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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산업

밀레, 무게 줄이고 통기성 강화한 초경량 배낭‘헬리움 26’출시

 [페어뉴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초경량 배낭 ‘헬리움 26’을 출시했다.
 
밀레 '헬리움 26' 배낭은 당일 산행 및 단거리 여행에 적합한 26L 들이의 배낭으로, 무게는 줄이고 통기성은 강화해 보다 가뿐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발산시킨다. 등판에는 무수히 많은 구멍이 뚫려 있어 통풍이 용이한 동시에 탄력이 뛰어나 착용자의 등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타공폼’ 소재를 사용했다.
 
젖은 소지품이나 산행 도중 생기는 쓰레기를 다른 소지품과 효율적으로 분리 수납할 수 있게 한 포켓 구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특히 사이드 포켓과 스트랩을 통해 노트북도 수납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레인 커버가 내장 되어 있어 산행 중 갑작스럽게 비를 만나도 소지품 및 배낭 전체를 습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4만 8천원이다.
 
한편, 밀레는 이번 F/W(가을·겨울) 시즌, ‘헬리움 시리즈’라는 이름 하에 경량 다운 재킷, 경량 배낭 등 다양한 라이트 웨이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밀레 용품기획부 송선근 부장은 “헬리움 26 배낭은 주말 반나절 등산이 가장 일반적인 국내 아웃도어 레저 패턴에 최적화된 부담 없는 용량에, 배낭 자체의 무게를 최소화하고 통기성을 강화한 설계로 다가오는 초가을 산행용으로 특히 알맞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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