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사단법인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회장 정용석, 이하 예전협)은 2022년 12월 7일(수), 용산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교육 프로그램인 “아트톡”과 함께 “올해의 전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예전협은 국내 50여개의 주요 예술전시기획사 및 유관 산업인 운송, 디자인, 인테리어,홍보, 상품제작 회사들이 예술전시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하고 건전한 전시 관람 문화조성 및 전시 기획자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올해 9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설립한 단체다. 그 첫번째 사업으로 전시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을 지난 12월 7일 수요일 오후 3시에 “사단법인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화가 함께하는 아트톡: 전시 기획자를 말하다!”라는 타이틀로 진행하였다. 본 교육 사업에는 국내 미디어 전시의 선두 기업인 미디어앤아트의 지성욱 대표(협회 이사)와 디스트릭트의 김현정 본부장(협회 이사)이 강연자로 나섰다. 9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전시 기획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 전시회로 발생하는 IP 유통에 관한 강연 뿐만 아니라 전시 기획자로서 가져야할 역량에 대하여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많은 수강생들이 질의 응답에 참여하여 전시 기획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
[페어뉴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12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송년음악회를 연주한다. 이번 연주는 젊고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지닌 홍콩 구스타프 말러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윌슨 응의 객원지휘로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 마단조, 작품 27번’과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다장조, 작품 26번’을 연주한다. 피아노 협연은 화려한 테크닉과 탁월한 해석을 지닌 연주자로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유공자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빛낸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양성원이 함께한다. 대전의 대표연주단체로 다양한 연주회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앞으로도 대전의 문화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연주회의 자세한 내용은 (www.dpo.or.kr)를 참조하면 된다.
[페어뉴스]=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뛰어난 공격력과 득점력으로 NBA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제임스 하든의 여섯 번째 시그니처 농구화, ‘하든 6(HARDEN VOL.6)’을 출시한다. 불운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13을 백넘버로 달고 프로 농구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하든에게서 영감을 받아 “13, 너라는 럭키 넘버를 믿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13일 런칭 될 예정이다. 2010년대 득점 순위 1위를 기록한 제임스 하든(James Harden)은 올해로 NBA 데뷔 13년 차를 맞았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회 연속 올스타로 선발되었으며, 2018년 MVP로 선정되는 등 화려한 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하든이 8년간 몸담았던 휴스턴 로케츠는 그의 등번호 13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하든에게 13이라는 숫자는 그의 성과와 시간을 상징하는 숫자와도 같다. 아디다스의 하든 6는 민첩한 반응성과 편안한 착화감을 위한 부스트 쿠셔닝이 적용되어, 코트 위에서의 움직임을 더욱 자유롭게 만들어준다. 더불어 2개의 다른 헤링본 아웃솔 패턴으로 급격한 방향 전환이나 제동에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하며, 동그랗고 큰 힐 쿠션 포드를 적용해
[페어뉴스]=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전설의 축구화 프레데터의 최신 버전, ‘프레데터 엣지(PREDATOR EDGE)’를 선보인다. 특히 ‘축구’하면 생각나는 지나친 남성성과 프레데터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벗고자, 세계 최고의 여성 축구 선수들과 함께 ‘THIS IS POWER – 승부를 가르는 엣지’ 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프레데터 엣지는 혁신적인 기술인 ‘존 스킨(ZONE SKIN)’을 최초로 도입했다. 토 박스와 발 내측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갈빗대 형태의 고무 돌기가 가장 큰 특징이며, 어떤 방향에서도 흔들림 없이 파워풀한 볼 컨트롤과 정교한 킥을 가능하게 한다. 아웃솔에는 새롭게 개발된 패싯 프레임(FACET FRAME)이 적용되었다. 안정적인 스플릿 구조를 통해 효율적인 방향전환과 안정적인 접지력을 선사하며, 발 앞 부분으로 힘이 가해지도록 만들어 킥 동작에 최적화된 에너지를 전달한다. 또한 프라임니트 소재의 프리미엄 투피스 칼라 디자인, 패싯 핏 칼라(FACET FIT COLLAR)가 적용되어 착용과 동시에 발목을 감싸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UEFA 여자 유로 2022를 비롯해 주요 축구 경기들이
[페어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유력 후보약물로 꼽히는 니클로사마이드 기반의 개량신약이 폐조직에 약효를 집중발휘한다는 실험결과가 처음 나왔다. 약물전달체(DDS) 전문 현대바이오는 최근 비임상 전문기관 노터스에 의뢰해 수행한 동물실험에서 자사의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인 CP-COV03(주성분 니클로사마이드)를 실험체에 투약한 결과 폐조직에서의 약물농도가 혈중보다 최소 1.7배 이상 높게 유지되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실험에서 CP-COV03 10mg/kg을 투약한 실험체에서 24시간 동안 약물농도를 측정한 결과 폐조직의 약물농도가 혈중 농도보다 최소 1.74배 높은 상태를 유지했다. 이 같은 실험결과는 폐조직에서도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계열 바이러스의 증식을 100% 억제하는 혈중유효약물농도(IC100)를 24시간 유지가 가능함을 처음 입증한 것이어서 CP-COV03가 변이가 심한 코로나19 계열에 '맞춤형' 항바이러스제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여준다. 현대바이오는 재작년 약물전달체 기술을 활용해 니클로사마이드 기반의 숙주지향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를 개발한 데 이어 동물실험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