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물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제4회 대한민국 물산업전’을 10월 28(수)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물포럼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한민국 물산업 전시회(Water Expo)에는 80개 사에서 250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16,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참가업체로는 글로벌 물기업 GS건설, K-Water, 수처리 및 멤브레인 전문업체 효림산업, 시노펙스, 상하수도 밸브 및 파이프 선두기업인 한국주철관, PPI평화, 삼진정밀, 신정기공 등이다.대구시는 전시회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도록 6개국 15개 사 대표들이 참여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및 상․하수시설 구매 담당 공무원과 기업을 연결해 주는 구매상담회도 준비했다.이번 물산업전의 특징 중 하나는 물 관련 컨퍼런스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우선, 대구시는 물 중심도시로서의 국제적 도약을 위해 세계물도시포럼(World Water Cities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물산업클러스터 및 수처리 선진 기술을 보유한 미국 밀워키․오렌지카운티, 프랑
[페어뉴스]= 2015 경상북도 건축대전을 23일에서 24일까지 2일간 경산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전통과 미래의 만남 결’이라는 주제로 역사와 문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고, 시대․사람․환경과소통을 통하여 경북 건축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전문건축인 양성을 위하여 경상북도·경산시·경북건축사회가 공동으로 준비했다.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최근 도민들이 한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에 맞추어 품격 있는 도내 전통 한옥건축물과 주요문화재 모형을 전시하여 지역 건축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2014년부터 경북도에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형 한옥모델’이 완료되면 전통이 녹아 있는 수준 높은 한옥의 대중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여 한옥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전에서 초대작가전, 일반공모전, 경북 옥외광고물 우수작 전시, 스틸하우스 모형전시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더불어 신창훈 건축사의 ‘운생동 건축이란’ 주제의 특강, 대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지역건축물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건축대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일반공모전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미래의 비젼을
[페어뉴스]= 2015국제농업박람회 개막 9일째인 23일 관람객 35만 명을 돌파했다.2015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35만 번째 관람객 환영행사를 가졌다. 행운의 입장객은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김주성․김보경 씨 예비 신랑신부로 기념품 친환경유기농쌀을 받았다.김주성․김보경 씨는 “국제농업박람회 35만번째 주인공이 돼 기쁘다”며 “국제농업박람회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는 입소문을 듣고 박람회장을 방문했는데 이런 행운까지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사은품을 증정한 소영호 조직위 사무국장은 “국제농업박람회장을 찾아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운을 계기로 박람회 홍보대사가 됐다고 생각하고 주위에 적극 입소문을 내달라”고 당부했다.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에 스토리를 더해 하나의 감성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면서 도시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선 점이 박람회 흥행의 원인으로 꼽힌다.관람객들은 10여종의 박이 주렁주렁 매달린 국내 최대 규모의 박터널, 농업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체험관, 미래농업의 가치를 알 수 있는 농업미래관 등을 관람하면서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산양, 염소, 사슴, 돼지, 개 등 20여 동물들과 교감
[페어뉴스]= 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아시아(APeA) 총괄 본부장 http://www.belkin.com/kr/)은 애플 디바이스를 위한 프리미엄 케이블, 벨킨 믹스잇↑(MIXIT↑) 패션 라이트닝 케이블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폰 6s 및 아이폰 6s 플러스를 비롯한 애플 디바이스를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 및 싱크할 수 있으며 디자인에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능성과 스타일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벨킨 믹스잇↑(MIXIT↑) 패션 라이트닝 케이블 컬렉션은 올 가을 패션 트렌드 중의 하나인 프린지 스타일의 대표적인 디자인, 가죽 태슬을 비롯하여 메탈릭 마감의 키체인 디자인, 로프 스타일의 클립 디자인 등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대부분의 가방, 지갑 또는 백팩에 연결하거나 열쇠고리로 활용하는 등 사용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애플 MFi(Made For iPhone/iPad/iPod) 인증을 받아 애플 디바이스와의 완벽한 호환성 및 안전성을 자랑한다. 핸드백이나 가방에 연결하여 자신만의 감성적인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사)녹색기후포럼(대표 최순자 인하대학교 총장)과 GCF 사무국(사무총장 헬라 쉬흐로흐)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송도 컨벤시아 등에서 『2015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GCF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탐색’이라는 주제 로 10월 28일 오후 1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연설, 네 개의 세션, 환경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3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행사는 영어(부분적으로 중국어 포함)-한국어로 동시 통역되며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컨퍼런스 전용 홈페이지(http://igcf.or.kr)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한 후 무료 참여할 수 있다.세션주제는 1. GCF 프로젝트를 위한 기후금융과 이해관계자 참여 2. 기후변화와 미래도시 3. 한․중 기후변화와 지속가능발전 4. 기후변화 위험 관리를 통한 ICT 비즈니스 기회이다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지난해 11월 창립한 (사)인천녹색기후포럼이 주축이 돼 지역의 인하대·인천·한국뉴욕주립대·연세대(연구소)가 참여하고, 인천관광공사, 한국전력공사, NH농협, 한국남동발전(주) 등이 협력하며 힘을 더했다. 이렇게
