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프렌치 아웃도어 에이글이 시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과 함께 만든 캡슐 컬렉션(사진)을 선보였다.

에이글-벤시몽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미묘한 컬러 대비가 매력적인 폴카도트 프린트를 메인 패턴으로 완성했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선보인 제품은 초경량 다운재킷, 하이힐 러버부츠, 캔버스백 모두가 모던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이다.

이들 제품은 신세계 본점, 롯데 본점, 현대 무역점 등 주요 백화점과 대리점 마산창동점 등 전국 9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편 에이글은 해마다 프렌치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으며, 지난 춘하시즌에는 컨템퍼러리 브랜드인 ‘비콤떼 에이’와 함께 유니크한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