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창영 화왕산은 억새군락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 정상부에는 5만여 평의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햇빛에 자기 몸을 반사시킨 억새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페어뉴스]= 만추의 계절을 맞아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함안군 입곡군립공원으로 떠나보자!. 함안 산인면 입곡리 일원에 위치한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협곡의 자연형태를 그대로 보존해 만든 입곡저수지의 은빛 반짝임과 주변 산의 깎아지는 기암절벽, 울긋불긋 오색단풍잎의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18년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입곡저수지는 뱀이 기어가듯 구불구불 흘러 양끝이 보이지 않으며, 그 길이가 4km에 이를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저수지 상류는 자연생태가 그대로 보존돼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군은 1985년 저수지 일대 99만5466㎡를 군립공원으로 지정했으며 연간 탐방객 수가 1만명에 이를 만큼 함안의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입곡군립공원의 명물로 자리 잡은 연두색 출렁다리는 국내에서 기둥과 기둥 사이가 가장 긴 현수교로, 폭이 1.5m이며 길이가 무려 96m이다. 출렁대는 다리를 건너며 바라보는 단풍이 멋들어지며, 다리건너 팔각정에서 바라보는 저수지 풍경 또한 장관이다. 또한 저수지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0.8km 길이의 삼림욕장이 주차장까지 조성돼 있다.
[페어뉴스]= 영국의 세계 대학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10월 27일(목)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해외 대학원 박람회(QS Grad School Tour)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런던 정경대(LSE), 런던 대학교(UCL), 이탈리아 명문 경영학교 보코니(BU), 홍콩시티대학교(CUHK)등을 포함해 미국, 유럽권, 아시아권 내의 19개 대학이 참가하여 해외 석사, 박사 프로그램의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QS 세계 대학원 박람회는 각 학교별 안내 세미나 및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며, 참가 학교별 부스에서 입학관계자들과의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오픈페어가 마련되어있어 학교 지원 방법부터 졸업 후의 취업 및 커리어 고민까지 해외 유학 준비생들의 막막함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학교별 졸업생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네트워킹을 통해 경험과 조언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QS 박람회는 오후 2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참석 할 수 있다. 도중 입퇴장 가능하며 일정표를 확인 후 원하는 세미나 시간에 맞추어 행사장에 방문하면 된다. 또
[페어뉴스]= 11월 3일부터 3박4일간 ‘제1회 한차이나 왕홍 및 웨이상 초청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수십만 팔로워를 거느린 왕홍(왕뤄홍런(網絡紅人)’의 줄임말로, 중국판 파워블로거) 10명과 파워웨이상 5팀, 그리고 현지 수출입을 전담하는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기업 최소 세곳이 동시에 참석하여 대대적인 왕홍 마케팅과 이를 통한 수출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본 행사는 중국 수출 전문기업인 미디어크리와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aT) 전북지역본부 및 전라북도 산업진흥통상원이 함께 주관하며 전라북도 내 25개 기업에 대한 홍보와 한옥마을 및 남부시장 등에 대한 대 중국 홍보, 마케팅 그리고 수출 상담회를 함께 진행하게 된다.미디어크리는 중국 현지 내의 왕홍 에이전시들과 다양한 왕홍 마케팅 사업을 전개 중이며 본래 화장품을 비롯한 식품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국내 제조사들의 수출 파트너로서 본 행사에 참가하는 웨이상 및 유통사들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현지 판로를 확대 중인 마케팅 및 수출 전문 기업이다. 또한, 중국 최대의 온라인 판매상으로 이미 자리매김한 온라인 파워셀러인 웨이상(중국의 국민 메신저 웨이신(wechat)을 기반으로 한 c2c 판
[페어뉴스]= 서울시는 디지털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Digital Festival, SIDiF)’를 10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양일간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개포동)와 S-Plex센터(상암동)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을 주제로 일반시민, 국내·외 연사, 스타트업, 비영리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문화와 기술을 즐기며 소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개포디지털혁신파크의 디지털 혁신 소통의 장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는 국내․외 디지털 전문가와 함께하는 글로벌 컨퍼런스,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모을 아이디어톤을 비롯해 비영리단체, 스타트업 등이 모여 세계 디지털 흐름에 관한 다양한 소통의 시간과 시민의 디지털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아트 체험 공간이 테마별로 운영된다.국내외 ICT 기업과 디지털 전문가, 행정가들이 모이는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도시들의 디지털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서울시가 당면하고 있는 일자리,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시문제 현안에 대해 ICT 기업과 전문가, 행정가들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시
