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을 원한다면...대관령 치유의 숲으로 가자
[페어뉴스=김영숙 여행전문기자]=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할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다. 어쩔 수 없이 도시에 사는 우리는 생활 속에서 자주 두통이나 소화불량, 더 나아가 어깨 뭉침이나 우울증을 경험한다. 이유도 모른 채 그저 스트레스와 신경성 때문이라고 미루어 짐작하고는 간단히 진통제 한 알로 모든 통증을 무마시키려고 한다. 그런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오래 버려두다가 종국에는 큰 병을 얻게 된다.푸른 솔숲과 맑은 공기와 진동조차도 없는 무소음의 치유의 공간, 대관령 치유의 숲으로 가보자.대관령 치유의 숲으로 가는길은 일반 이용객의 경우, 지정된 장소에 주차(대관령 박물관 주차장)를 하고 1.3km 정도 되는 진입로를 걸어 오르면 안내소가 나온다.프로그램 예약자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차량으로 치유의 숲 본관 주차장까지 진입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어차피 힐링을 할 요량으로 방문을 하는 경우라면 진입로 바로 옆에 예쁜 산길을 걸어 오르는 것을 추천한다. 조붓한 산길을 걸으며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를 듣다보면 이미 치유가 시작됨을 느낄수 있다. 대관령 치유의 숲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다면,국립대관령 치유의 숲 홈페이지(https
- 김영숙 여행전문 기자
- 2018-11-19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