.15(목)~17(토) 3일 간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국내 최대 2015 서울 자전거 축제(SEOUL BIKE FESTIVAL 2015)가 열린다. 자전거 분야 국내․외 저명인사가 참여하는 심포지엄, 서울광장에 텐트를 쳐 놓고 진행되는 도심 자전거 캠핑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내․외 자전거 우수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서울이 자전거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전거를 생활교통수단으로 보다 친숙하게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10.15(목) 10시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자전거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 최고의 자전거 선진국인 네덜란드 로디 엠브레흐츠(Mr.Lody Embrechts) 대사를 비롯 해외 연사 9명이 참여하는 「2015 서울 자전거 심포지엄」이 열린다.서울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소개되는 자전거 선진도시 사례를 통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공공자전거 발전방안 모색, 자전거 활성화를 통한 탄소배출권 획득 등 서울에 알맞은 자전거 활성화 정책을 적극 모색하고 반영한다는 계획이다.15일(목) 오전 10시부터 서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15 인천음식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Inchon-food, I see, I feel 건강한 음식은 내일을 꿈꾸게 한다’는 주제로 열린다. 인천지역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기면서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한마당을 체험함으로써 인천 음식 및 한식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음식문화박람회는 10월 16일 인천학생제과제빵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전시·체험행사를 비롯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로 구성된다.경복궁, 삿뽀르 등 인천의 명품음식관, 인천의 특색거리가 전시되는 인천특색음식관을 비롯해 제과 명장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찬회·안창현 제과 명장관, 대한민국 조리명장 이상정과 송기옥·이은준 명인의 작품이 전시되는 조리명장·명인관, 국가대표조리관, 인천대표쉐프관 등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청운대학교 전국팔도음식전과 국제조리사관전문학교의 창작요리 전시관 등도 마련된다.또한, (사)식품제조가공연합회의 식품산업디자인 작품전
[페어뉴스]= 수출 쇼크라고도 할 만큼 크게 위축된 우리나라의 수출 업계를 살리기 위해 KOTRA(사장 김재홍)가 나섰다. KOTRA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에게 비용 및 시간적 부담이 큰 해외출장 대신 언제든 해외 바이어와 1;1 상담을 할 수 있는 ‘사이버 수출상담회’를 오는 13일 대규모 상담회를 시작으로 상시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올해 한국 수출은 9개월째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연간 수출량은 전년 대비 4~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중국발 글로벌 경기 둔화, 미국의 금리인상 초읽기, 국제원자재가격의 약세 지속에 따른 자원 수출 신흥국들의 수입여력 약화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며 세계 무역시장이 경직된 탓이다. 악화된 수출시장 탓에 결국 경영난에 빠지는 기업까지 속출하는 상황에서 우리 중소기업들은 특히나 이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KOTRA가 이들을 도와 꽉 막힌 수출 길의 물꼬를 트고자 과거에 중소기업들로부터 호응이 좋았던 사이버 수출상담회를 상시 운영키로 하였다.오는 13일~15일 삼일 간 진행되는 ‘사이버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그 포문을 여는 KOTRA의 상시 화상 수출상담회는 KOTRA 본사의
[페어뉴스]= 10월 18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부산국제건축문화제(이하 건축문화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뜨겁다.15주년을 기념하여 전시, 학술, 시민참여 이벤트 행사 등을 다양하게 마련해 시민 곁을 찾은 2015 부산국제건축문화제는 부산-시카고 자매도시 특별전인 ‘시카고, 부산에 오다’를 비롯해 어린이 체험, 도시건축시민투어, 코스프레 이벤트, 시민건축대학 등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시카고 자매도시 특별전, ‘시카고, 부산에 오다’는 부산과 시카고를 비교하여 소개하고 있다. 특히 1963년도에 김현옥 전 부산시장이 부산의 도시계획 체계의 기본 틀 마련을 위해 제작한 ‘부산시 도시계획원도’는 부산시에서 50여 년 동안 보관해오다가 이번에 특별 전시되어 부산시민과 만나는 기회도 마련했다. 전시는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해설가(도슨트)를 배치해 관람객들의 편의와 이해를 돕고 있다.또한, ‘부산-시카고 건축, 동심으로 느끼기’라는 주제로 하루 2차례씩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과 사진작가들로부터 전문가들처럼 사진 찍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민건축대학’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접수 후
