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GALAXY S5 First Look
[페어뉴스]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2014’를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5’와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3종을 공개했다. ‘갤럭시 S5’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 시리즈의 다섯번째 모델로 공개 전부터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갤럭시 S’ 시리즈는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2억대 이상 판매되며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반영하듯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등 5,000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원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갤럭시 S5’는 카메라, 인터넷, 생활건강, 배터리 등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을 대폭 강화해 스마트폰이 추구해야 할 혁신을 재정의하고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갤럭시 S5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에 기대하는 본연의 기능을 가장 충실하게 완성한 스마트폰”이라며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더욱 가치있고 의미있게 만드는 것이 갤럭시 S5를 통해 실현하고자 한 혁신”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야나여행은 2014년 내나라여행박람회 ‘창조관광기업’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여행업계의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는 자유여행 플랫폼 야나(YANA)를 주목해보자. 여행자들의 니즈는 다양화되고 있고 국내 여행사의 유통흐름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개별여행객을 위한 여행상품은 구도에 맞게 서비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여행사들이 없으며, 제한적 상품에 따른 좁은 선택권으로 인해 특별한 상품이 없고 알려지지 않은 현지 관광아이템이 많다. 여기에 우리가 야나에 주목할만한 이유가 있다.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여행아이템을 현지여행사와 직접 계약을 통해 우리나라 소비자에게 소개를 해주는 것이다. 중간에 불필요한 여행사 유통 구조가 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현지여행사의 검증된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자유여행객의 현지투어에 있어 안전함과 문제를 해결해줄 믿을만한 업체들을 소비자가 여행가기 전부터 알 수 있다. 외국어 구사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는 다수의 젊은이들을 포함하여 언어와 상관없이 현지에서 진정한 여행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다양한 니즈가 생겨나고 있다. YANA(야나) 관계자는 “여행자들의 답답함을 해결해줄 수 있는 가장
[페어뉴스]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미세먼지를 잡는 LED조명 공기청정기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LED조명 공기청정기 전문업체인 이오니스(대표 장석운, www.ionic.kr)는 이 제품을 2010년 7월 미국에 출시해 수출에만 주력해 왔다. 2012년말 국내 B사와 특허분쟁에서 완전히 승소하고 2013년 4월에 세계 최초로 99.9% 살균/항균되는 수산라디칼이온이 발생되는 BIO-LED조명 공기청정기와 LAVITA-LED조명 공기청정기국내시장에 출시했다. 2014년 1월부터 기존 모델에 숲속의 나무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기술을 도입해 미세먼지 잡는 기능을 탑재한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모델로 선보이게 되었고, 미세먼지의 근원지인 중국시장에도 2014년 2월부터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덱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4경향하우징페어” 전시회에 참가하여 전 모델을 선보임과 동시에, 그 동안 위축되었던 시장의 판로를 위해 국내외 시장의 지사 및 대리점 조직도 대대적으로 모집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제품 판매가격은 두 모델 모두 99,000원으로, 제품 문의는 전화(02-89
[페어뉴스]최근 ‘패션과 미용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남성’이라는 뜻의 그루밍(Grooming)족이 늘어나면서 백화점 남성전문관이 개설되는 등 남성 패션시장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스타비스코리아(대표 이덕재)는 대한민국의 20대, 30대 그리고 40대 남자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행사로 남성패션 및 뷰티, 관련 서비스 등을 한자리에 모아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전시 및 축제행사인 맨즈 엑스티벌(MEN'S EXTIVAL)을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시회(Exhibition)와 페스티벌(Festival)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형식으로 기획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전시회는 패션, 헤어, 피부, 성형, 액세서리 등 남자의 외면을 깨워줄 요소와 함께 남자라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헬스, 여가, 취미, 레저 등의 요소가 어우러져 구성되며, 약 120여개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페스티벌의 경우 남자의 성공 및 자기관리, 개발을 주제로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세미나, 헤어 및 패션 등의 스타일링 강의, 다트경기대회, 클레이사격, 클라이밍
[페어뉴스]세계 최대의 산악개발 박람회인 ‘마운틴 플래닛’(Mountain Planet)이 4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알프스 산맥의 중심지 프랑스 그르노블에서개최된다. 마운틴 플래닛은 1974년 첫 개최 이래 격년제로 열리는 40년 전통의 산악개발 및 장비설비 B2B 박람회로, 프랑스 산악지방 시도지사의원 협회와 스키장 조합, 알프엑스포(Alpexpo)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프랑스 국제통상부와 고등교육연구부를 비롯, 론알프스주, 이제르도, 그르노블시에서 적극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4만2천m2 규모의 전시장에 750개 업체가 참가하고 1만6천여명이 참관한 바 있으며, 스키장 리프트 및 케이블카 설비에 관한 전세계 내로라하는 업체(Poma,Leitner, Doppelmayr 등)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마운틴 플래닛은 지금까지 SAM(Salon de l'Amenagement en Montagne)이란 이름으로 알려졌으나, 40주년을 맞이한 2014년부터 박람회 명칭을 영문인 ‘Mountain Planet’으로 바꾸고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국인 한국을 주빈국으로 선정했다.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청됨에 따라 한국 참관단을
[페어뉴스]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서,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시장에 훈풍을 맞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경향하우징페어로 대표되는 건축자재 전시회 호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종합건축자재 회사인 케이씨씨는 토털인테리어 브랜드인 홈씨씨 인테리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고, 최고급 창호회사인 이건창호는 물론, 세계 최대의 가구업체인 이케아도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하기로 연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부터 가능해진 ‘수직증축 리모델링’은 건자재 업체에 직접적이고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리모델링 아파트의 경우 조합원이 직접 건축자재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어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 경쟁이 붙었다는 것. 특히 최근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예림도어, 피엔에스 더존샤시, 필립스, 리우크리에이티브 등의 중견기업들의 연이은 전시회 참여도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올해 9월 광명역에 1호점을 여는 세계 최대의 가구업체인 이케아가 우리나라 전시회에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냄에 따라 분위기가 더욱 가열되는 분위기다. 경향하우징페어 관계자는 “케이씨씨와 같은 대형사들은 지난해부터 소비자시장(B2C)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마케팅 예산을 공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