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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간)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

 

[페어뉴스]= 행복과 자존감, 치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온 여행 이야기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는 떠남과 행복을 충동하는 따뜻한 여행 에세이다. 

이 책은 일상 탈출의 흥분감과 혼자가 되는 것의 통쾌한 자유, 온전히 ‘나’를 ‘대면’하는 행복감과 여행을 통해 다시 찾은 자존감 등 33편의 금쪽같은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황폐한 가슴을 안고 떠났으나 치유의 기쁨과 세상을 살아갈 힘을 안고 돌아온 사람들. 그들은 여행을 통해 ‘나’를 긍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또 생애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고, 가장 멋진 여행은 아직 떠나지 않았으며, 비록 평범하지만 자신이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존재임을 감격스럽게 깨닫는다. 

잘 나가는 마케터이며 인생 리셋을 위한 트레킹 여행기 『숲에서 다시 시작하다』의 저자 박재희 작가, 케이블 TV PD, 예술학교 교사, 서양화를 전공한 전업주부, 조금 늦게 문학의 꿈을 키우는 전직 공무원. 필자 다섯 명이 길 위에서 건져 올린 위로의 글과 감성적인 그림이 독자들에게 긴 울림을 줄 것이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떠남’을 은근하게 충동하게 될 것이다.   
 
 지은이   글_박영숙, 박재희, 서정희, 정은주, 최석구 / 그림_정은주  
       디스커버리미디어 펴냄 / 280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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