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재)동해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문영준, 이하 재단)은 동해시 전통시장에 대한 가치 재조명과 친밀도 강화를 위해 ‘2024년 제1회 동해시 전통시장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동해, 전통시장에 다다르다’라는 슬로건 아래, 동해시 전통시장이 보유한 문화·관광, 시장 행사 등 특색있고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7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공모전은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독특하고 매력적인 동해시 전통시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촬영하여 1인당 최대 3점까지 이메일(jyk0213@korea.kr)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사진 출품이 가능한 전통시장은 동해시 인정시장으로 등록된 동쪽바다중앙시장, 남부재래시장, 북평민속시장, 묵호시장, 묵호항자연산수산물판매시장 5곳이다. 접수된 공모 작품은 ▲ 창의성 ▲ 재미 ▲ 활용성 ▲주제 전달성 등 4가지 기준으로 심사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점(50만원), 최우수상 2점(각 20만원), 우수상 5점(각 10만원), 장려상 7점(각 5만원), 참가상 50점(각 1만원)을 선정하여 오는 10월 중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
[페어뉴스]= 삼척시가 오는 7월 23일 이사부독도기념관을 개관하고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삼척시는 신라 장군 이사부의 개척 정신과 얼을 되새기고 독도를 중심으로 하는 해양 영토 수호 의지를 고취하고자 이사부독도기념관을 건립하였으며, 삼척시 정하동 187-5번지 일원에 연면적 3,274.71㎡ 규모로 관광안내센터, 이사부관, 독도체험관, 복합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은 이사부관과 독도체험관 2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부관은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복속 과정을 상징화하여 표현하는 실감 영상관과 독도의 생태를 미디어아트로 시각화하는 미디어 큐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독도체험관은 아름다운 생명들이 살아 숨쉬는 독도를 소재로 미디어아트로 재구성한 실감 영상관과 독도와 동해 생물들과 교감하는 인터랙티브 체험공간인 미디어 스케치북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이사부독도기념관 개관을 맞이하여 전시와 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이사부 장군의 용기와 도전 정신을 회화, 조각,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는 특별 기획 전시와 더불어,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이사부독도기념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미디어아트와 공연예
[페어뉴스]= 관광 100선에 선정되고 입장객 100만을 돌파한 동해의 인기 관광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기념우표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7월 3일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하늘을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조망 시설인 ‘하늘 산책로’를 담은 기념우표 57만6천장을 판매하고 있다. 기념우표에는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두 곳의 하늘 산책로를 시원하게 내려다보는 항공뷰를 담았다. 특히, 전국의 수많은 하늘 산책로 중에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기념 우표에 선정되어 전국적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강원도 동해에 있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59m 높이의 하늘 산책로에서 시원한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양쪽 구조물을 잇는 케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스카이 사이클, 원통 슬라이드를 약 30미터를 미끄러져 내려가는 자이언트 슬라이드 등 짜릿한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페어뉴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다가오는 8월 10일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제1회 동해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 ‘초록봉 협곡의 소환사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e스포츠 대회는 동해시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요구와 함께 1순위 청소년 희망 활동으로 개최하게 되었고, 최고 인기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를 이번 대회 종목으로 정하였다. 이번 대회는 16강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16강과 8강은 온라인으로 준결승과 결승은 8월 10일 동해시청소년센터에서 펼쳐진다. 또한, 10일 청소년센터에는 닌텐도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와 前프로게이머 ‘PanW’허원석 선수가 강연하는 진로 탐색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신청은 동해시 관내 청소년(2008년생~2005년생)으로 구성된 5인이 1팀으로 오는 7월 24일까지 VSS.GG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진로 탐색특강은 7월 30일까지 동해시청소년시설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종목(리그오브레전드) 금메달 수상과 함께 프로게이머의 위상도 올라가 e스포츠 대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요구를 수용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가 청소
