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라북도지사 인증상품 판매전, 전주역에서 한달간 열려

 [페어뉴스]=  KTX 개통으로 전라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주요 거점지역인 전주역사 내에서 7. 29(금)~8. 28(일)까지 한달간 전라북도지사 인증상품 및 우수상품 판매전이 열리고 있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사)전북도지사인증상품 기업협의회, 코레일유통(주)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전주KTX역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우수상품에 대한 홍보 및 판매가 이루어진다.

행사 상품은 도내 우수상품을 포함하여 전북도지사 인증상품인 황금박대 세트, 유기농 표고버섯가루 등 전통가공식품을 비롯하여 전통장류 식품, 한지로 만든 양말·손수건 등 총 31개사 260여개의 품목으로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 및 가치가 뛰어난 제품들로 구성하였다.

전북도 유희숙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전주KTX역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전라북도 우수상품에 대해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의 제품구매 만족도를 높여 우리지역 상품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