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우수상품박람회인 ‘2015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가 11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18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행사는 관련 분야 전시회 중 국내 최대 규모인 838개사 1,126부스로 개최되며 ‘생활의 모든 제품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2만여 점 이상의 실생활 트렌드 제품을 선보인다.대한민국 중소기업 우수상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즐기는 이번 행사는 생활용품・생활가전과 전자・IT, 선물용품, 패션・뷰티 등 총 10개 분야의 다양한 전시품목을 축구장 3배 규모(32,157㎡) ‘2015 G-FAIR KOREA’ 전시장에 가득 채울 준비를 마쳤다.특히 올해는 경기도 스포츠•레저산업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스포츠산업 특별관’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체험요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스포츠산업 특별관에서는 ▲파트너 없이 혼자 칠 수 있는 ‘배드민턴’, ▲캠핑, 낚시 등의 야외활동 시 휴대가 가능한 ‘접이식 카누’, ▲100% 국내기술의 ‘드론 파이터’ 등 최신 스포츠, 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우수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페어뉴스]= 창조경제 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신직업을 발굴하고 홍보하여 창의적인 일자리 창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15 부산 신직업 박람회’가 11월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 에서2015 부산 잡(JOB) 페스티벌과 동시에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신직업박람회는 2014년 3월 정부가 발표한 ‘신직업 육성추진계획’에 포함된 직업들 중심으로 미래 트렌드에 맞는 신직업을 홍보하고 신직업 개척자들의 현업에서의 역할, 미래 발전방향 등 새로운 직업 및 직종, 창직(Job Creation)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통해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색직업 체험관 △신직업 홍보관 △직업 적성관 △직업 컨설팅관 △직업정보관 등 총 5개관 5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30여 종의 신직업을 소개한다. 미래의 직업세계에 발 딛을 청소년들, 제2·제3의 직업을 찾고자 하는 중장년층 등 취․창업을 희망하는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30여종의 신직업을 소개한다. 특히, 이색직업 체험관에서는 3D 프린팅 기술 활용, 놀이문화기획, 스토리코치, 녹색건축, CSI과학수사대,
[페어뉴스]= 동남권 최대 규모의 일자리박람회인 ‘2015 부산 잡(JOB) 페스티벌(이하 잡 페스티벌)’이 11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 4B~C홀에서 열린다.부산시와 20여 개의 관계기관, 부산권LINC사업단이 협력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잡 페스티벌은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오스템임플란트, 삼덕통상(주), 동아타이어공업(주), ㈜태현, (주)BNK부산은행, (주)유니크, (주)광진윈텍, (주)농심부산공장, (주)창신Inc, (주)기수정밀, (주)삼덕스타필드 등 180여개 지역 우수기업이 참가하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구인인원은 1,300여명이며, 특히 장애인 채용관을 별도 운영해 20여개 장애인 채용기업이 참여한다.잡 페스티벌에는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직자별·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채용면접관을 운영한다. 또한 고용우수기업, 강소기업, 청년, 중장년, 여성, 고령자 등 구직자와 기업의 다양한 취업지원 수요를 반영한 채용관을 준비할 예정이다.또한 취업컨설팅관, 일자리홍보관, 이벤트관 등 40여개의 특별부스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취업 전문기관의 이력서, 면접
[페어뉴스]= 물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제4회 대한민국 물산업전’이 10월 28(수)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다.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물포럼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한민국 물산업 전시회(Water Expo)에는 80개 사에서 250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16,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참가업체로는 글로벌 물기업 GS건설, K-Water, 수처리 및 멤브레인 전문업체 효림산업, 시노펙스, 상하수도 밸브 및 파이프 선두기업인 한국주철관, PPI평화, 삼진정밀, 신정기공 등이다.대구시는 전시회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도록 6개국 15개 사 대표들이 참여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및 상?하수시설 구매 담당 공무원과 기업을 연결해 주는 구매상담회도 준비했다.이번 물산업전의 특징 중 하나는 물 관련 컨퍼런스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우선, 대구시는 물 중심도시로서의 국제적 도약을 위해 세계물도시포럼(World Water Cities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물산업클러스터 및 수처리 선진 기술을 보유한 미국 밀워키 오렌지카운티, 프랑스
[페어뉴스]=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광주김치타운에서 개최된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는 기존의 축제에 ‘김치의 산업화’를 덧입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김치! 광주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축제장소 변경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5일 동안 총 6만8000여명이 찾았으며, 5억여원의 현장 판매실적과 6억원의 해외 수출계약이 이뤄졌다.■김치산업과 지역 농업과의 연계 강화, 김치 수출 적극 모색시는 축제와 농업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김치 원부재료를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로 충당했으며 27일에는 김치업체와 농업인간 업무협약을 체결을 함으로써 지속적인 상생방안을 마련했다. 김치축제에서 김치업체와 지역농가를 연계한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축제 기간중 (사)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은 일본, 중국, 베트남 등 3개국 김치업체와 2016년 5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김치를 수출한다는 내용의 55만불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김치타운 활성화 가능성 열어축제 전문가는 “이번 축제기간 중 김치타운 순수 방문객은 6만8000여 명에 달했으며, 현장 판매금액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김치타운이 축제장으로써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볼 수 있다.”라
