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친환경산업 육성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5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개최한다.올해 친환경대전은 ‘세상을 푸르게 바꾸는 현명한 선택’이란 주제로 푸르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해법을 조망한다.27일 열리는 개막식은 이번 친환경대전의 주제를 형상화한 녹색 레버를 당기면 전시장 입구가 열리는 행사로 진행된다.올해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는 총 188개의 친환경 기업과 단체가 참가하여 686개 부스에서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현장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여 참관객들과 친환경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자동차를, 광동제약과 에이스침대는 저탄소제품과 녹색제품을 각각 선보이며, 환경마크 인증기업 등 40여개의 중소기업들도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홍보한다.녹색매장으로 지정되어 있는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사들은 친환경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유통 활동을 소개한다.아울러 친환경캠핑 문화 확산을 위한 ‘에코캠핑스쿨’, 창의적인 친환경 디자인을 소개하는 ‘에코디자인 제품관’, 친환경의류와 소품을 전시하는 ‘에코패션관’ 등이 선보인다.행사 기간 중에는 전시장
[페어뉴스]=‘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를 주제로 열리는 2015국제농업박람회가 360도 서클비전에서부터 3D영상관까지 각종 미디어를 활용해 농업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고 있어 관람객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힐링농업의 장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열대관에서는 250여 아열대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이색경관들 사이로 미디어 아트가 펼쳐진다. 32인치 모니터를 통해 꽃들의 개화 모습과 만개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반 고흐와 모네, 세잔 등 유명작가들의 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동양의 자연을 주제로 한 디지털 아트가 구현되면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지속가능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농업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창조농업의 장 생명농업관에서는 산업혁명, 산업 발전에 따른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를 거치면서 황폐해진 지구를 하나의 씨앗으로 되살릴 수 있다는 ‘생명의 씨앗’ 주제 3D영상이 상영된다. 탄탄한 스토리에 스펙타클한 영상미가 더해져 생명이 사라지지 않는 한 생명산업 농업 또한 사라질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농업미래관에서는 국제농업박람회 마스코트인 싸리와 콩이를 주인공으로 첨단 미래도시, 첨단 스마트팜, 자원순환형 농장, 달에 있는 우주농장까지 미래
[페어뉴스]= 수출경쟁력을 갖춘 도내 중소업체 15개사로 구성된 경남도 무역사절단 일행이 25일부터 31일까지 덴마크와 아랍에미리트로 해외시장 개척활동에 나선다.코펜하겐 수출상담회와 두바이 식품박람회 판촉홍보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경남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덴마크 코펜하겐 수출상담회에서는 자동 포장 기계 등을 생산하는 ㈜삼원기계 등 9개사가 참가하며 합동 수출상담회와 현지업체 방문 개별상담을 병행 실시한다.코펜하겐은 스칸디나비아와 유럽대륙을 연결하는 길목으로서 북유럽 시장으로 진출하는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고, 북유럽국가들 가운데 제품 규격 등 수출에 필요한 각종 기준을 공유한 경우가 많아,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이 기대되는 지역이다.도는, 중동과 아프리카의 관문 두바이에서 개최된 "국제식품박람회"에서는 알로에음료, 흑마늘, 차류 등 도내 수출 유망 농수산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6개 업체가 참여하여, aT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두바이는 중동, 아프리카 등의 거대 배후시장으로의 진출 여건이 매우 우수하며, 할랄(HALAL) 인증 등 이슬람권 시장개척 요건 등을 잘 활용한다면 큰 성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특
[페어뉴스]= 경남의 미래, 창의로·세계로를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경남과학대전'이 8만 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내렸다.이번 대전은 전문 연구기관, 학교, 기업체, 유관기관 등 총 48개 기관이 참여하여 과학관련 전시·체험, 세계적 석학 강연,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과학기술 트랜드로 부상한 드론(Drone)” 및 “3D프린터”등을 이용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느끼고․체험할 수 있는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운영하여,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았다.특히, 이번 대전에서는 도내 15개 고등학교와 11개 대학의 과학관련 동아리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과학관련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학관련 전문 지식을 후배, 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전달하는 배품의 장이 열렸다.초등학교 4학년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형은 “평소 아이가 드론을 조정해 보고 싶어 했는데, 여기에서 기회를 가져 너무 좋았다”면서 “대학생들의 로봇 배틀 게임경진대회도 보고, 요즘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하였다.조현준 경남도 기계융합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
[페어뉴스]= 10월 29일(목)부터 11월 15일(일)까지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국화향기로 가득찬「2015 서울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올해 ‘서울 국화전시회’는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함평군과 함께 준비하였다.서울시청 앞 공간에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실제크기의 1/2 사이즈, 높이 7m의 국화 장식 독립문을 세운다.이외에도 서울시의 상징인 왕범이와 타요버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라바와 공기방울이 나오는 나팔모양의 토피어리도 함께 전시한다.서울 시청 로비에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국화 분재 교육생 및 국화재배농가의 국화분재 200여점을 비롯해 함평에서 국화분재 전문가 작품 20점이 참여한다.또한,서울광장 곳곳에 국화로 장식된 정자와 벤치를 마련, 시민들이 편안하게 가을의 향기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전시는 물론 꽃차 시음과 국화주 등을 맛볼 수 있는 기회와 꽃을 이용한 압화 제작 등 체험활동과 국화를 집에서 키우고 싶은 시민들을 위해 국화분재와 작은 국화화분 등도 판매한다.개막일인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총 300명에게 무료로 국화 화분을 나눠주며, 매시간 정각마다 10명씩 국화전시회의 추억을
