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를 마음껏 즐겨라"…24일 '조이 페스티벌'

BMW 100주년 기념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서 다채롭게 진행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 고객과 BMW 브랜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축제가 영종도에서 펼쳐진다.


BMW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양일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그룹 100주년을 기념하는 ‘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가지 테마 아래 100주년 기념전시, 트랙 드라이빙 체험, JOY 콘서트, 드리프트 퍼포먼스, JOY 파크, 옥토버페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먼저 ‘옥토버페스트 존’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종일 펼쳐지며, 오후 4시부터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JOY 콘서트’의 피날레 공연이 열린다.

 
24일 피날레 공연에는 김범수, BMK, 윤미래, 타이거JK, 비지가 참여하며 25일에는 씨스타, 도끼, 김연우가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드라이빙센터 이벤트에서는 그룹 100주년의 역사와 현재, 미래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과 자료들이 전시된다. 문의 02-3498-0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