[페어뉴스]= 23일 경주 현재호텔에서 프랜차이즈산업인의 축제인 2015한국 프랜차이즈협회 경주 컨벤션이 화려하게 개최됐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조동민 회장)가 주최하는 이번 컨벤션은 23일 ~24일 2일간 전국 프랜차이즈기업의 CEO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프랜차이즈산업의 미래를 위해 토론하는 자리이다.우리나라 경영학계의 거두인 조동성 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의 프랜차이즈산업과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박형희 한국 외식정보 대표의 국내 프랜차이즈기업의 지속성정 전략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이어서 우리나라 프랜차이즈업계의 선두주자인 윤홍근 제네시스 BBQ회장은 한국인의 정서인 따뜻한 情을 모토로 세계속에 초일류 프랜차이즈 기업이 될수 있는 비결과 포부에 대해서도 밝혔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이번 컨벤션은 우리나라 GDP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산업이 현재의 불황기 어려움을 딪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의 훌륭한 모델이 되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힘을 합쳐 자영업의 혁신과 글로벌화의 역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 경주컨벤션’ 이튿날인 24일에는 김경미
[페어뉴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충북바이오의약기업 4개사와 함께 스페인 IFEMA ‘CPhI Worldwide 2015’ 세계의약품전시회에 참가하여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150여 개국 2,279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하였으며, 총 36,4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충북TP는 ㈜한국코러스제약, ㈜셀티스팜, 투윈파마(주), ㈜에이치피앤씨 등 도내 4개 기업과 함께 충북관을 공동 운영하여 해외 판로개척을 추진했다.이 결과, 세계 각 나라 의약관련 기업들과 총 80여건, 1,480만달러(177억 6천여만원) 규모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한국코러스제약은 이란기업과 바이오의약품 수출에 대해 ‘940만불(112억 8천여만원)’의 계약액을 체결했다.이번 전시기간 중 충북관을 방문한 바이어들은 한국의 의약품 및 의료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전 세계 국가들의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가격대비 효과성이 뛰어난 한국 의약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상담하였으며, 실질적인 구매의사를 보였다.충북관에 내방한 바이어들은 독일, 프
[페어뉴스]= 이번 엑스포에 참여기업은 주로 화장품․뷰티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로 해외시장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 엑스포에서 열띤 수출 상담을 벌였다.개막일인 20일 정성무역과 메이포레와의 500만달러(56억1,750만원) 수출계약을 시작으로, ㈜에코마임은 회사는 터기 바이어와 300만달러(34억1,160만원) 수출계약을 달성했다.‘리봄 화장품’은 화이트닝과 주름개선 기능성 스킨케어 인기상품으로 중국 바이어를 공략, 크리스마스 시즌용 선물세트로 주목을 받으며 상담계약을 진행 중이다. ‘월드팩’은 인도 바이어와 상담에서 눈 밑 패치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하고 샘플을 교환하면서 수입관련 세부정보 확인 후 수출 상담을 진행 중이다.수출상담회가 진행되는 비즈니스관은 날이 갈수록 열띤 수출 상담으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충북도 관계자는 “스케쥴별로 1시간씩 1:1상담을 진행하는데 상담 시간을 넘기거나 추가 상담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상담에 참여하는 기업이 태반”이라며 열기를 전하면서 “이대로만 간다면 수출 대박 기업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성과가 나오게 되는데는 엑스포가 B2B 중심의 산업엑스포로 개최된 점과, 그간 수출상담
[페어뉴스]= 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가 ‘2015국제농업박람회 백배 즐기는 법’을 안내하며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웅장한 박람회장 입구를 지나 처음 대면하는 콘텐츠는 녹색축산관과 동물농장이다. 녹색축산관을 통해 농업과 뗄 수 없는 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관람하고, 동물농장에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낯설게 느꼈던 농업에 대한 경계심을 내려놓는다.관람객들 사이에서 ‘포토존’으로 입소문이 난 테마놀이터는 폐농기계를 활용한 정크아트로 꾸며져 농업에서 파생되는 문화콘텐츠의 가치를 엿볼 수 있다.본격적인 전시관 관람을 위해 지나치게 되는 180m의 슈퍼박터널에서는 관람객들이 신기한 박을 구경하기 위해 하늘을 보고 걷는다.도시민들에게 입소문이 난 힐링농업의 장은 농업의 치유적 기능을 부각한 다양한 전시물들이 자연과 함께 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감만족 힐링체험이 진행되는 힐링농업의 장은 반드시 사랑하는 이들과 손잡고 함께 관람하다 보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는 마음의 여유를 얻을 수 있다. 힐링공예공실 소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은 마음의 여유에 추억을 더해준다.아이들
[페어뉴스]= 경남도 과학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 수행의 장인 “2015 경남과학대전”이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3일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3일간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조규일 경남도 미래산업본부장은 행사에 앞서 “‘경남의 미래, 창의로․세계로’를 주제로 48개 기관에서 39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과학축전은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꿈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고, 일반인들에게는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다양한 과학기술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에게 유익한 과학문화를 선보이게 될 이번 축제는 미래 과학의 선두 주자가 될 드론관련 전시 및 체험, 한국전기연구원과 재료연구소, LG전자 등 다양한 기관에서 다채롭게 구성한 과학관련 체험, 학습, 도내 고등학교‧대학교의 과학동아리 체험, 전국대학생 로봇경진대회, 사이언스골든벨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였다.24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사이언스골든벨은 현장에서 100명 접수 받아, OX퀴즈로 예선전을 치른 후 무대에서 최후 30인을 정한 후 결승전으로 진행되며, 최후의 1인에게는 10만원 문화 상품권, 2등~10등은 1만원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