[페어뉴스]= 컴퓨터 주변기기 및 올인원 PC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 (대표: 강현민, www.micronics.co.kr,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PC 케이스 신제품, '마이크로닉스 Frontier ARC-3000'을 출시한다.미들 타워 PC 케이스인 마이크로닉스 Frontier ARC-3000은 전면부 전체에 아크릴을 적용하여 아크릴 특유의 우아함과 튜닝성을 살린 독특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5.25 확장 베이 부분까지 모두 아크릴 재질로 구성되었으며, 하단에는 흰색 LED 팬을 2개를 달아 멋진 효과를 연출한다. 측면 또한 대형 아크릴 윈도우 패널을 적용하여 멋스러운 외관과 PC 내부 튜닝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고급 제품에 걸맞은 단단한 강판과 내부 설계는 편의성과 확장성이 고려되어 최고 7개의 SSD, HDD 장치를 장착할 수 있고 최고 370mm 길이의 대형 그래픽카드와 165mm 높이의 CPU 쿨러도 장착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 층이 많아지고 있는 수냉 쿨러도 지원되어 상단에 240mm 제품을 장착해 고성능 쿨링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팬 컨트롤러, USB 3.0과 I/O 포트의 파손과 먼지 유입 막는 보호 커버 등, 다양한 편의
[페어뉴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전태헌)이 기계・로봇기업 투자유치에 나선다.황해청은 10월 28일(수)부터 31일(토)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5 한국 기계전’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공구·금속·로봇산업 관련 기업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설 예정이다.2015 한국 기계전은 제조업과 IT를 고도로 융합한 ‘제조혁신 3.0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류 종합전시회이다.이 전시회에는 세계 25개 나라 550개사가 총 2,500개 부스를 설치하고 10만 명이 참관할 전망이며, 계약 상담규모도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전태헌 황해청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IT, 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기술혁신과 융합으로 변화된 제조업 현장을 살피고, 홍보관 운영을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에 핵심 자본재산업의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황해청은 지난 4월 사흘간 진행된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 홍보관 운영을 통해 20여 개의 개별기업 투자상담을 진행했고, 황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현재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자동차, 반도체 등 첨
[페어뉴스]= 2015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가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 간의 일정으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사)녹색기후포럼(대표 최순자 인하대학교 총장), GCF 사무국(사무총장 헬라 쉬흐로흐)이 공동 주관하고,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뉴욕대학교 등 인천지역 대학교와 인천관광공사 등이 협력해 마련됐다.이번 컨퍼런스는 ‘GCF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탐색’이라는 주제로 개회식에 이어 기조연설, 네 개의 세션, 환경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영어(부분적으로 중국어 포함)-한국어로 동시통역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든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세션주제는 1. GCF 프로젝트를 위한 기후금융과 이해관계자 참여 2. 기후변화와 미래도시 3. 한․중 기후변화와 지속가능발전 4. 기후변화 위험 관리를 통한 ICT 비즈니스 기회 이다.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환영사에서 “GCF가 개도국 지원사업 개시를 앞두고 인천시에서도 GCF와 기후변화 연관산업을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인천녹색기후포럼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가 내실을
[페어뉴스]= 2015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가 ‘꿈꾸는 여성의 당당한 도전!’이라는 구호로 순천, 나주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여수흥국체육관에서 2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박람회에는 여수와 광양 2개 지역 238개 구인업체가 여성 인재 481명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다. 이 가운데 37개 기업체는 169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박람회에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실시했다.박람회 직접 참여가 어려운 201개 기업은 채용게시판을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박람회가 끝난 후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후면접을 실시해 31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박람회에 참여한 구인업체와 구직여성들에 대해서는 행사가 끝난 후 3주간 지속적으로 취업을 지원한다.행사장은 인재 채용관을 비롯해 직업(창업)체험관, 취업지원관 등이 운영됐다.직업(창업) 체험관에서는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도자기공방, 우드DIY(손수짜기) 등 여성에게 적합하고 인기 있는 직업(창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색체험관 ‘미생월드’에서는 복사하기 등 게임형식으로 직장생활 체험을 할 수 있게 꾸며져 구직 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취업지원관에서는 사진 촬영과 이력서 클리닉 등 면
[페어뉴스]= 28일 국제농업박람회장서 박균조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과 전영태 농협경제지주 청과사업단 단장, 최석진 전남농협지역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천억 원의 농산물 구매약정을 체결했다.농협의 대표 도매조직인 청과사업단은 연간 7천억 원 이상 구매력이 있는 도매 조직이다. 농협 전 계통매장과,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빅3 대형마트 등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농산물 유통의 큰손으로 자리잡고 있다.조직위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 우수 농산물이 청과사업단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균조 국장은 “친환경 유기농업 중심지 전남의 우수한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공급되도록 전남농협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직위는 또 이날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 15명을 초청해 전남 우수 농특산물과 농산가공식품 등을 홍보하는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박람회 참가 기업들이 ‘aT’, ‘GS샵’, ‘티몬’ 등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를 대상으로 상품 소개와 납품 제안 등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개막 15일째를 맞은 국제농업박람회는 28일까지 국내외 바이어들과 1천 643억 원의 구매약정을 체결했으며,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57만 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