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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산업

M 중의 M, '뉴 M760Li x드라이브' 곧 공개

서울모터쇼에서…최고출력 609마력·제로백 3.7초 '막강성능'
BMW코리아, 사전 예약 실시…차량 판매가는 2억2330만원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가 스포츠 모델 M 중에서도 가장 럭셔리하고 강력한 6세대 7시리즈 버전을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다.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얹은 모델명은 '뉴 M760Li x드라이브'이며, 차량가는 2억2330만원이다. BMW코리아는 공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처음 공개하는 M의 트윈파워 터보 12기통 엔진 만으로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엔진커버에 새겨진 강렬한 ‘M퍼포먼스’ 레터링 만큼 초강력 성능이다.


최고출력 609마력과 최대토크 81.6kg·m의 막강한 성능이다.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3.7초다. 최고속도가 시속 250km를 넘어가면 안전속도로 제한된다.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프로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역동적인 민첩성과 함께 최고의 승차감을 선사한다.


전면의 대형 공기흡입구를 갖춘 M760Li 전용 프론트 에이프런과 전용 키드니 그릴, 세륨그레이 컬러의 미러캡을 적용했다. 측면에는 에어 브리더와 함께 강력함을 상징하는 M, V12 뱃지가 부착돼 있다.


후면에는 M760Li 모델명과 x드라이브 레터링, 세륨그레이 색상의 전용 더블 듀얼 배기 파이프가 M모델 만의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M760Li 전용 M스티어링 휠, 전용 디스플레이와 함께 센터콘솔 i드라이브 컨트롤러 옆에는 12기통을 상징하는 V12 뱃지가 부착돼 있다.


최고급 모델답게 외장컬러, 내장재 모두 차별화했다. 인디비주얼 페인트 로 도장해 독특한 감성을 표현했다. 인디비주얼 기본 컬러 외 프로즌, 아즈라이트 블랙, 루비블랙, 알만딘 브라운, 어벤추린 레드 컬러를 선택하면 추가비용이 든다.


내부 인테리어는 가죽소재 선정부터 흠집없는 가죽 사용을 위해 세심한 검토를 거쳤으며, 소재 가공도 특별한 염색 과정을 통해 불필요한 화학처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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