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일리시 라이프를 추구하는 2030 여성들을 위한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봄·여름시즌 슈즈가 드디어 나왔다.

격식을 갖춘 옷에 어울리는 세련된 드레스슈즈와 캐주얼에 어울리는 감각적 디자인의 스니커즈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드레스슈즈 라인은 15~23만원대, 스니커즈 라인은 4만원~9만원대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소비패턴을 반영한 가격대다.

커플 신발로도 가능한 스니커즈 라인은 화이트, 블랙 컬러의 심플한 캔버스 운동화와 함께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테니스 스니커즈도 곁들였다.

드레스슈즈 라인은 모던한 깔끔한 디자인에 편안한 미들 힐을 사용해 실용성을 높인 펌프스부터 날렵한 앞코의 스틸레토 로퍼, 앞 절반은 로퍼 뒤 절반은 슬리퍼인 블로퍼 등은 개성파에게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