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형 TV와 프리미엄 사운드 등장으로 극장의 감동을 집에서 그대로 재현하는 ‘나만의 안방극장’ 만들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또한 여러 스피커를 유선으로 연결해야 하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오디오 세트 대신 무선의 자유로움과 소형화를 강점으로 내세운 사운드바가 대중화 되어가는 등 홈시어터 가전트렌드도 변화하는 추세다.시장조사기관 GFK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사운드바 매출은 올해 세계 시장에서 1,430만 세트가 팔리며 작년보다 약 2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디오와 함께 영화 감상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대형 TV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LCD TV 판매량 중 40인치가 넘는 제품의 비중이 50.7%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50%를 넘겼다.이 같은 현상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TV 시장의 큰 손이었던 30-50대 남성들이 주도해온 ‘홈시어터’ 열풍이 홈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높은 1인 가구와 신혼부부로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다”고설명했다. 이러한 추세 속에 고화질 TV와 사운드바, 고급 의자 등 홈시어터 관련 제품들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페어뉴스]=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회장 연제호)이 국제언론인클럽(중앙회장 김재수)과 함께 지난 10월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신관 501호에서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와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 등 두 단체와 전략적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http://www.topipc.com/)회장 연제호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최고의 자격증 단체인 한국기술사회와 국․내외에서 치의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사)서울의료봉사재단, 국제언론인클럽과 국제전문기자클럽의 언론이 함께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기술과 의료 언론의 3위 일체를 형성 사업의 효과와 홍보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기술사회는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는 기술사들의 단체이다.이들은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분야 등 기술사들이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이다.기술사는 공학(工學, Engineering)을 바탕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미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우리 기업의 미국 정부조달 및 정보보안 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2건 체결했다.정보조달 분야에서는 미국 소수계 기업지원청(MBDA, Minority Business Development Agency)과 MOU를 맺고, 경제·사회적 소수계 기업에 대한 정부조달 우대 조건을 활용해 국내 기업의 진출 확대를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미국의 정부조달 시장 규모는 연간 4천억 달러 규모에 이른다.또한, KOTRA는 미국 보안산업협회(SIA, Security Industry Association), 한국 지식정보 보안산업협회와 체결한 3자간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미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첨단산업 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 기업이 경쟁력을 갖고 있는 보안산업 분야에서 시장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KOTRA는 이번 경제사절단 행사와 연계, 14~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과 뉴욕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정상외교를 활용한 국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페어뉴스]= 자동차 연관산업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한국 자동차산업전시회, 코아쇼(KOAASHOW 2015)가 (재)아인글로벌과 코트라 공동주최로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코아쇼는 국내 동종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40개 해외 업체를 포함해 총 350여개의 국내외 자동차 관련업체와,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해 유치된 1,0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비롯하여 국내외 2만 여명의 자동차산업 관련인사가 참가한다.참가업체 중 완성차업체로는 처음으로 독일 다임러-벤츠사가 참가하여 올 8월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차량(S 500 PLUG-IN-HYBRID)을 선보이며, 글로벌 부품업체인 Schaeffler, INOAC 등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또한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화학소재 기업인 SKC에서 폴리우레탄, 필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자용 하이브리드 소재, 접착제 등을 전시하며, 브레이크 제품의 선두주자인 상신브레이크, 자동차전구를 생산하는 남영전구, 조향/현가부품의 센트랄, 내외장 악세사리 업체인 오토크로바 등도 참가한다.금번 전시회에는 중국이 국가관을 구성하여 24개사 규모로 참가하기 때문에 중국 업체들과 거래나 협력
[페어뉴스]= 파주영어마을에 더욱 강력해진 할로윈 프로그램이 상륙했다.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오는 24일과 11월 1일, 주말동안 할로윈 이벤트 ‘Spooky Encounter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 기간 중 입장객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할로윈을 주제로 한 맛있는 쿠키를 만들어 보는 스낵존, ▲얼굴이나 손등에 무서운 귀신 문양을 페인팅 하는 타투존, 자신만의 Trick or Treat 사탕 바구니를 만들어 보는 크래프트존, ▲할로윈 의상으로 갈아입고 즉석카메라로 촬영하는 포토존, ▲영어마을을 오리엔티어링하며 퀴즈를 풀어 나가는 스케빈저 헌트와 다채로운 게임존 등 6개의 서로 다른 체험부스에서 온종일 할로윈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체험을 모두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간단한 스낵이 제공된다. 또한, 은행, 우체국, 경찰서, 병원 등 실제 공공시설과 같이 꾸며진 체험 공간에서는 원어민 강사와 롤플레이 상황극을 경험할 수 있고, ‘유령의 집’에서는 으스스한 공간에서 할로윈 의상을 착용한 원어민 강사로부터 스토리텔링을 함께 할 수 있다. 할로윈과 관련된 OX 퀴즈 우승자를 가려내는 배틀 게임과 골든벨 형태의 Boards Up 게임도 마련되어 있다. 각종 게
