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디가드, 듀웰 시즌2 등 다이치 인기 제품 총출동하며 하반기 박람회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다이치는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버건디 컬러를 30%, 퍼스트세븐 오가닉 탠저린을 25% 할인 판매한다. 또한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구매자에게는 썬바이저와 롤베이비 블랭킷을, 디가드 카시트 구매자에게는 롤베이비 블랭킷을 각각 선물로 증정한다.이 외에도 이번 2015 서울베이비페어 다이치 부스(병아리관 C-221)에서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퍼스트세븐 터치픽스’와 돌부터 10세까지 사용 가능한 ‘디가드 토들러’를 비롯해 ‘디가드 주니어’, ‘듀웰 시즌2’ 등 다이치의 인기 카시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다이치 관계자는 “이번 2015 서울베이비페어 참가를 기념해 하반기 박람회 최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다시 만나기 힘든 최대 할인폭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다이치 부스를 방문해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보츠와나 투자무역청(대표 레체베 세조에, 이하 BITC)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안 카마 보츠와나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무역투자진흥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KOTRA와 BITC는 향후 △무역‧투자 정보 교환 △시장조사 △전시회 및 무역사절단 등 무역촉진활동 참여 △외국인투자 유치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협력하게 되며, 양국 간 무역‧투자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MOU는 보츠와나 대통령, 외교국제협력부 장관, 통상산업부 장관, 투자무역청장 등 현지 정부의 주요 인사 및 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의 방한에 맞춰 추진됐다. 사절단은 이날 KOTRA와 대한상의가 공동으로 주관한 ‘한-보츠와나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참가해, 1:1 수출상담회 및 포럼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페어뉴스]= 중기청(청장 한정화)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한 ‘2015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관계자 1만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10월23일 11시에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막을 올린다.매년 10월에 3일간 개최되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엄선된 전국 110여개 우수전통시장이 참가하고 관람객만 연인원 16여만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관련 국내 최대행사로, 시장상인의 축제로 불리기도 한다.한편, ‘우수시장박람회’는 오늘부터 25일까지 전국 114개 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3일간 개최되며, 오전 10시부터 저녁6시까지(팔도먹거리장터 24곳은 저녁8시까지), 개장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페어뉴스]= 다임러벤츠의 마티아스 라이프(Matthias Reiff)아시아 구매정책부장은 20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KOTRA(사장 김재홍) 주관으로 열린 ‘GP 다임러 벤츠’에서 구매정책 설명회에서 한국은 다임러의 미래 차부품 전략 구매 지역이다. 앞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한국의 강소기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다임러 벤츠는 이번 행사에서 △구매정책 설명회 △1:1 비즈니스 심층상담 △유럽 자동차 시장 진출 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또한 코아쇼에서는 48㎡ 면적의 전시 부스를 꾸려 전략 차종인 C클래스 하이브리드카를 선보였다. 해외 완성차 기업이 이 전시회에서 구매 상담뿐만 아니라 자체 부스를 운영한 것은 이례적이다.특히 이번에는 아시아 구매정책부장 등 총 8명이 대규모 방한해 한국 기업들과의 구매 상담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대기업 계열사뿐만 아니라 기술력을 갖춘 중소·중견 부품업계의 글로벌 완성차 밸류체인 진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이프 구매정책부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미래 소싱 전략과 협력업체 등록 절차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국내 기업에 대한 맞춤형 조언을 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 ‘DK2015(디자인코리아2015)’의 2차 사전예매 티켓이 오는 23일 오픈된다. 11월 10일까지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프, 캔고루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할인된 가격은 일반(대학생) 5,600원, 학생(초/중/고등학생) 3,500원이다.DK2015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DK2015는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올해는 비즈니스 측면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특히 LIFE, ART, ECO, TECHNOLOGY, INNOVATION, ENTERTAINMENT 등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계된 카테고리의 전시관에서는 참가 기업들의 제품을 통해 현재 가장 뜨거운 디자인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매일 열리는 ‘아고라 세미나’에서는 홍콩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토미 리(Tommy Lee), 더플레이그라운드 김홍탁 대표, 국내 최초 우주인이자 현 3D프린터 관련 벤처기업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 우아한형제들 디자인실 한명수 이사,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 등 디자인에