[페어뉴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관장 유형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Korea Youth Media Festival 이하 KYMF)이 10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3일 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다.15회를 맞이한 KYMF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기억’을 다룬 특별주제와 자유주제로 15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상 414편, 사진 756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 중 본선 진출작 50편(영상 39편, 사진 11편)이 29일(목)~31일(토)까지 상영·전시된다.29일(목)에는 미디어 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희·노·애·락’을 주제로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PD 임종윤, 영화 ‘연평해전’ 감독 김학순, 드라마 ‘구가의 서’ OST 작곡가 김경범, ‘서태지’, ‘다이나믹듀오’ 앨범 아트디렉터 김대홍 등이 각 분야별 현장 이야기를 전해준다. 개그맨 최효종이 사회자로 나서며 청소년과 강연자들의 소통을 연결해 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www.ssro.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30일(금) 진행되는 시상식에는
'[페어뉴스]= 배우 고소영이 직접 디자인해 선보이는 펜디 피카부 백 프로젝트를 통한 경매 수익금을 저소득 싱글맘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다.고소영은 김연아, 하지원과 함께 한국의 문화 및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물 중 하나로 선정되어 이번 자선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으며, 특별히 딸이 태어난 ‘청마’의 해에서 영감을 받아 푸른빛의 유니콘을 디자인했다.고소영은 ‘엄마가 됐어도 여전히 나에게 배우·디자이너로서의 꿈이 있는 것처럼 홀로 아이들을 키우는 싱글맘들도 똑같이 꿈이 있지 않겠느냐’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씩씩하게 아기를 키우는 싱글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고소영은 지난 10월 5일 장동건과 함께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부부의 이름으로 지난 2010년부터 6년째 도움이 필요한 싱글맘과 아이들을 위해 기부해 온 고소영은 팬들과 함께 미혼모 시설 및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서 봉사를 하는 등 나눔의 참 뜻을 공유하고 실천해 왔다.고소영 피카부 백은 11월 5일(목)부터 11월 15일(일)까지 분더샵 청담, 이벤트 스페이스(B1)에서 전시되며, 10월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운영되는 K옥션의 온라인 경
[페어뉴스]= 중국, 미국, 베트남을 포함한 11개국 13명의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들이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부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다.부산시는 10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기업 44개사가 참가하는 해외통상자문위원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해외 주요 도시에서 자문위원들이 부산기업 44개사와 만나 해외진출에 대한 경험, 바이어 발굴, 현지시장정보 등에 대한 1:1 상담회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기업은 사전상담 매칭으로 선정된 소비재, 기계부품, 조선기자재, 식품 등을 생산하는 부산시 중소기업들이다.또한, 해외통상자문위원들이 발표하는 주재국에 대한 생생한 최근 경제동향발표와 수출 희망 기업의 애로사항 및 진출방법 등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해외통상자문위원들은 상담회 일정 후에는 부산국제금융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부산지역 산업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부산시는 부산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할 목적으로 1998년부터 해외통상자문위원을 15개국 20인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부산을 사랑하는 재외동포로 현지에
[페어뉴스]= 세계 명차(茶) 들의 향기가 피어나고 있다.2015 명원 세계 차 박람회를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한다.(재) 명원문화재단과 (사) 한국다도총연합회•(사) 홍차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차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과 해외 차 산업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하동, 보성, 순천, 장흥 등 국내 주요 전통차들과 유럽•중국•대만•일본 등의 해외 명차의 향기가 한자리에 모두 모인다.세계 차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기회가 제공되는 이번 행사는 대만의 여래진 대사를 비롯해 10개국 15명의 세계적인 차 전문가를 초청했다. 개막식 식전 무대로 한국 무용가 손정아 원장(55, 사단법인 우리 문화예술원)의 특별공연이 눈길을 끈다. 손 원장은 소리(唱)와 춤, 가야금 병창까지 전통 예술의 기능전수자이다.이어지는 개막식에서 ‘제20회 명원 국제 차 문화 대상식’이 진행된다. 대한민국 차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축하하는 자리다. 시상은 학술•공로•교육 세 분야로 나뉜다. 수상자들에겐 각 1,0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제20회 ‘월드 티 아트 콘테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26일 360도 어디서나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무선 360 오디오 ‘R1’을 국내에 출시한다.지난 4월에 출시된 타원형 ‘R7’과 이동식 ‘R6’에 이은 무선 360 오디오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인 ‘R1’은 삼성전자 고유의 링 라디에이터 기술이 적용돼 360도의 모든 방향으로 균일한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이번에 출시되는 ‘R1’은 오디오 상단을 두드리고(Tap) 쓸어 넘기는(Swipe) 방식의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편리함과 재미를 더했다.터치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상단을 두드려서 음악을 재생하거나 정지 할 수 있고, 쓸어 넘기는 동작으로 다음 곡과 이전 곡을 선택할 수 있다.‘R1’은 고급스런 검정 색상의 세련된 원통형 모양으로 360도 방향으로 균일하게 제공되는 사운드의 특징을 디자인적으로도 표현했다.‘R1’ 출시와 함께 무선 360 오디오 전 시리즈는 기어S 시리즈와 iOS 기반의 웨어러블 기기 사용을 지원해 손목 위에서 간단한 동작으로 음악을 선택하고 음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재생 화면과 스피커 목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삼성전자 무선 360 오디오 시리즈는 와이파이를 이용해 간단하게 모바일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