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프라임칼리지,평생교육과정 수강생 모집에 나서다!

 [페어뉴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가 7월 22일까지 평생교육과정 8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시대 변화에 발맞춘 교육과정으로 인문교양 시민문해, 제2인생 대학, 귀농귀촌, 여가준비 등 트랙별 총 37개 교과목으로 구성된다.
 
수강신청은 강좌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일부 교과목의 경우 방송대 재학생은 학점 인정까지 받을 수 있다. ▲당신의 삶은 근대의 기억에서 얼마나 자유롭습니까(문화교양학과) ▲생활속의 빅데이터(정보통계학과) ▲언어로 실천하는 자녀의 인성발달(청소년교육과) ▲유네스코 한국세계유산과 지역성(관광학과) ▲직업상담사 취득준비과정1(청소년교육과) ▲교육연극지도사 취득준비과정1(청소년교육과) 등 총 6개 과목은 소속학과 학생은 전공학점, 타학과 학생은 일반선택으로 학점 인정을 받는다.
 
인문교양 시민문해 과정으로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개설한 <생활속의 빅데이터>는 일상생활 속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통계와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강좌다.
 
올바른 부모교육을 위한 강좌 <언어로 실천하는 자녀의 인성발달>은 자녀의 일상 언어생활을 중심으로 자녀를 위한 바람직한 언어습관과 태도에 관한 내용을 학습 가능하다.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우수 귀농귀촌 교육과정인 <부농의 꿈, 힐링채소>는 4050세대에게 인기 있는 강좌 중 하나다. 채소의 종류, 건강기능성, 다양한 재배법 등을 배우는 강좌로, 수료 시 정부 정책자금 지원 대상 필수 이수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자격 과정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직업상담사 취득준비과정 1, 2, 3>은 직업 상담에 대한 기초 이론 및 실무 역량 향상을 통해 직업상담사 자격 취득과 해당분야 취업을 돕기 위한 강좌다.
 
또한 프라임칼리지는 수강신청만 하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무료 강좌’도 마련했다. ▲기억과 서사-자서전 쓰기 ▲중⋅장년기 행복한 생활설계를 위한 법률여행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독서지도사 과정 1, 2 ▲영어뮤지컬 지도사 과정1 ▲내가 직접 계획하고 떠나는 여행 ▲향기로운 와인이야기 등 총 8개 강좌다.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은 “프라임칼리지는 학부과정에서는 접하기 힘든 트렌디하고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원하는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하며 교육복지 실현에 힘을 싣고 있다”라며, “급변하는 환경에서 중ㆍ장년층의 자립역량 강화와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8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평생교육과정은 제2인생설계과정 홈페이지(http://prime.knou.ac.kr)에서 신청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668-44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