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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서구 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을 위한 주민설명회 열려

 
[페어뉴스]= 8월21일 17시 강서구 방화동 소재 국제청소년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을 위한 주민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국회의원(강서 을)주최, 서울특별시와 환경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환경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말해주듯 국제회의장은 발딧을틈도 없이  많은 주민들로 가득차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강서구는  마곡지구에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서고, 김포공항 내 서부터미널 건립계획이 있어 수도권 서부지역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되어가고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
 
 그러나 서쪽 변두리였던 잔재가 남아 있었다. 바로 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이다.
 
 방화동 주민들은 이 처리장으로 인해  20여 년간을 먼지, 매연, 소음과 악취와 싸워야했다.
 
 이제 이러한 환경문제에서 벗어나는 길이 열렸다. 시설예산을 150억 확보하여 9월중에는 건설 폐기물 처리장 이전 용역 결과가 완료된다.

  주민설명회 환영사에서 김성태의원은 지난 20년간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숙원사업인 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을 실현하게 된 데는 강서구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서울시, 환경부의 지원으로 이루게 됐다며, 정치인으로서 뿌듯한 마음과 함께 구민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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