[페어뉴스]= 제2회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가 수출 효과와 성과를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1:1 사전 매칭을 통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충북도는 도와 기업, 바이어의 열의속에 참가업체와 해외바이어간 1차 사전 매칭(163개 기업, 400여명 해외바이어)을 지난 12일 완료하고, 현재 추가 매칭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163개 기업, 해외바이어는 400여명이다.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주목할 점은 ‘1:1 사전매칭 시스템’을 활용, 진행된다는 점이다. 충북도는 사전에 접수된 정보를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와 엑스포에 참여한 우수업체의 사전 교류를 통해 최적의 매칭과 실질적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하여 매칭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충북도는 선정된 기업과 바이어간 미리 제품자료 및 상담 희망사항을 주고받으면서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 현장 상담시 성사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번 엑스포에는 해외바이어 400여명과 B2B 참여기업이 1일 7회, 행사 기간 중 2,800여회의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충북도는 화장품·뷰티관련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시장 확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충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B2B로 진행되
[페어뉴스]= 충북도는 2015 농특산품 한마당 행사를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5일간 밀레니엄타운 광장(청주 주중동)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수확의 기쁨이 넘치는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올 한해 고생한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30회째를 맞는 이번 「2015 농특산품 한마당」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으로서의 농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전국 최고의 충북 명품 농산물 홍보와 도시와 농촌이 상생?화합하는 한마당 장터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농산물 전시 판매위주의 행사에서 한걸음 나아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두부 만들기, 비누공예, 천연염색 체험행사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연잎밥, 비빕밥, 올갱이 해장국, 한우 돼지고기 등 먹거리 코너도 운영하게 된다.행사기간동안 도내 명품농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군 홍보의 날 행사에는 품바?난타공연, 다문화가족의 전통춤공연, K-POP댄스공연 등 12건의 다양한 문화공연과 소비자와 함께하는 포도 알 옮기기, 쌀 포대 오래들기, 농산물 반짝세일, 현장 경매 등 시군별 특색 있는 다양한 농산물 이벤트 행사가 매
[페어뉴스]= ‘2015 공연관광축제’가 지난 9월 11일 경주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한‘공연관광축제(KOREA IN MOTION)’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야심차게 시작한 상설 공연 프로모션 축제다.드럼캣, 비밥, 빵쇼, 사춤, 점프, 판타스틱, 페인터즈히어로 등 10개의 공식참가작이 참여한 이번 ‘2015 공연관광축제’는 넌버벌 퍼포먼스의 참 매력을 관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넓은 공연 선정을 선정해 화제가 됐다.이번 ‘공연관광축제’는 ‘실크로드 경주 2015’와 업무 협정을 통해 경주와 서울에서 동시에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실크로드 경주 2015’가 개최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는 공식참가작의 갈라쇼를 선보이는 동시에, 서울에서는 쇼케이스와 상설공연 프로모션을 펼쳤다.특히 서울에서는 각 참가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해 더 넓은 관객층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경주에서 펼쳐진 갈라쇼는 높아진 넌버벌 공연의 수준을 안팎으로
[페어뉴스]= ASEAN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제10차 공식 협상회의가 10월 12일부터 10월 16일 5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RCEP은 ASEAN 10개국과 AFP(ASEAN and FTA Partners) 6개국(한·중·일·호주·뉴질랜드·인도) 등 총 16개국 협상단 700여명이 참석하는 회의로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Mega FTA 이다.2012년 11월 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협상이 개시되었으며, 이번 협상은 다음 달에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될 정상회담을 위한 마지막 협상회의이며 상품, 서비스, 투자 등 주요 분야에서 실질적인 시장접근 협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부산시는 지난해 12월 개최된「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와 연계하여 부산과 ASEAN 지역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조관계 구축과 우의를 다지는 차원에서 10월 13일 저녁 7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16개국 협상 대표단 700여 명을 초청하여 환영 만찬을 개최할 계획이다.또한, 라오스, 미얀마, 인도와 같은 신흥경제개발국에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