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기도가 말레이사아 농식품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경기 농식품 말레이시아 판촉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판촉행사는 생활수준과 농가공식품의 구매력이 높은 말레이시아 현지시장 진입 확대를 위한 것으로 화성정남농협 비롯한 30개 업체가 참가해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6개 대형마트에서 진행된다.판매품목은 경기지역 수출 전략품목인 경기농협천경삼 인삼제품을 비롯 이천 햇사레 복숭아를 비롯해 느타리버섯, 전통차류, 막걸리, 면류, 전통제과, 조미반찬, 장류 등 가공식품이다.특히 이번에는 말레이시아 신규시장 시험수출을 위해 화성시의 정남농협 떡제품, 조의제과의 쌀 과자, 광주시의 세준푸드 식혜 등 쌀 가공품이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글루텐(밀의단백질 성분으로 일부 소화장애,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낮은 고품질 제품이어서 말레이시아 현지의 건강을 추구하는 중상류층 이상의 소비자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또한 참가업체와 현지 바이어간 수출상담회가 진행되며 경기 농특산물 홍보영상물 상영과 제품홍보 브로슈어 배부, 배너설치, 전문도우미 배치 등 다양한 판촉활동도 열릴 계획이다.도는 이번 판촉전을 통해
[페어뉴스]= 부산시는 10월 31일 오후 2시 송상현 광장에서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활동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국가 승인을 받기 위한 각종 홍보 활동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2030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오거돈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와 김희로 집행위원(부산발전시민재단 공동이사장)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지난달 공개 모집에 응한 자원봉사자 2,030여 명이 참석한다.2,030명의 서포터즈를 대표해 영산대 이재동(해운항만경영학)씨와 부산가톨릭대 이다영(사회복지학)씨가 남녀 대표로 위촉되고, 동명대 백경호(항만물류시스템학)씨와 부산가톨릭대 명소연(사회복지학)씨가 적극적인 유치 활동 참여를 다짐하는 서포터즈 결의문을 대표로 낭독하게 된다. 이어 캐치프레이즈 공모 입상작 발표와 입상자 5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발대식에 이어,「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기원 100만인 서명운동 선포식」도 함께 열린다. 이어서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서명운동 선포 선언과 행사에 참석한 2,030명의 서포터즈 및
[페어뉴스]= 대한민국 청년문화허브 구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산시 공동 주최로 27일 1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4일간 ‘2015 국제청년콘텐츠쇼’가 경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2015 국제청년콘텐츠쇼는 콘텐츠 창업열전 37팀과 아이디어 열전40팀, 포럼, 전시, 공연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세계 청년들이 한 데 모여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그들의 상상력이 현실로 펼쳐질 예정이다.27일 개막식에는 ‘문화콘텐츠 청년의 꿈’이란 주제로 필우드(Phil Wood) 영국 정부 창조산업관련 자문위원이자 허더스필드 창업지원센터 이사의 기조강연과 TV 음악예능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실력파 여성보컬 ‘알리’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4일간의 주요 행사로는 문화콘텐츠산업을 통한 청년들의 도전의 장인 창업‧아이디어 열전에 세계 청년들 80여 개 팀이 참가한다.현장에서 발표와 전시를 통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뽐내며, 대상(1팀)은 1,500만원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며 최우수상(1팀)은 상금 800만원과 도지사상이 수여된다.시상식은 30일 14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총18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특히, 우수 아이디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와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이하 무보)가 수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지원기능 대통합에 뜻을 모았다. ‘해외마케팅(KOTRA)’과 ‘무역보험(무보)’이라는 양대 수출지원기능을 전방위적으로 통합,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27일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기능 융복합형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특히 서로의 강점을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융합형 수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기 수출지원을 위한 이상적인 협업 파트너이자 든든한 동반자로의 두 기관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업무협약의 핵심내용은 △KOTRA의 해외네트워크와 무보의 보험 서비스를 융합한 ‘현장형 무역보험’ 대폭 확대 △해외 바이어 및 시장정보 상호 공유 △양 기관 이용고객에 대한 우대 또는 공동지원 △KOTRA 추천 바이어에 대해 무역보험 기본한도 제공 △중장기 수출, 해외투자 및 MA 진출 분야 공동 협력 등이다.김재홍 KOTRA 사장은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부진 및 내수 침체,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우리나라 대표 수출지원기관인 KOTRA와 무역보험공사가 수출지원기능을 대통