[페어뉴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남강과 낙동강이 합류하고 기암절벽이 펼쳐진 용화산 기슭에 칠서면 계내리와 대산면 부목리를 연결하는 ‘용화산 트레킹길 조성사업’이 1차 완공됐다. 또 용화산 트레킹길과 연계한 낙동강변 테마 산책로를 조성해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총 1km 구간 중 1차 완공된 이번 사업은 칠서면 계내리 능가사에서 용화산 정상까지 트레킹길과 목재 데크로드를 조성하고, 탁 트인 낙동강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데크전망대와 절벽사이를 건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아치형목교를 설치했다. 용화산 정상에서 대산면 부목리 도홍저수지까지의 나머지 구간은 데크로드, 데크전망대, 목교를 비롯해 낙동강 풍경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정자를 설치하게 되며 2차로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용화산은 잔잔히 흐르는 낙동강 위로 떠오르는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으며, 각종 운동기구와 산책로, 가로등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양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또한 조선 중기의 학자인 간송 조임도와 두암 조방 선생이 은거하며 학문에 몰두했던 합강정과 반구정을 비롯해 350년과 650년이 넘는 세월을 각각 살아온
[페어뉴스]= 군민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함안군(군수 차정섭)이 지난 11일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식에서 대상에 선정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대한민국 책 읽는 지방자치단체간의 선의의 경쟁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책 읽기 성공사례를 발굴, 이를 확산해 지방자치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독서를 통한 성숙한 군민의식 함양으로 책 읽는 ‘함안시’로의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참가해 전국 책 읽는 도시협의회 가입과 책 읽는 지자체 선포식에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독서문화진흥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군립칠원도서관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의 평생 독서습관을 위한 독서교실 운영, 범군민 도서 10만 권 기증운동 추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 확대, 군민 독서 골든벨 대회 개최 등 군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6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
[페어뉴스]=창녕군과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는 부곡온천으로 신혼여행이나 수학여행을 다녀간 국민을 대상으로 부곡온천에 대한 추억이 담긴 사연을 공모한다. 앨범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추억 속으로 떠나는 이 행사는 부곡온천을 다녀간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월 23일까지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055-536-6277)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부곡온천을 다녀간 사연과 온천에 대한 체험담과 에피소드, 추억거리 등으로, 사연의 주인공과 부곡온천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연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쌍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동안 부곡온천에서 라이브 공연 관람 및 고급호텔 무료숙박과 우포늪 등 창녕군 관광지 투어, 기념품과 기념사진 등도 제공 받는다. 군 관계자는 “5년째 추진하고 있는 추억의 신혼여행 부곡온천 1박 2일을 통해서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참가자 모두가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행복가득한 일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창녕군 홈페이지(www.cng.go.kr) 팝업존에서 확인,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페어뉴스]= BMW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가솔린 모델인 528i에 최고급 옵션을 새롭게 추가한 528i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플래그십 모델에 포함되는 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와 함께 실내의 안락함을 증대시킨 최고급 가죽소재 및 맞춤형 인디비주얼 헤드라이너(천장 소재)가 추가되었다.BMW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액티브 크루즈 콘트롤을 통해 앞차와의 간격을 감지, 조절하여 운전자는 최소한의 주의만으로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다.아울러, 실내에는 BMW의 최고급 모델에 적용되는 메리노 가죽이, 천장에는 고성능, 고급 모델에 주로 쓰이는 알칸타라 소재가 사용되었다.528i 500대, 528i xDrive 400대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528i M 에어로다이나믹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7,080만원, 528i xDrive M 에어로다이나믹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7,480만원이다(VAT 포함).
