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전세계 멤버들 11월 미국서 모인다

배우 애쉬튼 커처·탐스 CEO 마이코스키 등 유명 인사도 대거 참석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숙박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의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례행사가 11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번째 열리는 행사에는 배우 기네스 팰트로, 프로듀서 브라이언 그레이저, 배우 애쉬튼 커처, 작가 엘리자베스 길버트, 탐스 CEO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쉐이크쉑 CEO 대니 마이어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연례행사는 에어비앤비의 전세계 호스트, 게스트들이 참석해 새로운 소식은 물론 음악, 예술, 음식 등 문화적 코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11월17일부터 사흘간 열리며, 에어비앤비를 통한 사전 등록은 12일부터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110개국에서 5000명이 넘는 호스트를 대상으로 에어비앤비 오픈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호스트, 게스트, 로스앤젤레스 주민 외에도 다른 지역 사람들도 참여 가능하도록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