[페어뉴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 사장에 최근 공개모집을 통한 임원추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추천된 2명의 후보자 중 심정보 전 한국관광공사 상임이사를 11월 2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심정보 사장은 195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중국어학과)와 한림국제대학원 컨벤션이벤트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 베이징 지사장과 상임이사(본부장)를 거쳐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 자문역을 역임하였다. 부산시는 신임 사장이 한국관광공사 임직원으로 12년(2002.5~2014.4) 근무한 관광분야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공사의 경영혁신과 조직안정화를 통한 자립경영 기반확보는 물론, 부산관광·MICE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심정보 사장의 임명을 계기로 부산관광공사가 부산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10월25일까지 1주일간 백터네이트코리아 등 9개 수출업체로 구성된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144건 614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동남아 시장개척단은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3개 국가를 방문했다. 미얀마는 연평균 7∼8% 고속 성장하는 나라로 신흥경제권인 중국․인도․아세안을 연결하는 요충지이자 생산 거점지다. 태국은 원자재 확보가 용이하고 내수 판매 확대 가능, 투자를 통한 시장 진출이 용이한 나라다. 말레이시아는 국민소득 증가에 따라 소비 성향 확대, 소비 고급화 등 소비자 특성이 강한 나라로 소비재 품목 수출 전략이 필요한 나라다.바이어 발굴은 한국무역협회에서 관리하는 해외 에이전트를 통해 이뤄졌고, 사전 접촉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밀도있게 진행했다.그 결과 백터네이트코리아(연막기) 15건 37만 5천 달러, 농업회사법인(주)엘바이오텍(축산용탈취제거미생물) 18건 35만 3천 달러, ㈜케이에스나주지점(미생물자동염색기구) 17건 174만 2천 달러, 농업회사법인곡성멜론(주)(멜론,딸기) 16건 68만 6천 달러, 나우리(꽃송이홍삼수옥고․환) 16건 8만 1천 달러, 미성영어조합법인(고추장굴비․마른굴
[페어뉴스]= 전 세계 15개국 40여명의 차(茶) 전문가들이 광주로 몰려온다.오는 11월 5일부터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제『제9회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와『보성세계차박람회』에 국내 최초로 100년 역사의 영국 마누자페리스 국제차(茶)위원장을 비롯 새린존스턴 호주 티마스터협회 회장 등 세계 최고의 티마스터(Tea Master)들이 광주에 와 한국차(茶)문화와 산업에 대한 품평과 포럼을 개최한다.이들 전문가 가운데 세계적인 차(茶) 관련 저자이자 이태리 밀라노에서 세계 명품수제차(茶)를 수입 전시 판매하는 티타뜰리에 대표인 가브리엘라 롬바르디와 3대째 차(茶) 가업을 잇고 있는 영국의 대표적 명품수제차(茶) 기업 제임스 폭슨 대표 등이 명품 차(茶)의 세계를 보여 줄 전망이다.이에 앞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보성에서 녹차, 발효차, 떡차 3개 부분의 제8회 대한민국차품평대회가 개최된 뒤 입상 차(茶)들은 제3회 보성세계차품평대회에 출전, 11월 6일 보성한국차문화공원특별품평실에서 세계 15개국 20여명의 차(茶)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녹차, 홍차, 우롱차, 블렌딩, 흑차 등 총 5개 분야 21개 부문의 200여개의 차(茶)에 대
[페어뉴스]= 차와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5 대구국제 차.공예 박람회”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메세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대구MBC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100개업체 150부스 규모로 차(녹차,홍차,보이차 등), 차가공품, 도자기, 섬유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차와 공예에 관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된다.참가업체가 추천하는 차를 시음 할 수 있는 “오늘의 차” 부대행사가 전시회 기간 동안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매시간 별 다양한 차와 다식을 먹을 수 있어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다.또한, 국내외 신진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갤러리를 준비중이다. 차문화와 어울리는 새롭고 신선한 작품들을 감상해 보길 바란다.이외 특별이벤트로 진행할 내용은 11월에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개인 3,000원 단체(10인이상) 2,000원이다.전시장 앞 등록데스크에서 등록카드를 작성하면 내년부터 문자로 무료초대권을 받아서 입장할 수 있다.깊어가는 가을 그윽한 차의 향기와 공예 신작을 만날 수 있는 박람회에 가족과 친구와 함께 참여해 보길 바란다.문의) 메세코리
[페어뉴스]=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IT기기들도 따뜻하고 차분한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더욱이 올 가을 트렌드 컬러로 어두운 붉은색 계열의 ‘마르살라(Marsala)’가 선정되면서 레드 컬러의 IT기기들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를 얻고 있다. 따라서 블루투스 스피커부터 휴대용 마우스까지 가을 타는 추남추녀(秋男秋女)들을 위해 단풍잎처럼 붉게 물든 레드 IT기기를 소개한다.■ 360도 사운드로 음악 감상이 가능한 블루투스 스피커, 얼티밋이어 ‘UE 붐 2’깊어가는 가을 분위기에 맞게 레드 컬러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감미로운 음악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 가을 타는 연인 또는 친구들과 야외에서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나눈다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얼티밋이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UE 붐 2(UE BOOM 2)'는 웅장한 사운드를 360도 전 방향으로 생생하게 전달하여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여러 사람들과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이 제품은 전작인 ‘UE 붐(UE BOOM)’보다 음량이 25% 향상되었으며, IPX7 등급의 완전방수를 지원하여 가을 바다나 비가 내리는 날에도 부담 없이 휴대해 사용 가능하다.또한
[페어뉴스]= 한국윤리경영학회(회장 유규창)가 10월30일 서울 한양대 경영관에서 '동아시아 사회책임경영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중국과 일본의 권위있는 윤리경영학자들을 초청해 한•중•일 동아시아 3국의 사회책임경영을 비교 토론한다는데 의미가 크다.중국과 일본을 대표해 첸샤오준 중국 칭화대 교수와 모리사와미치요 일본 CDP 이사가 각국의 CSR과 사회책임투자에 대해 발표한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한국의 사회책임투자 현황을 발표한다. 류쉐즈 중국 베이징화공대 교수, 아다치이이치로 일본 JRI 리서치센터장, 이영면 동국대 교수는 토론자로 나선다. 아울러 한국윤리경영학회가 선정하는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윤리경영학회 사무국 (02-2220-459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