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세계가정학 대회, 대전컨벤션센터에서개막

전 세계인의 행복 향상을 위한 방안 및 가정의 역할 제시

 

[페어뉴스]=    전 세계인의 행복 향상을 위한 방안 및 가정의 역할을 제시하는 ‘제23차 세계가정학 대회(IFHE* 2016 World Congress)’가 2일(화) 대전에서 개막했다.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전 세계 60개국 가정학 분야 전문가와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 등 8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희망과 행복-현재와 미래사회에서 개인, 사회, 국가의 희망과 행복 추구를 위한 가정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세계가정학 대회는 2000년 이후 아시아에서는 2004년 일본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