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는 11월 3일에서 11월 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부산롯데호텔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들의 경제 및 기술교류와 대학 간 인력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상무부, 일본 경제산업성 공동 주최로 ‘제14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와 ‘제22회 한·일(큐슈) 경제교류회의’를 개막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ASEAN과 산업통상부 주최 RCEP 제10차 공식협상회의 개최된 직후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3국 경제분야 국장급회의로, 동아시아경제공동체 형성을 구체화하는 의미가 있다한·중 FTA타결 및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협정(RCE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논의 등 최근 국제 경제 환경이 급진전 되고 있는 가운데 한중일 경제공동체 형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우선, ‘제14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는 한․중․일의 정부대표를 비롯해 경제단체, 대학, 기업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2015년 회의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본회의를 포함해서 연계행사로 한중일 의료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인재육성 교류촉진 강화를 위한 비즈
[페어뉴스]= 초저금리 시대에 성공적인 금융 투자 방향과 부산 금융산업의 발전을 모색 하고 해양·파생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2015 부산머니쇼’가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부산머니쇼는 국내외 60개 업체에 180개 전시부스가 참여하며 , 금융기관 홍보, 재테크 세미나, 화폐박물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한다.이번 금융박람회의 메인행사인 전시회에는 BNK금융지주·신한은행·KB국민은행·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및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 등 국내외 60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금융정책 및 기업 홍보, 금융상품 마케팅 등이 진행된다.특히, 이번행사에는 국내 최고 재테크 전문가들을 초청해 금융·부동산·주식·은퇴준비 등 참관객들의 재테크 실력을 높여 줄 수 있는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강사로는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들의 생생한 부동산 재테크 정보를 전해 줄 예정이며, 존 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 최준철 VIP 투자전문 대표의 투자 비법 강의도 마련된다.이와 함께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
[페어뉴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 중국 베이징시 JW메리어트 호텔 등에서 ‘제3회 부산 단독 MICE 해외로드쇼(이하 해외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해외로드쇼는 바이어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 현지 주요 기업내 MICE 책임자, 여행업계 등을 대상으로 타겟 마케팅(Target Marketing)을 통한 실질적 MICE 유치 증대와 MICE 목적지로서의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를 통해 중국 인센티브 여행단 등 중국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베이징시 측에서도 이번 해외로드쇼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중요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참가자 사전회의와 사전 세일즈 콜(11. 3.) △비즈니스 상담회와 BUSAN MICE NIGHT(11. 4.) △관심업체 사후 방문 상담(11. 5.) 등 고객 지향 마케팅 활동 등이다. 한편, 이번 행사 개최지인 베이징시는 인구 2천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중국 수도로서 정치, 문화, 국제 교류중심지이고 3차 산업 규모 중국내 1위 도시이이다. 중대형 인센티브 기업과 중국의 대형 아웃바운드 여행사(CYTS, CTS, CITS 등) 이외에도 바오젠, 신세대건강그룹 등과 같
[페어뉴스]= 울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 이던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되어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중앙투자심사는 200억 원 이상 투자사업에 대해 예산편성 전에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 사업비․사업 규모 적정성 등에 대해 검증하는 제도로 이 심사를 통과해야만 사업에 소요되는 국비신청과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이번에 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기까지 울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 지난 10월초 중앙투자 심의동향을 파악해 본 결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인천, 광주 등 타 시도의 운영사례를 들어 전시컨벤션센터가 거액의 투자비가 들어가는 데 비해 수익성이 떨어지고 특히, 전시컨벤션센터가 있는 부산, 대구, 경주와 인접한 울산에 신규로 건립하는 것은 국가 전체적으로 중복투자로 보았기 때문이다.이에 김기현 시장을 필두로 해서 행정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울산시 관계자가 행정자치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를 찾아 당위성을 설명하고 동의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지역기업체의 설문조사, 향후 운영에 대비한 전시 컨벤션 수요조사 분석 등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세계 경기 침체 여파로 점차
[페어뉴스]= 2015국제농업박람회가 1일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18일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구매약정과 현장판매 1천 728억 원의 성과를 올려 성공적인 비즈니스 박람회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박람회에는 73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목표치인 7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1일 오전 70만번째 돌파 특별 이벤트를 가졌다. 장흥 관산읍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윤정수 씨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윤 씨는 “박람회는 국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좋은 행사로 박람회 성공을 통해 농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번 국제농업박람회는 내용, 형식, 운영 등 많은 부문에서 단순히 보고 즐기는 축제를 넘어 교훈, 학습, 힐링 등이 가능한 농업 종합축제였다는 평을 받았다. 비즈니스박람회의 면모와 양질의 전시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다.이번 박람회는 28개국 489개 기업․기관과 국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농산물 구매약정 및 현장판매 1천 728억 원, 박람회 직접수입 20억 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관람객들에게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달하고 명확한 테마를 가지고
