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스토케 크루시 스타일 키트 패키지’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클래식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디럭스 유모차 ‘스토케 크루시’와 세련된 색상의 ‘스토케 유모차 스타일 키트’ 액세서리로 구성되었다.스토케 유모차 스타일 키트는 기존 유모차의 시트 커버만 새롭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유모차 전용 액세서리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버건디’와 ‘올리브’ 색상의 스타일 키트는 가을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세련된 디자인의 스토케 크루시 유모차와 함께 우아함을 강조한 포인트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해준다.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스토케 크루시 스타일 키트 패키지’는 스토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CJ Mall, 그리고 일부 정품 공식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하며, 스토케 코리아 고객센터를 통해 자세한 판매처를 안내받을 수 있다. 스타일 키트는 ‘버건디’와 ‘올리브’ 중 선택 가능하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178만 9천원이다.스토케 코리아 변지환 지사장은 “스토케 크루시 스타일 키트는 우아하고 세련된 색
[페어뉴스]=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교육의 미래를 보다”라는 슬로건으로 2015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 이 개최된다.인천시는 세계 최대의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도서전과 2014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평가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교육과 뛰어난 IT 인프라를 결합해 미래지향적 교육콘텐츠페어인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을 공동 기획했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아동을 위한 교육,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및 디지털 기술을 망라해 출판 및 교육 콘텐츠 업계, 교육 관련 솔루션 및 디바이스 업계가 서로의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 및 제품을 거래하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장이며 관련 업계 네크워킹 및 최신 정보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아울러, 11월 12일 개최되는 교육포럼을 통해 세계 각국의 교육정책과 콘텐츠 시장현황, 교육에서의 디지털 기술 이용 현황을 살펴보고 미래의 교육콘텐츠의 향방을 전망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행사 둘째 날인 13일부터는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공연,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전시장 곳곳에서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각종 교육콘텐
[페어뉴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종합전시회 ‘2015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는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우수상품전시회로 킨텍스에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생활의 모든 제품을 담다’라는 슬로건답게 총 841개사 1,133부스가 참가해 생활용품, 가전, 전자·IT, 패션·뷰티, 주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2만여 점 이상의 실용도 높은 제품들을 선보이며 바이어 및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특히 올해는 경기도 스포츠·레저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스포츠산업 특별관’을 구성, 관람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어 개막 첫날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다.또한 ‘G-FAIR KOREA’는 참여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개막일인 11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이틀간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도 운영한다.수출상담회에는 ▲중국(157개사) ▲일본(31개사) ▲아시아 및 대양주(151개사) ▲북미(19개사) ▲러시아, 카자흐스탄(12개사) ▲유럽(11개사) 등 약 40개국 433
[페어뉴스]= 부산시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번 주말에 중국 상해시 금융정보센터에서 ‘크루즈 의료관광 설명회 의료미용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항구도시 부산만의 우수한 크루즈 인프라와 의료관광 산업을 융합한 크루즈 의료관광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아시아 최대 크루즈 항구 도시인 상해시에서 개최된다. 많은 의료관광 상담객의 참가를 위해 11월 7일부터 11월 8일 주말동안 개최되며 사전 신청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성형외과 의사회(회장 서일경) 소속 전문의 성형외과 23개소, 피부과 2개소, 안과 2개소, 치과 2개소, 건강검진 1개소, 의료기기 제조회사 3개소, 화장품회사,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롯데면세점, LG생명과학 등 총 102명의 방문단이 휴일도 반납하고 메르스로 침체된 부산 의료관광 시장 살리기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크루즈 의료관광 설명회 △사전신청 의료미용 상담객 상담 △부산시 주최 비즈니스 네트워크 만찬 △오송항 국제크루즈 터미널 시찰 △크루즈 선사 관계자 간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중국측 협력사인 ‘유한회여행자문(상해)유한회사’는 우리 의료기관
[페어뉴스]= 2016년 5월 나주에서 개최하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기존 건물을 재활용하고, 대형텐트 설치를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 이름값에 걸맞게 추진될 전망이다.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는 4일 조직위원장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고석만 총감독, 손영환(목포대학 교수) 이사, 외부 전문가인 장혜영 작가, 박동우 무대디자이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대행 용역 실시계획’ 수립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조직위가 지난 9월 총괄대행사로 선정한 SK플래닛 등이 그동안 준비해온 박람회 밑그림을 발표했다.SK플래닛 등은 보고회에서 관람객이 체험을 통해 박람회 주제를 함께 이해하고, 각 전시관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공간으로 연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전시관은 천연염색관, 자연자원관, 콘텐츠산업관, 미래관, 디자인스쿨, 라이프투게더관, 남도관 등 총 7개 관으로 구성되지만 대형텐트는 1개만 설치하되 부족한 부분은 박람회장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의 기존 건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재창조해 친환경 박람회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는 방침이다.전남의 풍부한 친환경 자산과 디자인이 융합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조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구현에 일조할 전망이다.이낙연