[페어뉴스]=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는 「제2회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가 일반관람객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기업의 상품을 비교 체험하면서 취향에 맞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마켓관에서는 구매자에 한해 매시간 10명씩 경품추첨을 진행, 뷰티박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서쪽 광장에서는 가을의 대표꽃인 국화분재전시를 진행, 형형색색의 국화 화분 200점이 오송역을 국화 향기로 가득 채운다. 더불어 곳곳에 포토존 3곳을 마련하며 관람객을 위한 즐거움을 높일 예정이다.또한 뷰티체험관에서는 천연스킨 만들기, 네일아트, 발마사지, 립메이크업, 풍선아트 총 5가지 체험을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체험행사는 충북지역의 뷰티 관련학과 학생들이 진행요원으로 함께 참여하여 엑스포장을 화려하게 꾸며 그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대중 강연으로‘마음과 몸이 예뻐지는 자기계발’을 위해 국내 유명스타 3명(이지연 아나운서, 스포츠트레이너 숀리, 개그맨 서경석)이 참여, 3일간 엑스포장 내 컨퍼런스홀에서 진행하며,오송역 컨벤션홀 및 오송 CV센터에서는 10월 20일 국
[페어뉴스]= 2015년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전 세계 유수 해양관련 기업 대표, 국제기구 관계자 및 전문가 등 국내외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 더 나은 미래를 위한 30년’을 주제로 하는 ‘제9회 세계해양포럼’이 열린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세계해양포럼은 해양수도 부산과 한국의 해양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8년간 대한민국 대표 해양전문컨벤션으로서 자리매김 해왔다.이에 만족하지 않고,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양의 다보스 포럼’으로 성장하고자 연초부터 국내 해양전문가로 구성된 기획위원들의 심도 깊은 논의와 토론이 이뤄졌다.이번 포럼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2차 대전 종전과 동시에 해방 이후의 한국 해양관련 활동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현 에너지 문제와 함께 기후변화 요인과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정해양의 시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30년에 대한 전략을 조명하고자 한다.특히, 올해는 세계3대 조선해양전시회인 마린위크(Marine Week, 대한민국 해양대제전)와 같은 기간 부산 벡스코에서 연계 개최, 조선기자재 전문분야를 다루는 코마린 컨퍼런스(Kormarine
[페어뉴스]= 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제17회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랑’이라는 주제로 준비된 이번 전시회는 ‘가족’, ‘사랑의 터널’ 등 다양한 형태의 특수작들과 다륜대작, 분재작, 입국작, 현애작 등 200여 품종, 700여 점의 국화들이 전시되어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아름다운 포토존을 제공한다.제17회 국화전시회는 주 전시장인 산수경 온실 이외에도 한국정원을 비롯한 하경정원, 고향집정원 등 여러 정원에서 진행된다. 주 전시장인 산수경 온실은 흐르는 물과 아름다운 산 등 한국의 산하(山河)를 축소하여 꾸며놓은 온실로 국화향기와 함께 어우러져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아침고요수목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울긋불긋하게 물든 단풍과 국화 향기 가득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소중한 분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을 힐링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한국정원을 정의하고 한국 아름다움 정원의 모델을 제시하여 한국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있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가을내음 물씬 풍기는 국화 향기에 취해보면 어떨까..홈
[페어뉴스]= 핸드메이드_세계를 움직이는 힘 이라는 주제로 10월 22일 부터 열리는‘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5’가 전시회 뿐만 아니라 국제교류의 장으로서도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전시회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음악당달다의 거리음악극 ‘랄랄라쇼’ 축하 공연을 비롯해 일상예술창작센터의 김영등 총감동 환영사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의 축하사가 진행된다.전시회 기간 중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뿐만 아니라 국제포럼과 아티스트 워크샵이 계획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째 날인 10월 22일 오후 5시부터는 영국의 콕핏아츠(Cockpit Arts) 디렉터인 David Crump가 ‘아티스트 워크샵’을 진행한다. 워크샵에서 콕핏아츠의 마케팅 비즈니스와 지원정책을 살펴보고 개별 창작자 성장을 위한 발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전시회 둘째날 날인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는 국제포럼은 홍콩의 PMQ, 영국의 Cockpit Arts가 참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홍콩에서 4명의 아티스트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판매하여 고품질의 핸드메이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페어뉴스]=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와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5’가 오는 10월 22일~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홀 D에서 열린다의상이나 액세서리를 비롯해 가구, 인테리어 소품, 집짓기까지 '핸드메이드'는 우리 생활에 깊게 자리해 있는 문화 중 하나다. 과거 핸드메이드가 개인의 취미 영역이었다면 현재는 지역의 사회적 경제 영역까지 폭넓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핸드메이드 체험은 창의성을 진작시켜 창조경제시대에 글로벌 인재로 커나가기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이다.이번 박람회는 ‘핸드메이드_세계를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삶의 형식으로 핸드메이드 이슈와 대안을 제시하며,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핸드메이드의 역할을 제고하고 발전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국내외 20여 개국, 500여 개 팀이 참여하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5’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국제관은 핸드메이드 및 디자인 산업 지원단체인 사회적 기업 ‘COCKPIT ARTS’(영국)와 ‘PMQ’(홍콩)가 맡았다.이 단체들은 일상예술창작센터와 함께 '핸드메이드가 만드는 사회적 경제의 성장과 미래'라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