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필리핀 관광부는 팔라완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관광 전문 매체인 트래블+레저 (Travel + Leisure)가 선정한 ‘최고의 섬’ 부문에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보라카이 또한 같은 부문 14위에 올랐다. 트래블 + 레저의 사라 클레먼스 기자는 “필리핀의 팔라완은 2차 세계 대전 중 침몰한 난파선에서 색다른 다이빙을 즐길 수 있고, 울창한 열대우림을 탐험할 수 있는 관광지”라고 언급하며 특히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강 중 하나인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인상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이번 최고의 섬 부문에 팔라완과 보라카이가 선정된 것은, 트래블 + 레저 매거진 독자들의 투표로 결정된 것으로 더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빠른 시일 내 팔라완의 관광 재개를 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라완 주가 속해있는 미마로파 행정구역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여행지이며, 푸얏 장관은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 재개를 검토하기 위해 직접 팔라완 주에 위치한 엘니도 지역을 방문하여 리조트, 호텔 등 숙박시설을 참관하고 안전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페어뉴스]= 마닐라의 성벽 도시 인트라무로스(Intramuros)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역사 도시로, 현재는 인트라무로스 행정부의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현대적인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도시 재건 사업 중 하나로 주차 구역으로 활용 되었던 광장을 넓은 정원으로 개발하거나, 기존 건축물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야간 투어 상품을 개발하는 등, 인트라무로스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인기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 마무리 된 후,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인트라무로스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인트라무로스 성벽 탐험 ‘애프터 다크’어느덧 창립 41주년을 맞은 인트라무로스 행정부(Intramuros Administration) 의 재건 작업으로, 밤의 인트라무로스는 마닐라의 어느 곳 보다 화려하다. 특히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인트라무로스의 건축물들도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되어 전혀 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인트라무로스에서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가이드의 안내와 함께 인트라무로스의 야경과 관광지를 도보로 구경할 수 있는 ‘애프터 다크’ 투어를 추천한다. 저녁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애프터 다
[페어뉴스]= 필리핀 관광부는 세계적 명성의 잡지, 포브스에서 진행한 ‘코로나가 종식된 후, 가장 기대되는 떠오르는 별’ 관광 부문에서 필리핀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이번 조사에서 필리핀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요 여행지로 발전될 가능성이 큰 나라로 평가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관광 정책,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부한 문화유산,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여행지라고 언급했다. 자레드 라나한 포브스 기고자는, “약 7,500여여 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필리핀은 어떤 까다로운 여행자도 만족할 수 있는 관광 자원을 갖췄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팔라완, 보라카이가 대표적인, Visayas 제도는 아름다운 백사장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 관광부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장관은 이번 결과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필리핀의 관광산업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지난 4월에는 ‘Travel+Leisure’ 매거진에서 필리핀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꼽은 만큼, 빠른 시일 내, 코로나가 종
[페어뉴스]= 당신의 드라마가 시작되는 여행 플랫폼 라이라이타이완(대표 정준경)이 대만 먀오리현과 타이중을 하루에 둘러보는 ‘먀오리·타이중 일일 버스투어’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 상품은 버스를 이용해 먀오리현과 타이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일투어이다. 기존 대만 여행 상품은 빡빡한 일정으로 도심지를 둘러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먀오리·타이중 일일투어는 대만의 다양한 자연경관을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차이점이다. ◇대만여행 코스 중 처음 선보이는 먀오리현, 국내 최초 투어 진행 먀오리현의 ‘셩씽역’은 지금도 다소 열악한 교통 환경을 가져 현지인들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어쩌면 많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과거 모습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셩씽역을 출발하여, 80여 년간 자연 모습 그대로 보존된 롱턴단교에 도착한다. 수풀이 우거진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롱턴단교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다시 레일바이크를 타고 셩씽역 기차 마을에 도착하면 100여 년 전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셩씽 옛 거리’를 만난다. 이곳에서는 독특한 객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타
