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올해로 13회를 맞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10. 22(목) 11:00 개막식을 시작으로 10. 26(월)까지 5일간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제전시인증을 5년 연속 획득하고, 대한민국 유망전시회로도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최근 5년간 398억원의 해외수출, 144억원의 현장 판매 실적을 거양한 대한민국 대표 식품박람회이다주요 전시및 행사 내용은 해외기업관에서 사케, 와인, 치즈, 낫또 등 18개국 50개사 해외발효식품 전시와 대륙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기업 1관에서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전, 전북 우수 전통주 품평회를,국내기업 2, 3관에는 국내발효식품 기업상품 전시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또한,전북대 학술문화관에서 해외 5개국 400여명이 참가하여 발효미생물 및 신기술 연구성과 발표하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더불어,식품기업과 전문유통 바이어를 연계한 1:1 무역상담회가 열리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한다.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전통을 넘어서 우리의 일상이 된 발효식품의 가치를 더욱 키워나가기 위해 행사를 성실히 준비했다”며 “전라북도가 발효식품
[페어뉴스]= 주변기기, 스토리지 전문기업 SH트레이딩(대표 이상홍, www.shtrading.co.kr)은 최대 2.4A의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애플의 MFi 인증을 통과한 ADATA의 고품질 라이트닝 케이블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SH트레이딩이 출시한 ADATA 라이트닝 케이블은 모두 멀티 레이어 구조의 24AWG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주석도금 처리를 더해 최대 2.4A의 높은 출력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하며, 신축성 소재로 내구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충전기가 평균 1A 남짓의 전류를 사용하는 반면, 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충전되는 급속충전기를 사용할 경우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다. 플라스틱 재질의 라이트닝 케이블은 블랙•화이트•블루•핑크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핫블루와 핫핑크 색상의 케이블은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훌륭한 아이템이 되어줄 수 있어 여성 애플 유저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알류미늄 재질의 케이블은 내구성의 강화를 위해 커넥터 부분을 알루미늄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 더욱 높은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어 이동이 잦고 아이폰
[페어뉴스]=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10월 26일 ~ 27일 2일간 울산롯데호텔에서 석유 생산·정유업체, 국제 트레이딩·금융·운송업체 등 석유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하는‘제5회 국제 트레이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 기조 연설자로는 러시아 최대 국영회사인 로즈네프트(Rosneft)에서 러시아의 석유 및 가스의 신동방 정책과 동북아 지역에 미칠 영향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동시베리아 송유관(ESPO) 및 천연가스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발표한다.또한, 글로벌 메이저 석유 회사인 BP에서 국제적 석유 시장 트렌드 분석 및 석유 가격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이와 함께 박순철 울산시 창조경제과장은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소개하는 등 총 6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석유물류 및 싱가포르 트레이딩 사례와 새로운 전략상품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폭락으로 석유 시장 상황이 악화되어 국제적으로 시장 참여자들의 거래 동기가 다소 위축된 상황에서 동북아의 석유시장을 전망해보고, 동북아 지역에서의 거래 활성화를 주제로 석유 시장의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북아
[페어뉴스]= 국내외 대형 바이어들이 ‘2015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대거 몰려온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소기업센터)는 오는 11월 5일부터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G-FAIR KOREA’에 국 내외 대형 바이어 초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초청 규모는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500명(40개국, 433개사)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유통업체 구매상담회에 참가할 홈쇼핑, 온라인쇼핑, 대기업 구매담당자 등 국내MD 309명으로 메르스 사태 등으로 침체되었던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번에 참가 예정인 해외 바이어들은 경기중소기업센터 통상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 kotra 해외무역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의 네트워크를 통해 선정된 한국 제품에 대한 구매의사가 높은 검증된 바이어들이다.참가국은 ▲중국(157개사) ▲일본(31개사) ▲아시아 및 대양주(151개사) ▲북미(19개사) ▲러시아 카자흐스탄(12개사) ▲유럽(11개사) 등이다.특히 중국과의 FTA 발효를 앞둔 시점에서 작년보다 증가한 중국 바이어들의 참여가 확정되어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박
[페어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중국 상해 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경기도 농기원은 22일 중국 상해에서 상해지역 유력 언론인 동방미디어(Eastday.com)를 비롯해 펭콴구 식품회사, 엠버스포츠 기술회사, 조우지아두 커뮤니티센터 등 현지 업체, 기관 등과 경기도 농산가공품 공동 홍보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도 농기원과 현지 업체, 기관들은 경기도 농산가공품을 상해지역 10개 언론사에 홍보하고, 상해시 주관 지역축제에 경기도 농산가공품 후원하는 등 상호협력을 추진한다.판촉행사는 상해시 원프라임 쇼핑센터에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며, 제품 전시, 시음·시식 행사, 제품 선호도 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판촉행사에는 ㈜세준푸드 유기농식혜, ㈜배혜정도가 자색고구마 막걸리(상품명-부자) 등 10개 품목이 소개된다.이와 함께 동방미디어 관계자, 상해 현지 식품회사 대표, 수출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쇼핑몰 및 현지 유통대리점 입점 등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도 열릴 예정이다.이밖에도 상해 조우지아두 커뮤니티 센터에서 유기농식혜 기증행사, 도 농산가공품이 협찬되는 상해시 주관 대규모 다트게임 등도 진행된다
