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카페 아티제가 영남권에 첫 문을 열었다. 11일 오픈한 부산 1호점 ‘해운대 아이파크점’은 명소로 자리잡은 마린시티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해운대점은 아티제의 세가지 매장 형태 중 키친타입으로 구성했으며, 음료뿐만 아니라 식사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인테리어는 애플스토어, 뉴욕현대미술관 실내 작업에 참여했던 디자이너 칸지 우에키가 맡아 아티제만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완성했다.
한편 아티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여성 고객을 위한 ‘우먼클래스’를 29일부터 진행한다. ‘명화와 함께하는 플라워 클래스’를 주제로 정통 프랑스 스타일을 추구하는 플로리스트 정미영 대표가 강의를 진행한다.