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컨퍼런스(Biosimilars Biobetters USA)가 2015년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뉴저지에서 SMi Group Ltd. 주최로 개최된다.미국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18년에 2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며,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의 승인이 시작되면 향후 10년간 승인건수가 대폭 증가, 업계는 호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규제면에서도 급격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으며, 바이오시밀러 가이드라인 프레임워크에서의 개발과 법정비에 관한 미국과 유럽의 제휴 등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컨퍼런스는 제품수명주기와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의 모든 측면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예정되어 있다.주요 논의 주제는 ▲생물학적 유사성을 확립하는 품질 특성의 통계 분석에 관한 FDA의 견해 ▲특별 강연:FDA의 승인을 받은 첫 바이오시밀러 ▲패널 디스커션:세계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상업화의 성공 조건 평가 ▲계속 진화하는 바이오시밀러 전망 ▲치료용 항체의 생물학적 기능에 대한 글리코실화의 영향 ▲유럽의 특허 소송 현황 ▲생물의약품 가격경쟁•혁신법(BPCI) 분쟁해결 절차의 문제 ▲미국에서의 바이
[페어뉴스]= 셀 기반 어세이 컨퍼런스(Advances in Cell Based Assays 2015)가 2015년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SMi Group Ltd. 주최로 개최된다.최근 보고에 따르면 약제 스크리닝의 탐지 기술과 감도 향상에 의해 셀 기반 어세이 시장은 2016년에 4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본 컨퍼런스는 2015년에 새로운 테마를 추가하고 최적의 타이밍에 약물 독성 검사, 라이브 영상, 삼차원 모델링, 표현형 스크리닝, 어세이 개발의 조제 등 주요 토픽으로 시야를 확대하여 개최한다.SMi Group Ltd는 AstraZeneca, GSK, Pfizer, Johnson Johnson과 밀접하게 제휴하며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유명 전문가들이 삼차원 셀 기반 어세이와 high throughput 기술을 이용하여 재생의학 관계자들을 위한 솔루션에 대해 논의한다.주요 논의 주제는 ▲표적 활성화를 가시화하기 위한 IN VITRO 및 IN VIVO 어세이의 최적화 ▲ IN VITRO 약물 독성 검사를 위한 하이컨텐트 어세이 ▲정밀의학 시대의 세포 어세이 ▲하이컨텐트 분석을 위한 다차원 형광 영상 ▲종양생물학과
[페어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축제인 ‘2015 국제디자인총회’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최정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IFI(국제실내건축가연맹) 세바스티아노 레나리 회장, ico-D(국제디자인협의회) 이바 바바자 회장, icsid(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 무겐디 므리타 회장 등 국내외 디자인단체 대표 등 디자인분야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회 일정에 들어갔다.개회식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번 총회는 세계적인 지명도를 가진 디자이너들과 학자, 기업인 등이 참여해 각국의 디자인 흐름을 공유하고 지구촌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을 찾아보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또 “광주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데 이어, 11월 문을 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또한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소개하고 “이번 디자인총회를 계기로 광주가 국제디자인도시로 거듭나는 계기와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 세바스티아노 레나리 회장은 “광주는 다양하고 풍부한 음식, 문화, 그리고 유구한 전통을 갖고 있다.”
[페어뉴스]= 짙어가는 가을, 세계적인 명품 차(茶)와 티푸드(Tea Food)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차(茶)의 잔치’가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오는 11월 5일부터 4일간 제9회 광주국제차(茶)문화전시회와 보성세계차박람회가 동시에 열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적인 차(茶)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박람회에는 인도의 홍차, 유럽의 블렌딩차, 중국의 홍차, 대만의 청차와 한국의 명차들을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는「세계 명차 특별시음관」이 운영된다.「세계 명차 특별시음관」에서는 명품 차(茶)와 함께 「제1회 보성티블랜딩 공모전」에 입상한 차(茶)들도 마셔볼 수 있는「보성티블렌딩공모전 시음관」도 동시에 꾸려진다.이번 전시회․박람회에는 특히,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 5개 국가 티푸드 전문가들이 참여, 일본의 와가시, 프랑스의 마카롱, 대만의 펑리수, 한국의 송화다식 등 차와 어울리는 다양한 다식들의 전시는 물론 다식 체험 및 강연까지 이어진다.이번 광주국제차(茶)문화전시회에서는 세계의 명차와 함께 광주시 유일의 식품명인(황차, 말차부문)으로 인정받은 한국제다(대표 서민수)의 황차, 말차 등 전통녹차를 비롯 국내외 다양한 차(茶)와 다구(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14차 한상대회가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한상대회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E-mart 등 대형유통바이어MD 상담회를 비롯하여 일대일 비즈니스상담 등을 통하여 도내 중소기업 70개사는 약 63백만불의 계약 및 상담성과를 거두웠다. 경북도에서는 프라이드기업관, 경북도 ‘공동브랜드’ 실라리안관, 우수농수산특산품전시관, 경주시 홍보관, 포항시 홍보관을 운영하여 지역을 방문한 한상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럽한인상공총연합회 고광희 회장을 비롯하여 30여명은 “2015 실크로드엑스포방문을 통해 동서문화의 조화를 경주에서 맛, 멋과 흥을 보고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밝혔고, 일본,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한 150여명의 한상들이 엑스포장을 방문해 고품격 문화축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더불어 200여명의 한상기업인과 가족들이 경주 향교, 동궁원, 불국사, 석굴암, 양동마을, 최부자집 등을 찾아 신라 천년 고도의 수도인 경주의 역사를 몸소 체험했다.또한, 지역대학 청년과 36개 한상기업인과의 만남을 주선해 총30여명이 인턴 및 취업을 진행 중에