[페어뉴스]= 노르웨이, 스웨덴,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각지에서 국가 에너지 정책에 참여한 에너지 석학들이 서울에 모인다. 바로, 제 3회 서울국제에너지컨퍼런스에 자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서다.‘서울국제에너지컨퍼런스’는 국내·외 에너지 분야 석학들이 모여 해외 사례와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올해의 주제는 ‘도시 에너지, 그 미래를 보다’로 오는 11월 11일(수), 서울시청에서 개최된다.이번 컨퍼런스는 국제에너지자문단(10명) 외에도 로마클럽 구성원이자 노르웨이의 미래학자인 요르겐 랜더스(Jorgen Randers), 일본 도쿄에서 탄소배출권 제도를 설계한 데루유키 오노(Teruyuki Ohno)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서울에 모여 ‘도시 에너지’에 대한 토론의 폭과 깊이를 더한다.시는 이번 컨퍼런스가 지구상 가장 중요한 2주일이라고 불리는 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1)에 앞서 열리는 만큼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간 서울시에서 추진해온 ‘원전하나줄이기’ 정책,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서울의 약속’과 같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과 그 성과를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원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0월 30일(금, 밀라노 현지 시간) 한국관이 국제박람회기구가 주관하는 ‘2015 밀라노 엑스포 국가관’ 평가에서 전시 부문 은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에 미래 세대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국가관에 주는 상인 클래스 엑스포 파빌리온 헤리티지 어워즈 특별상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동시 수상은 지난 8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불리는 ‘2015 레드닷 디자인상' 디자인 분야 본상 수상에 이은 쾌거이다. 이와 같이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은 전시콘텐츠, 미래세대 기여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실공히 국제적인 인정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국제박람회기구(BIE)가 주관한 ‘2015 밀라노 엑스포 국가관 상’은 이번 엑스포에 참가한 145개 국가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와 실사를 거쳐 ‘건축 및 조경’, ‘전시디자인’, ‘주제’ 등 세 가지의 분야별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국가관에 수여된다. 수상 국가관 발표와 시상은 엑스포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날(10. 30.)’에 진행되었다.이날 수상 소식을 접한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조덕현 관장은 “‘레드닷 디자인상’에 이어 이번 ‘국제박람회기구 전시상’과 ‘클래스 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중일 정상회담과 연계해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상담회는 정상외교를 활용해 국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국 및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국 및 일본 바이어 75개사와 국내 수출 중소기업 110여개사가 참여했다.
[페어뉴스]= 2015년 11월 2주 국내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하고 즐겁게 박람회를 참관 하세요.일시박람회명홈페이지개최지관련기사11.09~11.092015 충북중소기업대전서울.코엑스11.11~11.142015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바로가기창원CECO바로가기11.11~11.15디자인코리아2015바로가기경기킨텍스바로가기11.11~11.152015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바로가기진주종합경기장 일원11.12~11.142015 디지털북페어코리아2015 국제아동교육도서전바로가기송도컨벤시아바로가기11.12~11.15제14회 서울카페쇼바로가기서울.코엑스바로가기11.12~11.15코리아우드쇼 2015바로가기경기킨텍스11.12~11.15G-STAR 2015바로가기부산벡스코바로가기11.12~11.15제9회 대전건축박람회바로가기대전무역전시관바로가기11.13~11.152015 국제그린카전시회바로가기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바로가기11.13~11.152015 빛고을 로봇박람회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11.13~11.152015 오토캠핑레저쇼바로가기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11.13~11.15제6회 국제동양난 명품 박람회구미GUMICO11.13~
[페어뉴스]= 부산 영화의전당은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4일간 2015 부산시-리오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브라질영화제’를 개최한다.아직 아시아에는 널리 소개되지 않았지만, 브라질 영화는 이미 11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국제적으로 많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유럽 대륙에서는 다양한 국제 영화제를 통해 대중과 비평가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주제뿐만 아니라 미적, 기술적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브라질영화제에서는 브라질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선댄스영화제, 리오데자네이루 국제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했거나 수상 후보로 지목됐던 브라질 영화 중 주한브라질문화원이 엄선한 작품들로,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 감동적인 시나리오와 더불어 오늘날 브라질 영화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이번 행사에는 특별한 시간 또한 마련된다. 부산영상위원회와 리우시립영화사 Rio Filme의 MOU 체결식이 진행된다. 11월 3일 오후 7시 30분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상영 후 마르쿠스 베른스테인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돼 있다.또한,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외홍보처, 영화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