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8월 열린디지털포럼이 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에서 열린다.
‘열린디지털포럼’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주최, 서울디지털닥터단(단장 김미연)이 주관하고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후원하는 행사로 디지털의 특성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한 사례에 대한 강연과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8월 포럼은 ‘작은 아이디어, 개발, 그리고 큰 확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홍필기 교수가 ‘공유경제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주제 강연을 발표한다. 이어서 건국대 경영경제학부 김용영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디지털재단 기획팀장인 이상돈 박사와 김용화 IP융합산업협회장이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디지털닥터단 단장인 서울디지털대 생활환경디자인전공 김미연 교수는 “디지털 기술의 역할 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공유경제의 플랫폼으로써의 활용 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공유경제 이야기와 해외 성공 사례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인터넷 생중계(라이브서울) http://tv.seoul.go.kr과 모바일 생중계 http://m.seoul.go.kr 로도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