[페어뉴스]= “국내 최고 명인들 작품 감상하세요.”대한민국서 내로라하는 최고 명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2015 제4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전시 및 명인특별초대전’이 오는 10월23일부터 11월1일까지 열흘간 서울 목동에 있는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갤러리 예술세계에서 성대하게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 이하 한국예총)가 주최·주관하며, 1~3차 예술·명인 50여 명이 사전 심의위원회에서 엄선된 최고의 작품 200여 점을 출품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3차례의 엄정한 심사 끝에 제4회 예술·문화 명인을 받은 16명의 작품도 선보인다.또한 이번 전시회 중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명인 및 전문가들의 연구발표와 공예체험, 특강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고, 명인들이 걸작품들을 직접 제작하는 시연회를 갖고 판매도 한다.이어 행위예술 명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공연과 퍼포먼스를 펼쳐 볼거리가 풍성한 ‘재능기부의 장’도 마련된다.특히 우수한 작품을 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와 선정위원회서 선정해 시상도 하게 된다.이번 전시회 집행위원장을 맡은 황의철 한국예총 사무총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국예술문화명인들
[페어뉴스]= 국내 최대 재외동포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 이하 월드옥타), 연합뉴스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kotra, 국회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재외동포재단, 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관, 싱가포르관광청, 월드옥타 싱가포르지회가 후원하는 제2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막이 올랐다.싱가포르 센토사 리조트에서 한민족 경제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세계 한상들의 비즈니스의 장이 10월 19일 오전 11시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월드옥타 회원과 유관기관 참가자를 포함하여 7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개회식에 앞서 열린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나도 일년 365일 중 240일을 넘게 해외에서 생활하며, 재외동포나 마찬가지의 생활을 했었다. 지금 이 자리에 계신 동포경제인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수출의 역군이다.”라며, “전 세계의 한인경제인들의 강한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월드옥타가 어떤 경제단체보다 큰 단체로 성장 할 것으로 본다.”며 치하 하였다.이어 열린 이번 대회 개막식에는 주최측 대표인 박기출 월드옥타 회장, 연합뉴스 심수화 상무와 김정훈 국회 해외동포무역 경제포럼 회장, 심윤조 국회의원, 서정하 주 싱가포르대
[페어뉴스]=서울시는 오는 10월 22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서울! 25色 문화의 어울림 - 2015 서울문화원엑스포를 개최한다.서울의 25개 지방문화원이 서울광장에 모여 25개 다양한 색깔의 공연·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서울! 25色 문화의 어울림 - 2015 서울문화원엑스포는 공연마당, 전시·체험마당, 전통놀이마당, 이렇게 세 가지 마당으로 구성되어있다.공연마당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각 문화원의 회원들이 열정적으로 준비한 국악, 무용, 기악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다.주요 공연 가운데 하나인 관악문화원의 ‘만돌린 오케스트라’는 1992년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관악구 대표 공연예술단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음악예술을 나누는 봉사를 통해 적극적인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된 ‘선소리산타령’은 여러 소리꾼들이 일어선 채로 서로 소리를 주고받는 노래로, 꿋꿋한 목소리로 힘차게 질러내는 목소리가 박진감 넘치고 흥을 돋우는 씩씩하면서도 애조띤 음악이다. 전수 교육 조교 이건자 강사의 가르침 아래 성북문화원에서 10년 째 운영되고 있
[페어뉴스]=상암동 월드컵공원일대에서 진행된 환경문화국제페스티벌‘2015 난빛축제’가 17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난빛축제는 쓰레기매립지에서 친환경생태공원으로 변모한 상암지역을 기념하고 환경과 에너지사용의 소중함을 환기하기위한 행사다. 2015 난빛축제는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열렸으며, 테트라팩은 지난해에 이어 기업후원사로 참여했다. 테트라팩은 축제 마지막 주인‘난빛스토리페어’기간 동안, 미니 C40 콘퍼런스, 난빛장터, 희망의 걸음(Walk for Hope), 난빛도시희망이야기 대학오픈등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난빛축제 마지막 날인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월드컵공원 서울에너지드림센터광장에서‘난빛축제피날레’가 진행됐다. 폐막식에는 난빛축제피날레에는 박원순서울시장, 박홍섭마포구청장등 내빈 20여명과 참가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암중학교오케스트라, 드와이트스쿨어린이합창단등이 무대에 올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선율을 선사했다. 이어서 진행한‘희망의 걸음(Walk of hope)’걷기대회에는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30여분간 서울에너지드림센터부터
[페어뉴스]= 2015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는 농업인단체와 어린이집 원생, 초등학생을 비롯한 주말 가족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개막 나흘만인 18일 현재까지 21만 9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특히 휴일인 18일에는 주광주중국 총영사관의 왕시엔민(王憲民) 총영사와 직원 8명이 박람회장을 찾아 박람회장 입구 동물농장과 슈퍼박터널을 둘러보며 원예 콘텐츠와 농업의 중요성 및 미래가치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전라남도는 최근 한․중 교류 23주년을 맞아 광주․전남 관광지를 중국 관광객들에게 소개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왕시엔민 총영사의 방문이 전남에서 진행되는 국제행사의 수준 높은 콘텐츠를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왕시엔민 총영사는 이날 “중국인들이 한중수교 이후 한국에 대한 우호적 시선이 커졌다”며 “특히 전남은 멋진 자연환경과 농업을 주제로 한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가 많아 관광지로서 매력이 크다”고 말했다.박람회장을 방문한 일반 관람객들도 전시장 구성과 운영 프로그램에 만족한 표정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농업의 힐링적 요소, 미래농업 등 일상에서 접하기 쉽지 않았던 농업 관련 프로그램들을 관람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