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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를 펼쳐라! 2016 인천 청소년문화대축제 열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3일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 일원(연수구 동춘동 소재)에서 ‘2016 인천 청소년문화대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화대축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역량을 한 자리에 모아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꿈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인천의 대표 청소년 축제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문화마당은 다양한 문화를 청소년들이 체험 할 수 있는 체험활동존, 청소년 활동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활동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동아리활동존, 다양한 직업과 학과 등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진로체험존으로 구성되며, 청소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체험활동존은 캐릭터 와펜 만들기, 독도사랑 매듭팔찌 만들기 등 9개 존으로 운영되고, 정보활동존은 인천시 청소년기자단의 웹진“MOO”활동, 인천시활동진흥센터의 우드버닝 공예 체험 등 10개 존으로 운영된다. 

  동아리활동존은 청소년들이 동아리활동으로 얻은 경험과 재능을 발휘, 11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 간의 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진로체험존에서는 다양한 직업과 학과를 탐색 할 수 있다.

  특히, ‘나? 300만 인천의 슈퍼스타!’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청소년 슈퍼스타경연대회는 지난해까지 청소년들의 록페스티벌 중심으로 구성됐던 것을 확대했다. 음악, 댄스, 전통 등 3개 분야로 구성하여 운영되며, 50여개 팀이 참가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8개의 팀이 본선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대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펼쳐 다양한 청소년 문화와 활동을 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300만 인천의 주인공인 우리 인천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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