[페어뉴스]= 국내 최초로 인천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EDM 테마 크루즈인 ‘인크레더블 보야지(IV 2020)’가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일정으로 첫 선을 보인다. 크루즈 전문 여행 기업인 로이스크루즈와 문화 컨텐츠 기획사인 인엔터프라이즈가 공동주관으로 하는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Relax와 Fun을 테마로 하여 크루즈 여행만의 편안함과 EDM Party의 즐거움이 접목된 새로운 스타일의 테마 크루즈 여행이다.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국내 첫 선을 보이는 대규모 EDM 테마 크루즈 답게 크루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결합되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매력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펼쳐진다. 인천을 출발하여 상해로 이어지는 3박 4일의 여정으로 약 2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8만5000톤 급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No.1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아틀란티카(Costa Atlantica)’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인크레더블 보야지의 주최사인 ㈜인엔터프라이즈 황선일 대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EDM 테마 크루즈로 기존의 국내 EDM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크루즈 여행만의 여유로움과 EDM Party
[페어뉴스]= 괌 최대 쇼핑 축제인 제8회 ‘샵 괌 e-페스티벌’이 2020년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무료 ‘샵 괌’ 앱을 통해 연중 제공하는 할인혜택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샵 괌’ 앱을 통해 쇼핑뿐만 아니라 식사, 옵션투어, 축제, 현지 정보 등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샵 괌 e-페스티벌 기간 시 방문하면 좋을 여행지를 소개한다. ▲홀리데이 일루미네이션 빌리지괌의 연말은 특별하다. 괌정부관광청은 투몬 샌드 플라자 옆에 홀리데이 일루미네이션 빌리지를 개장했으며, 2020년 1월 19일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불가사의한 세계 (Worlds of Wonder)”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에는 장난감이 가득 실려 있는 카트와 크리스마스 트리 등 전통적인 서양식 크리스마스 장식부터 트로피컬한 괌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장식까지 다양한 형태의 크리스마스를 묘사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괌의 전설 (Legends of Guam)”이라는 테마 아래 프로아, 라떼스톤 및 지역 해양생물의 모습을 형상화한 빛 장식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및 인터랙티브 아트전시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의 연례 행사인 ‘샵 괌 e-페스티벌’이 지난 11월10일 시작해 2020년 2월1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괌 최대의 쇼핑 축제인 ‘샵 괌 e-페스티벌’은 142개 현지 업체에서 쇼핑, 식사, 관광, 축제 등 200여 가지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괌정부관광청이 런칭한 ‘샵 괌’ 모바일 앱은 다운로드 후 블루투스를 켜놓을 경우 인근 제휴 매장 정보 및 할인혜택을 알려주는 아이비콘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스마트한 쇼핑이 가능하다. ‘샵 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포함한 6가지의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현재까지 샵 괌 모바일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20만 건이며, 국내 최초로 2017년 태평양 지역 관광협회(PATA) 여행 부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필라 라구아나 괌정부관광청장은 “샵 괌 e-페스티벌은 괌 현지인들을 포함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매년 200개가 넘는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무료 앱인 ‘샵 괌’을 다운받고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누려볼 것을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괌정부관광청 한국 사무소 박지훈 부장은
[페어뉴스]= 7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은 세부,보라카이와 같이 아름다운 푸른 빛깔 바다와 망고,깔라만시,파파야등 다양한 열대과일로 우리에게 익숙한나라다.많은 한국인들이 여름을 맞아 가깝지만 특별한 필리핀에 휴가를 떠나고 있는 요즘, 필리핀관광청은 수도마닐라를 건너뛰기 불가능한 매력적인 도시여행지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7일, 필리핀관광부 로물로푸얏(Romulo-Puyat)장관은 마닐라의 관광진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우리는 마닐라시와 함께 세부,보라카이에 국한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도시지역관광프로젝트개발에 힘쓸 것이다” 라며,인트라무로스,리잘공원, 산티아고요새등 필리핀의 수도마닐라에 위치한 역사적인 유적지들을 보존하고,후대를 위해 육성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메트로 마닐라의 핫플레이스,보니파시오 시티스페인 통치시절의 발자취를 물씬 풍기는 리잘 파크, 인트라무르스 등에 익숙해져 새로운 마닐라를 경험해보지 못했다면,높은 고층 빌딩에 둘러싸인 보니파시오 글로벌 도시를 보고 놀라게 될 것이다.메트로 마닐라, 타기그 시에 위치한 보니파시오 국제 금융 도시는 최근 메트로 마닐라를 찾는 관광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