[페어뉴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동남권협력지사, 부산관광협회와 공동으로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14일 동안 부산 산복도로를 중심으로 ‘산만디로 떠나는 시간 여행’, ‘산만디 런닝맨’등 다양한 관광주간 특별프로그램이 풍성한 결실을 거뒀다. 부산시는 이번 관광주간의 체험 이벤트 등에 직접 참여한 관광객은 1만 2천여 명, 유료 투어 프로그램에는 9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당초 계획했던 목표치의 2배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고 특히 전체 참여자 중 62%가 수도권을 비롯한 타 지역 관광객들로 집계되어 부산의 숨은 관광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관광주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참여한 것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부산대표 프로그램인 ‘산만디(산비탈)로 떠나는 시간 여행’의 컨셉이 요즘 재조명되고 있는 부산 산복도로 투어를 통해 뛰어난 해양경관 조망과 함께 과거 부산 사람들이 살아온 모습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였고 ‘산만디 런닝맨’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이번 관광주간 대표 프로그램인 ‘산만디로 떠나는 시간 여행’은 부산역에서 1일 차량 3대
[페어뉴스]=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이 주최하는 ‘제 14회 서울카페쇼’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총 35개국 56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서울카페쇼는 카페 관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카페 전문 전시회로 커피 및 카페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여타 해외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다양한 업체가 참가하는 만큼 커피, 차는 물론 디저트류, IT 기반 매장관리 시스템, 인테리어, 프랜차이즈 및 창업, 주방가전, 외식산업 등 커피와 관련된 모든 분야의 품목을 전시해 커피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이와 함께 ▲커피산지 세미나 ▲국내외 참가업체와 해외 바이어, 대형 유통업체가 참가하는 비즈니스 장 ▲업계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최신 트렌드를 창조해내는 만남의 장 등 카페 업계 종사자들이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일반 관람객을 위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제 14회 서울카페쇼에서는 ▲한국 최고의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 ▲커피 생두의 품질을 평가하고 풍미를 읽는 커피 경연대회인 ‘마스터오브커핑’ ▲시공간을 초월한 커피인들의 대결 ‘월드라떼아트배틀’ ▲세계
[페어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 이하 LH)와 대한건축학회(회장 김광우 교수)는 광복 이후 주택, 도시의 발전 과정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전시회를 기획, 개최한다. ‘9평의 희망에서 우리의 도시로’전시회는 광복 70년을 맞아 삶과 직결된 현대 주거문화와 역사를 조명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는‘한국주택도시 70년보’,‘신도시 이야기’,‘브랜드 아파트, 그 달콤한 반란’,‘우리 도시를 아름답게 했던 우수 주택선’,‘동시대 건축의 새로운 주택실현’,‘미래꿈나무들의 주택건축실험’으로 총 6개의 주제로 나누어 전시가 진행돼 복잡한 주택·도시의 역사를 다각적인 차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주택도시 70년보’ 전시는 1945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주택유형의 변화, 주택도시개발 및 도시주거계획의 변천 과정을 이와 관련된 정책과 법령 및 제도와 함께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여 과거를 회상하며 주택의 발전상을 쉽게 볼 수 있게 기획했다. 특히 관람자가 전시공간을 돌아다니면서 당시 역사 속으로 관점을 옮겨 볼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신도시 이야기’ 전시는 1965년 화곡 10만 단지부터 잠실단지(1971), 반포단지(
[페어뉴스]=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 볼수 있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제9회 대전건축박람회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한다. 대전건축박람회는 대전지역 전시전람회 전문기업 ㈜이앤애드 (대표 백상기)가 주최하고 KBS대전, TJB가 후원하는 박람회로 중부권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로 꼽히고 있다. 박람회에는 각종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가구, 홈리빙 등 100개업체 250부스가 참가하며 대전지역 건축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목조주택 및 휴게시설 등을 전시장 야외에도 설치함으로써 관람객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전지역건설자재 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대전건축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등록 시 박람회 기간 4일 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대전건축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mbchousing.com) 또는 전화(1899-401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최사 이앤애드 백상기 대표는 “세종시 및 서남부권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이 시점에 대전건축박람회는 중부권의 관련기관과 업체에 대하여 새로운
[페어뉴스]= 여성공예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서울여성공예창업축제'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울광장과 시민청에서 열린다.'서울여성공예창업축제'는 여성의 손재주를 살려 창업으로 연결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공예 전시부터 판매, 공예여성일자리박람회까지 이번처럼 축제 형태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먼저 11월 6일부터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는 '2015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을 통해 수상한 작품과 함께 본선진출작 총 54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펠트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 방향제의 기능을 추가한 금상 ‘내맘대로 디자인하는 아로마테라피 펠트 방향제’(김지연作), 수저받침을 반으로 나누어 양면으로 활용이 가능하게 만든 뒤 옻칠로 항균기능을 더한 양면 수저받침 ‘Weather Project12’(설민기作) 등이 전시된다. 한편 전시장에는 전시작품의 구매정보와 작품스토리가 담긴 도록을 준비하고, 동시에 공동판매장을 마련해 수상 작가들의 공예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예축제기간동안 서울광장에서는 공예품을 직접 만지고, 눈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들이 마련된다. 먼저 행사 개최 첫 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