[페어뉴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와 서핑 성지인 대진과 망상을 알리기 위해 7월부터 ‘2024년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안이 서핑의 성지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대진해변과 망상해변도 최근 많은 서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에 시는 대진과 망상을 찾는 서퍼를 더욱 늘리기 위해 대진해변(동해서핑협회), 망상해변(동해시수상레저협회)에 지정 교육장을 마련하였다. 망상해변은 7월부터 8월까지, 대진해변은 7월부터 10월까지 서핑, 랜드서핑, 패들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교육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핑 체험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초등학생과 11세부터 16세 청소년 보호자 동반 시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해양수산과(☎539-8735)를 통해 예약을 문의하면 되고 각 지정 해변 교육장에서 현장 신청도 받고 있다. 박재호 해양수산과장은 “서핑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많아지면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핑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안전교육과 사전 실습 교육으로 안전한 해양레저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페어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38일간 관내 해수욕장 6개소(나곡, 후정, 봉평, 망양정, 구산 및 후포)를 9시에서 18시까지 개장한다. 맑고 투명하며 여유로운 청정 동해로의 자연친화 여행 및 해양관광 수요가 확대되어 피서객들의 해수욕장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군은 청정해수욕장 환경조성에 힘썼다. 특히 각 해수욕장별 자율적 환경정화활동 및 비치클리너 가동을 통한 쾌적한 해수욕 환경 조성에 노력하였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위해 개장 전 수질과 백사장 모래 유해성분 검사를 통하여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환경기준을 만족했으며,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격주로 추가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동해안 독성해파리 및 상어 출몰횟수 증가에 따른 대책으로 유해생물 차단그물망 설치, 경고안내판 설치(상어피해예방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상어퇴치기 구비를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반려인의 편의와 변려견으로 인한 민원 해소를 위해 반려동물 동반 입수가 가능한‘구산 펫비치’를 시범운영한다. 펫비치 내에서는 리드줄
[페어뉴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0일 단원노인대학에서 일일 특강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노인회단원지회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단원노인대학생을 비롯한 단원구 지역 어르신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노인복지 정책과 함께 시민을 위한 민선8기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이민근 시장이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번 강의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노인복지를 위해 시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정책을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안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맞춤형 노인복지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원노인대학은 어르신들에게 각종 교육을 제공해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노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교양강의 및 야외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페어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 청본창작소에서는 오는 20일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제1회 동구청장배 청소년드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4차 산업 핵심인 '드론'을 스포츠와 접목시켜 청소년들의 접근성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총 12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및 부전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아울러, 청본창작소 이용 청소년들은 직접 자신이 습득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체험부스(드론, 웹툰, 코딩 등)를 운영하며, 재능을 기부할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드론과 로봇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에 많은 흥미를 가지길 바란다"며 "구는 미래 산업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청소년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도록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동구청본창작소(777-7901) 또는 동구 청본창작소 홈페이지(http://youthmakers.kr/)를 참고하면 된다.
[페어뉴스]= 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엄기대)은 지난 7월 4일 오전 10시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심유화)와 함께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협약(서약)식을 진행하였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자살률 감소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삼척시, 동해시, 인제군이 선정되어 동 단위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이번 협약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종사자의 생명지킴이 교육 참여와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자살예방에 함께 기여할 예정이다. 삼척시노인복지관(엄기대 관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 협약식을 통해 자살 예방에 동참하며, 생명존중 환경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페어뉴스]=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김주영)는 삼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영옥)와 함께 5일 증산-삼척-작은후진 해변 일원에서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카! 쓰담쓰담! 탄소중립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업(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 등 운동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전 세계적 환경 운동이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해수욕장 개장 전과 폐장 후에 해변의 쓰레기를 정리하여 휴가철 깨끗한 해변의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폐장 후에도 청정해변을 유지하자는 취지에 따라 양 기관 간‘탄소중립 생활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 소속 탄소중립전문강사와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이 손을 맞잡고 이루어진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천문화가 자연스러운 일상 행동으로 정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