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취득위한 QS World MBA 유학 박람회 서울 개최

 

[페어뉴스]=   MBA 학위 취득 여부가 채용시 점점 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세계 대학 순위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세계MBA 유학 박람회(QS World MBA Tour)를 8월 30일(화)  벨레상스 서울 호텔에서 개최하여 국내 지원자들에게 세계적인 명문 비즈니스 학교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QS에서 수행한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에서의 MBA 고용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MBA 취득자의 임금과 보너스 평균 수치도 상승하였다. 때문에 QS는 지금이 MBA를 취득하기 최적의 시기라고 제시하고 있다. 전년도 조사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2014/15년 아시아 지역MBA 고용률 18% 인상: 세계 평균 수치인 14% 보다 높은 수치이며 , 한국 MBA 졸업생 고용률 세계 7위 기록하고 있고 ·2014/15년 MBA 졸업생 총 연봉 증가율 11%에 달한다. 

아시아 지역의 MBA 졸업생은 연봉과 보너스를 총합하여 평균 미화 95,200달러(한화 약 1억500만원)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QS에서 조사한 수치를 보면 한국은 타 지역보다 큰 MBA 시장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의 보너스 인상은 현재 평균 연 26,000달러(한화 약 2,800만원)이다. 

QS World MBA Tour는 의욕적인 MBA 지원자들이 전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차기 비즈니스 리더가 될 한국 MBA 지원자들에게 학업 성취와 경력 향상의 발판이 될 초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일정과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외 MBA 대학 목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QS World MBA Tour는 8월 30일(화요일) 벨라상스 서울 호텔에서 개최되며, 행사는 오후 4시 반에서 9시 반까지 진행된다. 입퇴장 시간이 자유로우며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 참석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등록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