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루이까또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루이스클럽이 4개 브랜드와 함께 가을 남성들을 위한 ‘도심 낭만 스타일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 이벤트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루이까또즈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엘, 클래식 콘셉트 바버숍 밤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바, 모바일 차량서비스 우버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패션 스타일링 제안과 함께 의상,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을 증정하며, 밤므는 그에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링을 서비스한다.

플랫폼엘은 재즈 공연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글렌피딕은 당첨자만을 위한 칵테일 클래스 참여 기회를, 우버는 프리미엄 택시를 이용해 루이스클럽과 플랫폼엘간의 이동과 귀가를 책임진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20일까지 4개 브랜드 SNS 채널에서 받으며,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은 남성을 위한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는 4개 브랜드에서 한명씩 선정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루이스클럽 지갑, 글렌피딕 트래블 어댑터, 우버블랙 쿠폰 등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 김만열 루이스클럽 총괄이사는 “남자의 계절에 걸맞는 남성들의 문화와 패션, 소통의 공간인 '남자들의 놀이터(남놀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