[페어뉴스]= 오는 2017년 세계적 규모의 ‘서울도시건축국제비엔날레(서울비엔날레)’가 서울에서 열린다.서울도시건축국제비엔날레는 ‘도시’에 주목, 도시관을 설치하고 도시학과 도시 디자인을 다룬다는 점에서 국가 간 설치와 작가 작품을 중심으로 한 타 비엔날레와 차별화된다.핵심 프로그램은 ‘연구’다. 국제적 논의를 위한 주제 연구와 사례, 디자인/정책 제안이 핵심프로그램으로, 서울시정과 적극 연계한 민‧관‧학‧협업의 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아시아, 서구 도시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도시 거버넌스를 위한 국제적 논의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017 서울도시건축국제비엔날레의 의제를 발굴하고 추진전략, 방법론 등을 논의하는「서울도시건축국제비엔날레 심포지엄」을 오는 26일(월)~27일(화) 이틀간 서울역사박물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2017년 제1회 서울비엔날레를 준비하는 첫 국제행사로서, ‘서울의 도시 실험’이라는 주제 아래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선 12개국의 세계적 석학과 디자이너, 기획자, 행정가 22명이 모여 총 4개 세션을 통해 서울 비엔날레의 가능성과 방법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
[페어뉴스]= 홍콩의 가장 핫한 곳으로 꼽히는 디자이너 공방 겸 스토어이자 복합문화시설인 PMQ(Police Married Quarter, 구 경찰관 사택)의 대표 디자이너 4개팀이 ‘2015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에 참가한다.오픈한지 1년 반이 된 PMQ에서 가장 잘 나가는 4팀의 디자이너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이다.PMQ 입주디자이너 100여팀 중 선별된 디자이너들은 ▷513 Paint Shop (친환경 페인트 및 인테리어 소품) ▷Stars and Tarts (별자리와 동물을 모티브로 한 스카프, 쿠션 등) ▷BeCandle (딤섬 모양 캔들부터, 선물용 DIY 재료) ▷Flow+ (유니크한 모티브의 세라믹 제품)이며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국제관 홍콩존(Hong Kong Zone)에서 만날 수 있다.구 경찰관사택(Police Married Quarters)이었던 건물을 개조한 PMQ는 센트럴 헐리우드 로드의 랜드마크 디자인허브로 재탄생 해 현재 젊음이 넘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홍콩정부는 2009년 10월 창조산업의 일환으로서 PMQ를 포함하여 8개의 도시재생프로젝트를 선정하였고, Musk
[페어뉴스]= 충남 원예브랜드인 ‘충남오감’과 도 대표 쌀 브랜드인 ‘청풍명월 골드’, 도내 친환경농산물 등이 국내 유통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이마트’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과 만난다.3농혁신을 통해 도내 농·수·축산물 판로를 넓혀가고 있는 충남도가 ‘국산의 힘 프로젝트’로 농어촌과 상생 발전을 꾀하고 있는 이마트와 손을 맞잡았다.안희정 지사는 22일 서울 이마트 본사에서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와 농·수·축산물 유통경로 개선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충청남도-이마트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에 따르면, 충남도와 이마트는 농·수·축산물 가격 및 수급 안정 등을 위해 온·오프라인 입점, 소비 촉진행사를 추진한다.또 이마트는 도내 주 출하 품목에 대한 판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내 로컬푸드 확대를 위해 충남도내 이마트 매장에 충남 농·수·축산물 전용 판매대를 설치하고 마케팅을 지원한다.이마트는 이와 함께 도 광역 브랜드인 충남오감, 청풍명월 골드, 토바우 등과 친환경 농산물, 6차산업 가공품 등의 판로 확대를 위해서도 힘쓰기로 했다.도와 이마트는 이밖에 양 기관·기업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 도내 우수 산지 생산자 발굴과 농·수·축산물
[페어뉴스]= 혼밥·혼술·혼공...’1인 가구의 생활을 표현하는 신조어들이 더 이상 낯설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나홀로’ 문화는 현상을 넘어 하나의 사회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소득 대비 소비성향(80.3%)은 2인 가구(70.2%)와 4인 가구(76.0%) 등을 웃돌며 소비생활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영화감상이나 음악감상과 같은 대중적인 취미뿐 아니라 가상현실이나 드론 날리기 같은 이색 취미를 찾는 나홀로족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라운징 인기 제품들을 통해 ‘나홀로 라운징’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자.■ 영화관 못지 않게 생동감 있는 화질, 삼성 UHD TV최근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선호하는 가장 대표적인 취미 생활은 영화 감상(45.6%) 및 TV 시청(31.2%)인 것으로 나타났다.고화질의 최신 TV는 나홀로족에게 인기 있는 라운징 아이템으로 거주 공간의 크기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사이즈 및 화질을 갖춘 TV를 선호하는 추세다.삼성 UHD TV 중 화이트 색상인 JU6990 모델은 커브드 화면을 통해 실제보다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파노라마 효과’를 경험할
[페어뉴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최근반도체 산업에서의 연간 실리콘 웨이퍼 출하 전망을 발표했다.이번보고서에는2015년부터 2017년까지의실리콘수요에대한전망도포함되어있다. 폴리시드(polished) 실리콘 웨이퍼및에피택셜(epitaxial)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2015년100억4200만제곱인치, 2016년 101억7900만제곱인치, 2017년 104억5900만제곱인치(표참고)의실리콘웨이퍼출하를전망했다. 올해총웨이퍼출하량은지난해에달성한역대최대출하량을넘어설것으로예상되며, 이같은추세는향후 2년간계속될것으로보인다. SEMI의데니맥궈크(Denny McGuirk)사장은“2015년은실리콘출하에있어기록적인해로, 여기에는대구경웨이퍼출하량증가가주된요인으로작용했다”고말하며, “향후 2년간계속이같은성장이지속될것으로보인다.”고덧붙였다. 실리콘 웨이퍼는 반도체의 근간이 되는 소재로 컴퓨터, 통신제품,소비가전을 포함한 거의 모든 전자 기기의 핵심 부품이다.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박막 원형 디스크 모양의 실리콘 웨이퍼는 다양한 크기(지름 1인치~12인치)로 제작되며, 대부분의 반도체 기기, 칩 제작의 기판재료로 사용된다. SEMI에서 발표한 전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