[페어뉴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지역농산물의 동남아 수출행진이 이어지고 있어 시장개방과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농가들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수출업체인 ㈜한사랑, 한남무역이 껍질째 먹는 신품종 청포도인 ‘샤인마스캇’ 총 4톤을 싱가포르와 베트남에 각각 수출할 계획이다. 군은 알맹이가 크고 당도가 높은 이번 품종을 인천공항을 통해 항공편으로 운송해 신선도 유지와 군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샤인마스캇 수출 가격은 내수가격보다 40%이상 높아 생산농가의 소득향상이 기대되며, 아울러 내년도에는 샤인마스캇 수출목표를 50톤으로 계획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한사랑에서 생 표고버섯 28kg을 베트남에 샘플로 수출한데 이어 오는 18일에는 60kg을 본격 수출해 총 88kg을 수출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건조 표고버섯을 수출한 바 있으나 말리지 않은 생 표고버섯 수출은 처음이며, 현지시장 반응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수출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이달 하순에는 배 20톤 물량이 홍콩으로의 첫 수출이 예정돼 있다. 군은 내달 중순 중에 홍콩·말레이시아 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현지 프로모션을 추진
[페어뉴스]= 환경부와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추었던 따오기를 37년만에 성공적으로 복원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기념행사를 10월 4일 우포늪따오기복원센터에서 가졌다. 환경부는 ’08년과 ’13년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따오기 4마리를 도입하여 창녕군 따오기복원센터에서 복원이 추진되고 있다. 도입한 따오기는 2008년 10월 17일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기증한 양저우, 룽팅 1쌍과 2013년 12월 23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께 기증한 진수이, 바이스 수컷 2마리 등 총 4마리이다. 창녕군은 따오기 복원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중국, 일본과 대등한 증식기술을 보유한 결과 167마리 증식에 성공하여 171마리의 따오기를 보유하게 되었다. 복원에 성공한 따오기 중 20마리와 흰따오기 1쌍, 밀짚따오기 1쌍을 일반인들에게 공개, 따오기의 안전을 위해 개방시간은 하루 4회(오전 10시, 10시30분, 오후 14시, 14시30분)이며 1회당 50명으로 제한하고 따오기의 적응상태 등을 고려해서 관람인원 및 시간을 조정해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인들이 따오기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인터
[페어뉴스]= 통일의 중심도시 철원을 대표하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역사·문화자원 등 보존가치가 높은 곳을 대상으로 새롭게 『철원 8경』을 재지정 코저 철원 관광명소 3경 명칭·내용 및 사진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10월31일까지이며, 개인자격으로 누구나 응모 할 수있다 기타문의는 철원군청 홈페이지→참여마당→열린게시판→공지 참고(공고문, 신청서 출력)에서 하면 된다 ※ 철원군청 관광문화과 ☎ 033)450-5365
[페어뉴스]=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군북 월촌 초등학교에서 ‘행복한 학교 만들기’사업으로 벽화그리기를 추진했다. 지역상생형 사회공헌 협력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군이 공모에 선정돼 4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LH 직원, 한국국제대학교와 창원대학교 봉사단, 월촌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의 참여로 진행됐다. 파란만장콘서트, 매직쇼, 버블체험, 푸드파티, 사랑의 밥차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를 가짐으로써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학교와 지역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다. 차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 기업과 지역이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의 발전은 물론 자원봉사 활동문화가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행복한 학교에서 아름다운 꿈을 키우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잘 자라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구)는 지난 26일 뜌레주르(김지현), 최영옥 헤어 대표(최영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일쿠폰 나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경제적·정서적 여유가 없어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헤어쿠폰 및 식품쿠폰을 지원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원장은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이 있다. 작은 도움들이 쌓여 더 큰 도움이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가기를 바라며 이러한 물결이 점점 확산되어 따뜻한 복지공동체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철원군축제위원회(위원장 정일산)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판, 1100년 태봉의 신명과 큰 울림」을 주제로, 제34회 태봉제 및 군민한마음대회를 철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금년 태봉제는 오는 6일 개막을 알리는 태봉제례를 시작으로 평화통일기원합수제, 청성부대 한마음 행사와 군장병 가요제, 오후에는 철원·동송 시가지에서 육군 제 6보병사단 주관으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군악대를 필두로 군장비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7일(금)에는 어린이궁예왕 패션쇼, 태봉가요제, 궁예왕 어가행렬퍼레이드,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아울러, 우수한 품질을 가진 철원오대쌀 소비를 촉진하고 건강한 밥상문화 조성을 위한 「제1회 철원오대쌀 요리경연대회」가 오후 1시부터 태봉제행사장 내에서 개최된다. 8일(토)에는 군민한마음대회가 열린다. 체육경기 종료 후 폐막공연과 경품추첨으로 제34회 태봉제 행사는 막을 내리게 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올 해는 벼 가을 추수가 풍년으로 일찍 마무리됨에 따라 많은 군민이 태봉제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새롭게 구성된 축제위원회와 협력하여 태봉제를 전국 대표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