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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초 사립도서관 태동지 울산에서 제88차 작은도서관학교 열려

 

[페어뉴스]=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울산지부(정재기 회장, 정자작은도서관)는 7월 24일 울산시민교회 교육문화센터 6층에서 제88차 작은도서관학교를 울산시민교회 교육문화센터 6층에서 열고, 작은도서관학교를 운영하는 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와 새롭게 시작하는 자들에게 바른 기초위에 작은도서관을 시작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의가 이어졌고, 오전에 ‘독서와 비전, 협회소개’를 했으며, 점심 후 한 건물 5층에 있는 면적 825평방미터, 3만 자료를 소장하고 도서관 회원 5,000명인 세린작은도서관을 견학하였다. 이어 오후 첫 강의로 ‘도서관리프로그램 사용과 배가방법’과 두 번째 강의는 정기원 사무총장이 ‘지속가능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의를 했다.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열띤 강의에 40여명의 참가자 수강태도는 진지하여 울산 풀뿌리 독서운동의 불이 붙는 듯하였다. 
 
 특히 울산은 1951년 여름, 엄대섭 선생이 사립도서관을 최초로 시작한 곳이다. 그분을 생각하며 약 40명의 참가자들과 지부 임원들은 “작은도서관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엄대섭 선생의 뒤를 이어 작은도서관들이 연합하여 울산어린이다독왕대회 및 어려운 아이들에게 1004도서보내기 운동 등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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