[페어뉴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와KOTRA(사장 김재홍)가10월 22일(목) 경기센터 경기문화창조허브 세미나실에서 ‘China Accelerator's Day’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우리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 수요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중국 엑셀러레이터 8개사와 한국 유망 스타트업 60개사 내외, 판교 소재 스타트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가해 중국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중국창업환경설명회 및 중국 엑셀러레이터 사업을 소개하는 세미나, 현지 엑셀러레이터와의 1:1 상담회로 진행됐다.이번 설명회를 위하여 방한한 중국 엑셀러레이터는 총 8개사로, 중국 최초의 카페 창업플랫폼인 처쿠카페(Cheku Cafe)를 비롯해 48일 만에 시제품 제조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갖춘 스타그릭(STARGEEK), 중국 최대 IT 유통기업 화창그룹이 최근 건립한 화창베이인터네셔널 메이커 센터(HuaqiangBei International Maker Center) 등 베이징과 선전에 위치한 유력 엑셀러레이터들이 다수 포함됐다.또한 베이징과 선전 지역 KOTRA 담당자들도 함께 방한해 현지 창업 환경 및 진출 방안 등에 대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주형철, www.sba.seoul.kr)은 서울소재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유통 판로 채널 확대를 위해 ‘서울 국제 핸드메이드페어’에 참가 지원한다.서울 국제 핸드메이드페어는 10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HALL D에서 개최되며, SBA에서는 서울소재 사회적경제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서울시 사회적경제관’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전시회는 국내 우수 핸드메이드 제조기업 이외에 총 2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이며, 서울시와 SBA는 서울소재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엄선된 심사를 통과한 제품을 대상으로 국내외 우수기업들과의 경쟁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 참가는 서울시와 SBA가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립성장을 위한 판로개척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많은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하여 이를 통해 참가기업들은 유통활성화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최근 중국경제 리스크 등으로 중국시장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46개사 80여 명 규모의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2015 중국 청두 서부수입전시회 및 국제투자교역회(10.23.∼10.27.)를 시작으로 △중국 충칭 무역사절단(10.26.∼10.29.)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켄톤페어, 10.31.∼11.4)까지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중국 청두 세기성신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중국 서부수입전시회’는 4,500여 개 기업, 40만 명이 참관하는 중국 서부지역 최대 규모 전시회로 부산기업 20개사(50여 명)가 참가해 상품의 판촉·판매를 통한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계약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중국 충칭 무역사절단’행사 일환으로 충칭 글랜뷰 ICT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되는 ‘부산시 무역사절단 바이어 초청 상담회’(10.27.)에는 지역기업 15개사(20명)가 중국 전자상거래, 유통기업 등 현지 바이어 30여 개사와 1:1 수출 상담회를 통해 온-오프라인 판로개척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최대 규모의
[페어뉴스]= KOTRA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주최하는 ‘2015 한국 방산‧보안 수출주간(Korea DefenseSecurity Week, 이하 KODAS)이 21일 서울공항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중남미, 동남아, 중동 등 세계 각지의 방산 분야 에이전트 및 바이어 60여개사와 국내 방산‧보안 전문기업 85개사가 참가해 1:1 수출상담을 가졌다.KODAS는 국내 유일의 방산‧보안 분야 전문 수출상담회로, 올해는 방위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전시회인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5)를 연계해 개최했다. 수출상담회와 전시회가 동시에 열려 국내 방산 업계의 수출역량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국내 방위산업은 우리나라의 차세대 수출먹거리 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출액을 보면 2012년 23억 5천만달러에서 2013년 34억달러로 약 45% 급증했다. 특히 중동과 아시아는 지역으로의 수출액은 같은 기간 481%와 306% 증가해 국내 방산 업계의 주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우리 정부는 2009년 KOTRA에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KODITS)’를 설립, 방산물자의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22일 6일간 국제농업박람회장 국제관에서 ‘나무와 색’이란 주제로 ‘2015 경관 디자인 광고물 통합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2009년 ‘국내외 우수포장 디자인상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7년째 개최되며 특히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를 태동시킨 행사다.지난해부터 행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포장 디자인 상품 전시회, 옥외광고대전 등 각종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를 통합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전시회 주제는 친환경과 디자인의 융합으로 탄생한 전남지역 자연소재인 나무와 천연염색의 근간이 되는 색에서 착안해 ‘나무와 색’으로 정했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내년 5월 개최되는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에 집중키로 했다.통합전시회에는 우수 농수축산물 포장 디자인 제품, 전라남도 옥외광고대전 및 축제홍보용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 등 7개 분야 600여점이 전시된다.참여형 전시행사도 마련됐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5호 초고장 임채지 선생의 짚풀공예 전시 체험장에서는 새끼 꼬기, 복조리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나주시 한국천연염색박물관과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